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 장의 사진
[노르웨이 로포텐제도 여행] 집한채
집한채[노르웨이 로포텐제도 여행] '바다에 떠 있는 알프스 정상'이라고 표현되는 노르웨이 로포텐제도를 드라이브 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드라이브하는 도중에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아름다운 풍광에 자꾸 오른쪽, 왼쪽 창밖을 쳐다보는 나를 발견하게 되는곳이고 할까~푸른 하늘과 마치 공룡의 허리처럼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온 바위섬, 맑은 바다, 그리고 홀로 떨어진 집한채까지.. 모든것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뤄 그림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구름도 쉬어가게 만드는 스페셜한 풍경에 낯선 이방인도 잠시 쉬어간다. - 로포텐제도, 노르웨이 여행 -
2015.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