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China
2010. 6. 28.
[중국/복건성] 중국의 장수마을 탑하촌
탑하촌은 장씨가족들이 모여사는 장수마을이다. 약 천여명 정도의 주민이 살고 있는 남정현의 탑하촌은 나이드신 분의 평균 연령이 약 88세 정도 되고 100살이 넘은 고령자가 4명이나 된다. 장수 마을의 비결은 맑은 공기와 고산식물 때문이라 한다. 이런 마을에서 스트레스를 안 받고 살면 자연스레 오래 살 수 있을 꺼 같다. 탑하촌의 골목에서 만난 나이드신 할머니. 골목을 걷다보면 나이드신 분들이 어렵지 않게 눈에 띈다. 마을 분들의 안내에 의해 장수마을인 탑하촌의 최고령인 105살 되신 할머니를 만날 수 있었다. 눈이 침침하긴 하지만 스스로 움직여 집안 생활을 할 만큼 아직도 정정하며 술과 담배를 안 하신다고 한다. 술, 담배 많이 하시는 분들은 새겨들어야 할듯^^ 높은 곳에 올라가서 내려다 본 마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