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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만 빼고 봄, 여름, 가을에 여러 번 사진 찍으러 가곤 했던 선유도 공원.인터넷에 올라온 눈 쌓인 아름다운 선유도의 사진을 보고 선유도로 향했다.
추운 날씨고 장갑을 안가지고 간지라 사진을 찍고 손을 녹이려고 다시 주머니에
손을 넣고를 여러 번 반복하는 시간이었지만
그러한 불편은 아름다운 황혼녘이 충분히 보상해 주었다.^^
어디든 사계절을 다 보아야 진정 그곳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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