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2013. 10. 25.
[공덕동 맛집/마포 맛집] 마포 양지설렁탕, 오래된 설렁탕집
오래된 설렁탕집, 마포 양지설렁탕 [공덕동 맛집/마포 맛집] 체질적으로 소음인이라 차가운 것보다는 따스한 탕종류가 몸에도 잘 맞는데, 그래서 그런지 국물이 들어간 탕종류를 좋아하는 편이다. 국만 있으면 밥한공기 뚝딱 먹어치운다. 따스한 설렁탕 국물이 생각나서 설렁탕집으로 유명하다는 마포 양지설렁탕을 들렀다. 마포 양지설렁탕은 공덕역 1번 출구로 나와 약 50미터 직진하면 도로건너편에 보여 비교적 찾기 쉽다. 안으로 들어가니 오픈주방이고 7~8분이 일하고 계셨다. 아침과 점심사이의 어중간한 시간이라 4~5 테이블 정도 손님이 있었지만 모두 바쁘게 움직이신다. 점심에는 줄을 서서 먹는다고 하던데 점심시간때에 대비해서 준비하느라 바쁘신 것 같다. 좌식과 테이블 둘 다 있다. TV에도 반영되었다. 메뉴이다.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