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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디저트

[수원 남문 카페] 행궁동 공방거리, 카페 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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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궁동 공방거리, 카페 단오

[수원 남문 카페]

 

남문 통닭거리에서 식사 후 친구가 괜찮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화성행궁 방향으로 왔다.

밤길이고 수원을 잘 몰라서인지 카페는 찾지못하고, 행궁동 공방거리의 분위기있는 카페로 들어갔다.

행궁동 공방거리는 인사동 같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 카페 단오 위치 [수원 남문 카페]

 

 

 

 

 

카페 이름은 단오. 

이름처럼 인사동의 전통찻집 분위기가 느껴진다.

 

 

 

 

 

안으로 들어가니 오래된 듯한 은은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런 곳에서는 전통차를 마셔줘야 분위기가 난다.^^

 

 

 

 

 @ 테이블 [수원 남문 카페]

 

 

 

테이블마다 조금씩 다른 분위기로 장식이 되어있고 편안한 분위기이다.

창가쪽이 운치가 있어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각종 전통차들이 쫘악~~

 

 

 

 

 @ 카페 단오 소품 [수원 남문 카페]

 

 

각종 소품들은 소박해서 직접 만든것 같은 느낌도 든다. 

소품들은 전통의 느낌을 잘 살려주는 역할을 한다.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영화인가 드라마인가? 잘 모르겠다. 그러나 이곳에서 촬영되었다고 한다. 

주인공이 앉아있는 자리가 운치가 있어보였는데 저 자리에서 촬영되었다.

 차를 주문하니 양도 푸짐하고 알차게 나온다.

 

카페 단오는 편안하고 느낌있는 곳이다. 

지인들이 수원에 찾아오면 수원 구경 후 차 한잔하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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