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Philippines
2014. 2. 5.
[필리핀여행/루손섬 북부] 뚜게가라오 도착 그리고 현지 음식들
뚜게가라오 도착 그리고 현지 음식들 [루손섬 북부/피리핀여행]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루손섬 북부로 약 1 시간 정도 비행 후 뚜게가라오 공항에 도착했다. 교통이 불편해서 차로 이곳까지 이동했다면 장시간이 걸렸을 것이다. 비행기에서 내려 하늘을 보니 푸른하늘과 구름들이 깔려있어 뚜게가라오의 첫인상을 좋게 시작한다. 타고온 프로펠러 비행기. 프로펠러 비행기는 오랜만에 타본다. 네팔에서 프로펠러 비행기를 탔을때는 무척 불안한 마음이었는데 안정적이다. 뚜게가라오 공항은 마치 시골 기차역 같이 작다. 크고 화려한 공항보다는 이런 작은 공항이 왠지 여행을 떠나온 느낌이 더 강하게 든다. @ 경찰 악단 [루손섬 북부/필리핀여행] 공항에서 경찰악단의 연주에 깜짝놀랬다. 바로 팸투어로온 우리들을 위한 연주였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