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 장의 사진
2010. 6. 4.
밴쿠버 잉글리쉬베이의 석양
너무나 평화롭고 아름다운 잉글리쉬베이를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 보면 왜 밴쿠버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 2위로 종종 뽑히는지 느낄 수 있다. 이곳에 가면 해변가에 놓여진 통나무에 앉아서 석양을 바라보는 낭만을 잊지말자.^^ 해가 떨어질 때 쯤 너무나 아름답다. 멈추지 않는 시계바늘 처럼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마음의 여유를 가져다 주는 곳이기에 내가 가본 어느 해안가 보다 이곳을 사랑한다. - 캐나다, 밴쿠버, 잉글리쉬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