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Laos
2015. 10. 20.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새로운 사원, 왓 마이
새로운 사원, 왓 마이[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루앙프라방은 14세기 란상 왕국의 수도이며, 올드타운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이다. 루앙프라방의 야시장이 들어서는 올드타운의 시사방봉 거리(sisavangvong road)를 따라서 걷다보니 사원이 보인다. 사원 이름은 '왓 마이'로 새로운 사원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곳인데, 이름과 달리 오래된 사원이다.라오스에서 처음으로 본 사원이라 그런지 유명한 것을 떠나서 어떠한 분위기인지 들어가 보고 싶어진다. 사원에 들어서니 길냥이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한국의 길냥이와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옆에서 보고있던말던 신경쓰지 않고 무언가 주시하던 길냥이는 순간적으로 점프를 하더니앉아있던 새를 낚아챈다. @ 대법당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이곳에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