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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China

[중국/안양] 대추농장, 현지인의 정겨움이 느껴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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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안양에서의 일정을 소화하고 짬(?)을 이용하여 대추농장에 들렀다.

이곳에서는 정해진 구역 안에서 한봉다리씩 대추를 따서 담아서 가지고 갈 수 었었는데

바쁜 와중에도 대추 따는데 간간히 도와주시는 현지분들에게

정겨움과 순박함이 느껴져서 따스했던 곳이었다.

 

 

 

 

 

붉게 익은 대추가 멋음직스럽게 보인다.

막따서 먹어서 그런지 실제로 맛도 달고 맛있었다. 

이국 땅이지만 가을의 풍성함은 한국과 마찬가지인가 보다!! 

 

 

 

 

 

 

한 두 그루 심어져 있는 대추나무는 봤지만 농장은 처음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고 수확도 많이 한듯 굵고 멋음직스러운 것은 손이 안 닫는 나무 위쪽에

많이 있었는데 농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장대를 이용해서 나뭇가지를 쳐주면 떨어지는 대추를 주울 수 있었다.

 

 

 

 

 

 

낯선 이방인이 신기한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아이.

부모님은 대추농장에서 일하느라 바쁜것 같고 할머니가 대신

아이를 돌봐주는 것 같았다.

 

 

 

 

 

 

 

 

 

 

대추 농장에서 일하느라 바쁜 현지인.
좀 더 나은 생활과 미래를 위해 열심히 하루를 살아가는 그들이다.
지금은 대추농장에서 일하지만 나중에는 주인이 될 수도..
 

 

 

 

 

 

 

 

'나랑 같이 놀아줘요'하는 눈빛(?)

 짧은 만남을 기억하기 위해 귀여운 아이를 카메라에 담아봤다.

여행은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

 

 

 

 

 

 

 

 

 

 

 

 

 

이 많은 대추들은 어디로 팔려나갈까?

한국으로 올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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