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Cambodia
2009. 12. 29.
[캄보디아] 프놈펜의 공원과 밤의 모습
킬링필드와 뚜엉슬렝 박물관을 다녀오니 오후가 거의 지나가고 프놈펜의 나이트 라이프는 어떨까 궁금해서 숙소근처의 independence monument 가 있는 광장으로 걸어갔다. 여의도 공원 같은 곳인데 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배드민턴도 치고 원반던지기도 하면서 건전하게 여가를 즐기고 있었다. 흥미로웠던 것은 우리나라의 제기차기와 비슷한 놀이를 이곳 청년들이 즐기고 있었는데 소박한 삶의 모습이 친근하게 다가왔다. - independence monument - 거리는 간간히 차도 보이지만 아직까지 오토바이가 휠씬 많다. 베트남에 비하면 세발에 피지만...^^ 사진에 보이는 기념비 이름은 combodian vietnamese monument - combodian vietnamese monu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