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Estonia
2015. 8. 24.
[에스토니아 탈린 여행] 탈린에서 꼭 맛봐야 할 것은? 볶은 아몬드
탈린에서 꼭 맛봐야 할 것은? 볶은 아몬드 [에스토니아 탈린 여행] 아시아의 각국을 여행하면서 길거리 음식을 맛보는 재미도 솔솔한 편인데, 유럽은 아시아에 비해서 길거리 음식 문화를 찾기 힘든 편이다. 탈린의 올드타운을 것다가 길거리 노점상을 발견하고 호기심에 기웃거려봤다. @ 아몬드 파는 노점상 노점상인데 뭔가 특별하다. 중세시대의 옷을 차려입고 분위기도 중세분위기이다. 다가가보니 아몬드를 팔고 있었다. 아몬드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거리 곳곳에 중세분위기를 연출하며 아몬드를 팔고 있는 노점상의 특별함 때문에 안 먹고 지나치면 왠지 후회가 될 것 같다. 톰페이 전망대에서 올드타운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돌아 나오는 길에 아몬드를 파는 노점상이 보인다. 역시 중세시대의 옷을 차려입고 있다. 노점상에 다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