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China
2012. 4. 12.
피아노박물관, 진귀한 피아노 가득 [중국여행/복건성/하문]
피아노박물관, 진귀한 피아노 가득 [중국여행/복건성/하문/고랑서] 중국 100대 명승지 중 49번째로 회자되는 고랑서는 ‘음악의 섬’, ‘피아노섬’이라고도 불리워진다. 그 이유는 섬내의 주민들이 약 600여대의 피아노를 보유하고 있어 세계에서 피아노 밀집도가 가장 높으며 음악을 즐기기 때문이다. 또한 저명한 음악가들이 이 곳에서 배출되기도 하였다. 고랑서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숙장화원은 독특한 건축 방식으로 바다위에 있는 공원이지만 화원 안에 바다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곳으로 이 곳에 중국에서도 유일한 세계적인 수준을 갖춘 피아노 박물관이 있다. 세계각국의 유명한 피아노 70여대는 2개의 건물로 분리되어져서 전시되고 있었는데, 피아노박물관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 고랑서의 아름다운 풍광을 조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