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2013. 1. 26.
[명동 맛집] 소룡포가 생각나는 중식점, 꽁시면관
소룡포가 생각나는 중식점, 꽁시면관 [명동 맛집] 지나가는 한국인, 외국인 그리고 거리에 화려한 불빛을 내뿜는 상점들까지... 밤이면 더욱 북적이고 정신없는 명동거리.. 거리를 걷다 예전에 지인의 추천으로 가봤던 명동 맛집 꽁시면관이 불현듯 생각났다. 특별히 맛집이 생각나지 않는 명동에서 생각나는 맛집이다. 명동이 본점이지만, 홍대, 종로에도 운영되고 있다. 발음이 쏘~옥 잘 들어오지 않는 꽁시면관은 '꽁시꽁시'라는 중국어에서 가져온 이름인데 '축하합니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꽁시면관은 명동의 중심에서 벗어난 외곽에 위치해 있다. 중국스런 분위기의 건물외관이 마치 차이나타운에 온 것 같다.^^ 이곳에서 만드는 요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음식모형을 만들어놨다. 예전에 왔을때는 깐풍기와 탕수육을 먹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