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Croatia
2020. 2. 7.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여행] 올드타운
올드타운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여행] 두브로브니크에서 어렵사리 숙소를 찾아 짐을 던져놓으니 점심 시간이 훌쩍 넘어가버렸다. 점심도 먹고 시내도 구경할 겸 올드타운으로 향했다. 아드리해의 진주라 불리워지며 크로아티아 뿐만아니라 발칸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의 속살은 어떨까? 내심 기대했던 여행지라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곳으로 향하는 마음은 더운지 모르겠다. @ 올드타운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여행] 숙소를 올드타운 근처가 아닌 언덕에 잡은 이유가 뷰가 좋을 것 같아서 인데 숙소에서 내려오는 길에 올드타운의 모습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지붕 색깔을 주황색으로 통일하도록 약속한듯 주황색 지붕의 건물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억덕 숙소는 뷰가 좋은 장점은 있지만, 더운 날씨에 다시 올라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