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Sweden
2021. 12. 14.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올드타운 감라스탄
올드타운 감라스탄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스톡홀름 여행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감라스탄은 날씨와 편견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여행 초반에 북유럽 특유의 차가운 분위기가 느껴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져서인지 어느새 포근하게 다가온다. 감라스탄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 도보로 구석구석 누벼봤다. 감라스탄의 이야기는 13세기부터 오랫동안 이어져왔다. 여의도 면적 보다 작은섬인 감라스탄은 도보로 반나절이면 주요 명소와 거리를 어렵지 않게 둘 러 볼 수 있지만, 매력적인 도시가 그러하듯 밤과 낮, 날씨 등에 따라 표정을 달리한다. 단지, 하루나 이틀 머물고 이곳을 쉽게 평가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자~ 북유럽 3개국 중에 핀란드는 가보지 못했지만, 이웃 나라인 노르웨이에 비해 스웨덴 사람들은 상당히 상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