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India
2010. 1. 28.
[인도] 레(Leh) 시가지의 다양한 모습들
레 시가지의 여행자광장. 레시가지는 걸어다녀도 몇 분이면 끝에서 끝까지 갈 정도로 작았지만 여름 한철 몰려드는 관광객으로 활기에 넘친다. 여행사, 기념품점, 레스토랑, 인터넷카페등 여행자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이 즐비하다. 여름 한 철 레를 찾는 관광객이 많은 만큼 레도 해가 더할수록 빠르게 관광도시로 변신하고 있다고 할까. 레에서 가장 복잡한(?) 곳이다.^^ - 조강곰파 - 레 시가지 중심지인 여행자광장에 위치해 있다. 저녁에는 카규파의 수장인 드룩첸 린포체가 온다고 한다. 내부에는 불법을 공부하는듯 엄숙한 분위기에 휩싸인 사람들이 앉아 있었다. - 라마유르 레스토랑 - 점심을 안 먹은지라 점심 겸 저녁을 먹기 위해 라마유르 레스토랑을 찾았다. 레에서 가장 괜찮은 인도 레스토랑이라고 가이드북에 소개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