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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보니?
[반려묘, 캐논 35mm 1.4 사무엘]
혼자 책상에 앉아있는 나를 뭐하나 흘깃흘깃 처다보는 콩이..
안 놀아줘서 불만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장난을 치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한다.
그러는 콩이가 너무 귀여워 사진에 담고싶다.
생각해보니 근래에 사진에 담긴 콩이의 모습이 거의 없다.
사진기를 꺼내서 흘깃흘깃 처다보는 콩이를 담았다.
커다란(?) 몸통을 숨기고 얼굴만 보여서 그런지 더 귀여워 보인다.^^
귀를 쫑긋세우고 앉았을때의 짧은 다리도 왜 이리 귀엽게 느껴지는지...
나도모르게 콩이 바보가 되가는듯 하다.^^
@ 콩이 [반려묘, 캐논 35mm 1.4 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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