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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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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자전거 타는 풍경 자전거 타는 풍경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북미나 유럽 같은 선진국을 여행하다보면 부러운것 중에 하나가 잘 만들어진 자전거 도로를 따라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 아닌가싶다. 복지가 좋아 국민 행복도가 높고 살기좋은 나라의 순위에서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는 스웨덴도 예외는 아니었다. 개인적으로도 자전거 타는 것을 즐기는 편이라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거리에서 자전거를 즐기는 스톡홀름 시민의 모습을 카메라 담으며 부러움이 샘솟았다. 물론, 한국도 자전거 도로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고 대중교통이 워낙 비싼 스톡홀름에서 자전거는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매개체이기도 하지만.. 스톡홀름은 하루에 30키로 넘게 힘들게 걸어다녔는데 자전거를 렌트해서 다녔으면 좀 더 편하고 효율적으로 다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안가본 ..
낭쉐, 소박한 삶이 묻어나는 마을 #2 [미얀마여행/인레호수] 낭쉐, 소박한 삶이 묻어나는 마을 #2 [미얀마여행/인레호수] 양곤으로 출발하기 전까지 별다른 스케줄이 없는 오전시간. 인레호수를 보기위해 여행자들이 몰려드는 호수마을 낭쉐에서 가벼운 산책으로 아침을 시작했다. 미얀마의 뜨거운 햇살이 부담이 되나보다.. 스님이 의상과 한세트인듯한 양산을 쓰고 있다.^^ 미얀마를 여행하는 동안 스님을 수없이 많이 봤지만 스님만 지나가면 영화의 한 장면처럼 느껴지는지... 카메라 셔터에 자동적으로 손이 올라가게 된다.^^ 작은 건물이 있어 들여다보니 여행사이다. 국내선 항공권과 버스티켓을 팔고, 보트와 카누를 타는 것을 신청 할 수 있다. 숙소에서도 이러한 서비스를 해주기 때문에 여행사를 굳이 찾아가지 않아도 해결되지만 여행사가 약간 더 저렴하기 때문에 한푼이라도 아끼려면 ..
낭쉐, 소박한 삶이 묻어나는 마을 #1 [미얀마여행/인레호수] 소박한 삶이 묻어나는 마을, 낭쉐 [미얀마여행/인레호수] 인레호수 낭쉐에서의 평온한 하룻밤이 지났다. 해발 875m에 자리잡은 낭쉐는 인레호수에 위치한 마을로 인레호수를 방문하기위해 여행자들이 찾는 전진기지이다. 아직까지 시골스런 분위기지만, 인레호수를 찾아 여행자들의 몰려들기 때문에 서구적인 요소도 갖추고 있다. 낭쉐는 황금나무란 뜻인데, 석가가 도를 깨달았다는 보리수를 의미하며, 이곳에 이런 이름을 붙인 나무가 있다고 한다. 오전에는 별다른 스케줄이 없다. 그곳의 소소한 풍경을 목적지도 없이 무작정 걸으면서 둘러보기로 했다. 낭쉐는 2시간이면 다 둘러볼 만큼 크지는 않지만 호수를 끼고 살아가는 현지인의 정겨운 모습들을 볼 수 있다. 미얀마 어딜가나 불교사원과 파고다는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가..
현지인의 자전거와 함께한 모습들 [일본/중국/미얀마/캐나다/베트남/캄보디아/필리핀] 현지인의 자전거와 함께한 모습들 [일본/중국/미얀마/캐나다/베트남/캄보디아/필리핀] 대학교때부터 쭈욱 이용해 왔던 자전거. 때로는 근거리 이동시, 때로는 취미나 운동용으로 이용되어 왔기에 이제는 없으면 허전한 물건이 되었다. 페달을 밟고 얼굴에 부딪히는 바람을 맞으면, 쌓였던 스트레스도 훌훌 날아가 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일상속에서 레져, 출퇴근용, 취미 등으로 우리 삶에 점점 파고드는 자전거. 해외여행을 가서도 시간적 여유나 상황이 되면 자전거를 렌트해서 타곤 했는데 틈틈이 카메라로 잡아본, 이국땅에서 현지인들이 자전거 타거나 이용하는 모습을 모아봤다. ▲ 밴쿠버, 캐나다 밴쿠버 다운타운의 잘 만들어진 자전거 도로를 따라 연인이 자전거를 타는 모습은 로맨틱 그 자체이다. 떨어질 듯 걸쳐 앉아 있..
[미얀마여행/바간] 바간 풍경의 종결자, 쉐산도 파고다 #2 하루동안 너무나 많은 선물을 안겨준 하늘도 이제는 서서히 이별을 준비한다. 동남아의 수많은 매력적인 여행지 중에서도 미얀마의 바간은 내 마음속에 더욱더 빛을 발하는 것 같다. 미얀마에서 바간이 전부가 아니다. 바간 못지않은 매력적인 여행지들이 더 기다리고 있다. 산 정상에 만들어진 사원위로 시원스럽게 비를 뿌려주고 있다. 높은 곳에 자리 잡은 저곳에서 바간을 바라본다면 어떤 모습일까? 더욱더 멋진 풍경을 내려다 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시간 여유가 된다면 가보고 싶었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어 본다. 인연의 땅 미얀마는 언젠가 다시 오지 않을까!! 마음속으로 다시 올 날을 상상해 보며 저곳에 못 간 안타까움을 추스러본다. 미얀마 전통치마인 론지를 이쁘게 입고 맨발로 걷는 여자분들의 뒷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미얀마여행 #16] 바간 - 섬세하고 아름다운 벽화가 있는 '우 뻘리 떼인' 섬세하고 아름다운 벽화가 있는 '우 뻘리 떼인' 틸로민로사원을 빠져나와 마차가 도착한 곳은 아담한 규모의 건축물. 입구에 우 뻘리 떼인이라고 써있다. 13세기 중엽 우 뻘리라는 유명한 승려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건축물이라 한다. 이곳은 어떤 곳일까? (마부가 동선으로 가는 도중 추천한 장소이다) 건축물의 규모가 큰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특별히 건출물이 아름다운 것도 아니고.. 무언가 이곳만의 특징이 있겠지!! 호객꾼들이 제법 있는것을 보니 유명한 곳인거 같긴 하다. 건물안에 들어가려 하니 문이 잠겨있다. 이곳은 지킴이가 있고 내부를 보려면 지킴이가 문을 열어주는데 약간의 기부금을 내야 하는 것 같다. 들어 갈 까 말까 잠시 망설이다가 건물의 틈사이로 들여다보니 벽화가 보인다. 17~18세기에 그려진 섬세..
[미얀마여행 #11] 바간 - 이라와디강의 아름다운 풍경 언덕위의 수도원과 파고다를 둘러 본 후 다시 보트를 타고 이라와디강을 거슬러 올라 선착장으로 향했다. 모터로 움직이는 보트이지만, 보트를 정박하거나 출발 할 때는 세밀하게 조정해야 하기 때문에 대나무봉을 이용한다. 대나무봉을 잡고 열심히 노를 젖는 소년이 힘겨워 보이기도 해서 안타까웠다. 새벽에 보트를 타고 지나갔던 곳인데 어둠속에 가려 안보였던 파고다들이 날이 밝으니 보였다. 바간이 파고다와 사원의 도시임을 증명하듯, 강변에도 많은 파고다와 사원들이 늘어서 있었다. 강변에 만들어진 주택이 허름해 보이긴 하지만, 커다란 나무 틈에 위치해 있어 꽤 운치있어 보인다. 현대식의 세련된 건물도 보인다. 위성안테나를 달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건물인데, 부유한 사람의 별장처럼 보였다. 일출 때문에 가려있던 강변의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