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거리 소소한 풍경 - 서울출사/서울 가볼만한곳/서울 데이트코스/캐논 35mm 2.0

 

 홍대거리 소소한 풍경

[서울출사/서울 가볼만한곳/서울 데이트코스/캐논 35mm 2.0]

서울 최대 상권 중에 하나인 홍대거리...

거리에 줄줄이 이어진 감각적인 카페와 식욕을 자극하는 다양한 음식점

그리고 저마다의 개성을 갖춘 사람들의 북적임이 어우러져

홍대거리 만의 독특한 문화를 만드는 곳이다.

가끔씩 찾을 때마다 새로 생긴 카페가 눈에 띄고,

역으로 예전에 있었던 업소가 없어지고,

새로운 무언가 들어서기 위해서 공사가 진행중이다.

그만큼 홍대거리가 서울 젊은이들의 명소가 되기위해서

치열한 경쟁력도 존재하는 곳이다.

 

친한 후배와 약속이 있어 가벼운 캐논 35mm 2.0 렌즈를 오디에 장착하고 찾았다.

일명 사무캅이라고 불리는 캐논 35mm 2.0 렌즈는

자동으로 촛점을 맞추면 모터가 돌아가는 기계적인 음인

지잉~ 지잉 하는 아날로그 소리가 시끄러운듯 하면서

정감이 가는 렌즈로 가볍고 색감이 진해서 스냅용 사진을 찍을 때 이용하는 렌즈이다.

최근에는 사무엘이라는 35mm 1.4 렌즈 뽐뿌가 자꾸온다.

렌즈 뽐뿌가 오는 것을 보니 사진에 대한 열정이 다시 꾸물럭 거리면서 일어나는 듯...

참아야 하는데..ㅠㅠ

 

 

 

 

 

 다양한 병도 한데 모아놓으니 괜찮은 인테리어가 된다.

싸구려 술만 마셨는지 먹어본 술이나 와인이 거의 없다..^^

하긴 술을 즐기는 스타일도 아닌지라..

 

 

 

 

 

 

  

 

 고양이 캐릭터에 눈길이 가는것은

요즘에 고양이에 관심이 많아진듯..

도도한듯 하면서도 장난꾸러기인 고양이는 매력적인 동물이다.

 

 

 

 

 

 

 

 작업실이라는 북카페..

원모양의 둥근 책장이 독특한 곳이다.

 

 

 

 

 

 

 

 

 

 

 

 

 

빨간, 파랑, 연두, 노랑...

요즘에는 이런 색감이 보이면 카메라에 손이 올려지는지..

특히 강렬한 느낌의 빨간색은 더 자주 카메라에 손이 올려진다.^^

 

 

 

 

 

 

 

 

 

 

 

  ▲ 홍대거리

 

 

 

 

 

 

 

 

 

 

 

 

 

 

 

 

 

 

 ▲ 홍대거리

 

 

 

 

 

 

 

 

 

 

 

 

 

 

 

 

 

 

▲ 홍대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