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Myanmar
2011. 12. 7.
[미얀마 인레 여행] 미얀마에서 가장 아름다우면서 인상적인 호수, 인레호수
미얀마에서 가장 아름다우면서 인상적인 호수, 인레호수 [미얀마 인레 여행] 여행 6일째 오늘의 목적지는 미얀마에서 가장 아름다우면서 인상적인 호수라는 인레호수이다. 미얀마 여행도 중반을 넘어 후반으로 치닫고 있다. 15분 빨리 만달레이 공항을 출발한 비행기는 약 20여분 만에 헤호공항에 안전하게 도착했다. 늦게 출발하는 비행기는 많이 봐왔지만 예정 시간보다 빨리 출발하는 비행기는 처음이다. 미얀마에서는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니 공항은 여유있게 도착하길 권한다. 국내선은 대략 1시간 전에 도착하면 별 문제는 없는 듯 하다. 길이 22km, 너비 11km의 커다란 인레호수에서 여행자들의 베이스캠프는 ‘냥쉐’이다. 공항에서 냥쉐까지는 차로 약 1시간 정도 거리. 만만치 않은 이동거리이다. 여러명의 운전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