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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날의 장충단공원 | 서울 동대입구역 가볼만한곳
흐린날의 장충단공원[서울 동대입구역 가볼만한곳] 많이는 오지 않았지만, 하루종일 비가 주룩주룩 날~오후 늦은 시간이 되서야 내리던 비가 멈추었다. 그렇다고 곧바로 햇님이 나오지는 않은 여전히 흐린 날씨...비온 후 싱그러움을 찾아 장충단공원을 방문했다. 남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장충단공원은 지하철 동대입구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며, 동국대학교와 접하고 있다. 근처에는 장충체육관이 있고 장충동 족발골목이 족발로 유명하다. 비록 오후 늦은 시간이지만, 하루종일 비가 내리다가 그치니 공기중에 떠다니던 오염물질을 쏵 씻어낸듯, 상쾌하고 청량한 느낌이다. 습기가 많은날이면 여름의 끈쩍함이 싫었는데 그렇지도 않다. @ 장충단공원 [서울 동대입구역 가볼만한곳] 산책로을 따라 걷다보니 개울가가 조성되어 있다. 싱그러..
2019.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