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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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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여행] 세계 5대 미봉, 피츠로이 트레킹 #1 세계 5대 미봉, 피츠로이 트레킹 #1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여행] 새벽 4시가 조금 넘은 시간, 모두가 잠들어 있을 시간이지만, 피츠로이 산 트레킹을 하기 위해서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났다. 굳이 새벽에 트레킹을 안해도 되지만, 세계 5대 미봉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피츠로이의 일출을 보고 싶었다. 새벽 5시쯤, 피츠로이 산을 트레킹 하기 위해서 숙소를 출발했다. 걸어서 10여분(?) 정도면 끝에서 끝까지 갈 수 있을 것 같은 마을을 지나 트레킹 길의 초입에 이르니 어두운 새벽하늘을 촘촘히 수놓은 수없이 많은 별들과 긴 타원형 모양의 은하수가 장관을 이룬다. 여행을 많이 다닌편이지만, 지금껏 몇 번 보지 못한 은하수라 볼 때마다 우주의 신비함과 아름다움에 감탄사가 쏟아진다. 예상치 못한 보너스를 받..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여행] 엘 찰텐 가는길에 보이는 풍경 엘 찰텐 가는길에 보이는 풍경[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여행] 아르헨티나 이과수에서 남쪽인 엘 칼라파테까지 비행기로 이동하는 날..어두컴컴한 새벽에 나와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를 거쳐 아르헨티나 남단에 위치한 엘 칼라파테에 도착했다. 엘 칼라파테는 파타고니아의 중심이 되는 도시로 유명한 페리토 모레노빙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그러나 모레노빙하는 며칠 후에 만나기로 하고 공항에서 미니버스를 타고 엘 찰텐으로 향했다.엘 찰텐은 세계 5대 미봉이라는 피츠로이 산을 품은 곳이다. 잠깐! 세계 5대 미봉은 어디일까?스위스 마테호른, 네팔 히말라야 마차푸차레 , 아마다블람, 페루 알파마요 그리고 피츠로이 이다.셰계 5대 미봉의 공통점은 산이 뾰쪽하다는 것! 엘 칼라파테에서 엘 찰텐까지는 약 220KM.차로..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여행] 피츠로이 산 일출 피츠로이 산 일출[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여행] 잠들어 있어 조용한 새벽 5시. 세계 5대 미봉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파타고니아의 피츠로이 산을 트레킹하기 위해서 숙소에서 나왔다. 마을을 지나 트레킹 초입에 이르니 어두운 새벽을 촘촘히 수놓은 수없이 많은 별들과 길게 타원형을 만든 은하수가 장관을 이룬다. 태어나서 몇 번 보지 못한 은하수라 볼 때 마다 신기하기만 하다. 캄캄했던 새벽하늘은 어느순간 서서히 밝아지고 어둠속에 감춰져있던 피츠로이 산이 모습을 드러낸다.멋지다는 말이 절로 터져나오는 장엄한 풍경이다! 수직으로 깍아지른 절벽은 아무에게나 등반을 허락하지 않을 것 같고뾰족뾰족한 날카로운 봉우리는 마치, 상어 이빨을 떠올리게 한다. 태양을 받아 붉그스름하게 타오르는 피츠로이 산의 일출을 보는행운은..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여행] 상어 이빨을 닮은 피츠로이 산 상어 이빨을 닮은 피츠로이 산[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여행] 남미 파타고니아 여행의 베이스캠프라 할 수 있는 엘 칼라파테에서 차로 약 3시간 거리인엘 찰텐에 도착 할 때쯤 사람도 건물도 거의 없는 넓은 평원지대인 팜파스 너머로 웅장하게 서있는 산이 보인다. 피츠로이 산(3,405m)이다. 정상 부분이 구름에 가린 피츠로이 산은 전체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다음날 새벽 5시... 피츠로이 산을 트레킹하기 위해서 부지런히 숙소를 나왔다. 어두컴컴함 새벽을 수놓은 수없이 많은 별들과 은하수가 장관이다. 검은색이던 새벽하늘은 차츰 빛이 들어와 서서히 밝아지고 어둠속에 숨어있던 피츠로이 산이 장엄한 모습을 드러낸다.날씨가 좋아서 전날 숨어있던 봉우리도 보인다.날카롭게 치솟은 봉우리는 상어 이빨을 닮았다. 위협..
[아르헨티나 여행] 엘 찰텐 가는길 엘 찰텐 가는길 [아르헨티나 여행] 아르헨티나 남쪽 도시 엘 칼라파테에서 차로 출발한지 3시간쯤 되었을까.. 엘 찰텐의 유명한 산인 피츠로이가 눈 앞에 보이기 시작한다. 멋진 풍경이 나타나니 사진을 찍으라고 잠시 차를 멈춰줘서 도로 옆 언덕으로 올라갔다. 눈앞에는 피츠로이의 설산이 장엄하게 보인다. 풍경을 감상하다가 뒤를 돌아보니 끝없이 펼쳐진 황무지가 보인다. 사람도 없고 건물도 없고.... 농작물도 자라지 않을 것 같은 황무지이다. 그 황무지 사이로 도로가 시원하게 뚫려있다. 아름답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좀처럼 접하기 힘들어서 어떻게 보면 특별하다고 할 수 있는 풍경.. 낯선 풍경과의 만남이 있어 여행이 좋다. - 엘 찰텐, 아르헨티나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