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충청도
2015. 6. 2.
아기자기한 꽃길과 정원, 피나클랜드 | 아산 가볼만한곳
아기자기한 꽃길과 정원, 피나클랜드 [아산 가볼만한곳] 청와삼대에서 칼국수로 점심을 해결 한 후 가까운 곳에 위치한 피나클랜드로 이동했다. 발음 때문인지 왠지 땅콩이 연상되는데 피나클랜드는 '산의 최고봉'이라는 뜻을 가졌다고 한다. 채석장이었던 곳인데 오랜 준비끝에 다목적 테마파크인 현재의 모습으로 변모했다고 한다. 캐나다 빅토리아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원인 '부차드가든'도 채석장을 정원으로 만든 곳이고 포천의 아트밸리도 채석장이었던 곳을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바꾼 곳이다. @ 피나클랜드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시원하게 뻗어있는 길을 통과하니 덥지만 눈은 시원하기만 하다. 입장료(7,000원)를 내고 들어서니 연못에 오리들이 보인다. 뒤뚱거리며 걷기도 하고 때때로 머리를 물속에 박는 재밌는 모습에 소풍나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