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디저트
2019. 8. 27.
[홍대 디저트 카페] 푸딩과 흑당커피가 생각날 때, 후쿠오카 흑당커피
푸딩과 흑당커피가 생각날 때, 후쿠오카 흑당커피 [홍대 디저트 카페] 요즘 전국적으로 흑당 열풍이 거세다. 인기있는 타이거슈가 맛이 궁금하지만, 항상 대기줄이 길게 늘어져있어 맛보기가 쉽지 않다.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흑당이 어떤 맛인지 궁금하던 중 홍대에 흑당을 맛볼 수 있는 후쿠오카 흑당커피가 있다고 해서 아름아름 찾아갔다. 홍대 정문에서 가까운 골목에 있다. 간판은 잘 보이지 않지만, 하얀색 벽에 "너는 지금 흑당커피가 땡긴다" 라는 문구가 크게 써져있어 찾는데 어렵지는 않다. @ 후쿠오카 흑당카페 [홍대 디저트 카페] 2층으로 올라가니 빈티지한 분위기에 깔끔하다. 손님들이 많은 것을 보니 흑당 열풍이 느껴진다. 후쿠오카는 가보지 못했지만, 후쿠오카 여행 후 흑당커피의 맛에 빠진 분들이 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