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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보고타 여행정보 및 여행팁
[ 언어 ]
스페인어를 사용하지만, 영어만 사용해도 여행하는데 지장이 없다.
[통화]
페소(COP), 우리돈 천원이면 페소는 약 2,500 COP
@ 콜롬비아 화폐
[비자]
무비자
[ 환전 ]- 공항 환전소 좋은편 아니니 사설 환전소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 달러를 준비해서 현지에서 페소로 환전하면 됨.
[ 신용카드 ]
카드 복제사고가 자주 발생하므로 이용하지 않는편이 좋다.
[ 전원, 플러그 ]
- 전력은 110V를 사용한다.
- 플러그는 2구 A타입을 사용하므로 여행용 멀티플러그를 준비하면 된다.
[ 알아두면 유용한 스페인어]* 올라 (안녕하세요)
* 그라시아스 (감사합니다)
- 콜롬비아는 적도에 걸쳐있어 더울 것 같지만, 보고타는 해발 2,500미터 이상에 위치하므로
[ 여행적기 및 기후 ]일년내내 한국의 가을과 같은 날씨를 보여주므로 언제든 여행하기에 괜찮지만, 우기 보다는 건기인
6~8월, 12~2월이 여행하기에 좋은 시기이다.
- 낮에는 긴팔만 입고 다녀도 괜찮지만,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므로 얇은 잠바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
- 치안이 안 좋으므로 이동시 콜택시나 우버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콜택시 비용은 일반 택시에 비해 2배 정도 된다.
- 노란 택시는 요금을 속이니 가급적 타지 말 것.
- 택시 요금: 19달러(공항에서 몬세라테까지 콜택시 이용, 약 40분 걸림),
2만 페소(볼르바르 광장 근처에서 공항까지 일반택시 이용, 약 40분 걸림)
[ 치안 ]
- 구시가지나 몬세라테 같은 관광지는 곳곳에 경찰이 있어 치안이 좋은 편이다.
- 밤에는 강도가 많으니 가급적 외출을 삼가한다.
- 로컬버스는 칼강도 자주 있으니 로컬버스는 가급적 타지 말 것.
- 카메라, 스마트폰은 사용 후 바로 집어 넣는다.
- 친절을 가장한 강도 사건이 자주 발생하므로 지나친 친절은 주의해야 한다.
[ 음식 ]
- 반데하 파이사: 계란, 강남콩, 고기, 쌀, 바나나튀김, 감자, 아보카도, 소시지 등이 들어간 음식.
- 아히아코: 매운소스에 콩과 고기 등의 재료을 넣어 끊인 수프.
@ 반데하 파이사
[ 추천 음식점 ]
- San felipe candelaria 레스토랑: 합리적인 가격의 음식과 좋은 분위기, 친절한 종업원
- 후안 발데스 카페: 콜롬비아에서 커피로 유명한 프렌차이즈 카페. 콜롬비아의 스타벅스라고 생각하면 될듯..
공항에도 있다.
@ San felipe candelaria 레스토랑
@ 후안 발데즈 카페 공항점
[음식 팁]
콜롬비아는 팁 문화가 있으니 음식값 계산시 고려해야 한다.
서빙을 받을시 식사요금의 10% 정도를 주면된다. 팁이 음식값에 포함되기도 하니 계산서를 살펴본다.
[ 숙소 ]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사이타 호스텔'을 한국인이 많이 찾는다.
[ 살만한 것 ]
- 후안 발데스 커피(후안 발데스 카페에서 구입 가능)
- 기념품은 구시가지 가격이 비싸다. 구시가지에서 벗어난 곳의 시장 골목에서 훨씬 저렴하게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 추천 루트]
몬세라테 - [도보 약20분] - 황금박물관 - [도보 약10분] - 볼리바르 광장(국회의사당,대통령궁,대성당) - [도보 약5분] - 보테로 박물관
꼭 가봐야 할 곳만 루트로 잡았다. 시간 여유가 있으면 구시가지의 골목과 다양한 박물관, 성당 등을 둘러보는 것도 괜찮다.
@ 몬세라테
@ 황금박물관
@ 볼리바르 광장
@ 보테로 박물관
※ 콜롬비아 보고타 여행정보 및 여행팁은 제가 여행한 시점인 2017년 3월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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