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디저트
2014. 4. 25.
[삼청동 맛집] 카페 달(DAL), 푸짐한 항아리 빙수
푸짐한 항아리 빙수가 유명한 카페 달(DAL) [삼청동 맛집] 아침부터 조금씩 내리던 비는 오후가 되자 점점 굵어지고 산책겸 출사로 모인 몇명은 비를 피해 서촌 먹자골목의 음식점으로 들어갔는데 그곳이 뒷풀이 장소가 되버렸다. 1,2차를 하니 어두워져버렸다. 술보다는 이야기 할 장소를 찾아 걸어서 이동한 곳은 삼청동. 평소에 삼청동을 오가다 자주 보던 카페가 보인다. 카페 달(dal)이다. 돌담의 느낌이 좋은 카페 달은 한옥으로 인테리어 되고 전면이 유리로 되어있다. 빙수가 먹고싶었는데 현수막에 있는 항아리 빙수 사진이 가장 크게 유혹한듯 하다.^^ @ 카페 달 삼청동 길가에 있어 위치도 좋고 한옥 인테리어의 아늑함이 괜찮아서 그런지 손님들이 많았다. 특히, 창가자리는 자리를 잡기 힘들 정도로 인기가 많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