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Sweden2019. 10. 30. 15:06
반응형


 독일교회 (Tyska kyrkan)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전날 오후에 도착해서 숙소로 가기위해 대충 흩고 지나간 스톡홀름 여행의 시작점이며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감라스탄! 선입견 때문인지 북유럽 특유의 차가운 느낌도 들었지만, 

영화 세트장 같은 아름다운 모습이 마음속으로 파고들어 한낮의 모습은 어떠한 모습으로 

반겨줄지 기대가 된다. 아침 식사를 한 후 본격적으로 감라스탄 탐험(?)에 들어갔다. 

납작한 돌이 바닥에 깔려있는 운치있는 감라스탄의 길을 따라 도착한 곳은 독일교회(Tyska kyrkan)이다.





@  독일교회 첨탑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감라스탄의 중앙에 위치한 독일교회는 96미터 높이의 첨탑을 자랑한다.

뾰족 튀어나와서 감라스탄의 이정표 역학을 할 것도 같다. 

가까이 다가가니 높이가 실감난다. 목을 꺾고 올려다 봐야한다. 






교회에 들어가기전 금발의 긴 머리가 눈에 띄었던 스웨덴(?) 미녀.

북유럽은 대체적으로 현지인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기가 부담스러웠는데,

좀 떨어진 곳에서 망원렌즈를 이용해서 담아봤다.   

키가 크고 늘씬해서 그런지 미남,미녀가 눈에 많이 띄었던 곳이다.^^





@  독일교회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입구에 서서 건물의 모습을 올려다보니 붉은색 벽돌로 쌓여올린 모습이 친근하다. 

1634~48년도에 세워졌다고 하니 오랜 역사가 있는 곳이다. 

지금의 모습은 몇 차례의 개축으로 1887년 오늘날의 형태가 되었다고 한다. 

독일일이 이용해서 독일교회인줄 알았으나 한자동맹시대에 독일인들이 세운 교회라고 한다. 





@  독일교회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높은 첨탑의 위엄처럼 안으로 들어가니 위엄스러움이 느껴진다.

커다란 기둥과 높은 천장도 그렇지만 교회 정면에 있는 금박의 장식이 그런 분위기를 더해준다.    






럭셔리한 금박의 대형 파이프 오르간은 어떤 소리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연주소리도 럭셔리 할까?^^








때로는 정교하고 아기자기한 모습도 보인다.





@  스테인드글라스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스테인드글라스는 햇빛이 잘 들어왔으면 더 멋지게 보였을텐데..

정성을 들인 색감과 문양에 잠시 넋 놓고 쳐다봤다. 








교회 분위기를 따스하게 만들어주는 촛대는  

불이 타오르는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LED 촛대이다.^^



참고로, 독일교회는 일요일 11시부터 미사가 열린다. 








반응형
Posted by 큐빅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굉장히 아름답네요. 뭔가 고급스러움이 있는 교회인듯합니다 ^^

    2019.10.31 10:05 [ ADDR : EDIT/ DEL : REPLY ]
  2. 역시 스웨덴의 독일교회는 웅장함과 장엄함이
    느껴지는것 같은 독특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2019.10.31 17: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고귀함이 느껴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나날되세요

    2019.11.01 12: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한 장의 사진2017. 5. 30. 23:47
반응형


시청사 탑 전망대에서 바라본 감라스탄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보통 유럽의 도시들은 그 도시를 대표하는 건축물이 교회나 성당인 경우가 많은데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을 상징하는 건축물은 시청사이다. 

멀리서 볼 때는 덩치만 큰 일반적인 건물로 보였는데 가까이 다가가 보니 

각종 장식과 조형물로 이루어져 그 진가가 드러난다.

갈색 벽돌로 지어진 시청사 탑은 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의 종탑을 봤을때 떠올려 지기도 했다. 


시청사 탑에 올라가면 스톡홀름 시내를 조망할 수 있다고 해서 

표 구입 후 안내를 받아 한명정도 오를 수 있는 좁은 복도와 계단을 따라 올라가니 

시청사 탑 전망대가 나타난다.  

시간대가 정해져있어 원하는 시간만큼 즐기지 못해 아쉬웠지만,

스웨덴의 옛모습과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한 감라스탄이 내려다 보이는 풍경은 

스톡홀름에서 가장 인상적인 순간이었다. 


- 시청사, 스톡홀름, 스웨덴 여행 - 



반응형
Posted by 큐빅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시청사의 위치가 정말 좋네요..
    전망이 끝내줍니다.. ^.^

    2017.05.31 08:08 [ ADDR : EDIT/ DEL : REPLY ]
  2. 알 수 없는 사용자

    역시 사진하면 큐빅스님이신듯.
    정말 예쁘게 담으셨네요 ^^

    2017.05.31 11:04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말 훅 떠나고싶네요

    2017.05.31 18: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시원한 뷰가 좋네요^^
    스웨덴 스톡홀롬 한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정말 좋네요~
    여행은 역시.. 유럽이 진리..ㅎㅎ

    2017.06.01 1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오래간만에 보는 스톡홀름이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2017.06.01 19: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Sweden2016. 12. 2. 14:07
반응형

 스톡홀름 시내가 한눈에, 카타리나 엘리베이터(Katarinahissen)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새벽부터 부지런히 스톡홀름 감라스탄과 쇠데르말름섬을 도보로 돌아다닌 후 찾은곳은

카타리나 엘리베이터(Katarinahissen).  이름만 들으면 엘리베이터인데 특별한 것이 있냐고 의문을 가질지 모르지만,

이곳은 스톡홀름 시내를 무료로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이다.

 

 

 

 

@ 카타리나 엘리베이터 위치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 카타리나 엘리베이터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카타리나 엘리베이터(Katarinahissen)는 스톡홀름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감라스탄에서

쇠데르말름섬으로 이어진 다리를 건너오면 바로 보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엘리베이터가 공사중이라 다른길로 전망대에 접근해야 했다. 

 

 

 

 

 

엘리베이터가 있는 건물 뒤쪽의 성벽 계단을 따라 올라가니 첫번째 다리가 나온다. 

다리 양 옆으로 철조망이 있어 마치, 포로수용수에 들어가는 느낌이다.ㅠㅠ

 

 

 

 

 

첫번째 다리를 지나니 빌딩 옥상이다. 이곳에는 조망이 아름다운 레스토랑이 있어 지나가는 사람들을 유혹한다.

인기있는 고급 레스토랑이라고 하니 스톡홀름 시내를 조망하며 분위기를 내기에 좋을듯 싶다.

빌딩에서 카타리나 엘리베이터까지 두번째 다리가 연결되어 있는데 다리 양옆으로 스톡홀름 시내를 전망하기에 좋다.

이곳에도 철조망이 있어 분위기가 다소 삭막하고 사진 찍기에도 불편하다. 디자인이 세련된 북유럽 스타일은 아닌듯..^^

사진만 보면 공사현장 같은 느낌이다.

 

 

 

 

@ 쇠데르말름섬 시내풍경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엘리베이터를 보는 방향 좌측으로는 쇠데르말름섬과 감라스탄의 시내 풍경이 보인다.

흐렸다 맑았다를 반복하며 변덕을 심하게 부리던 날씨였는데 

다시 맑아지려고 하는듯 푸른 하늘이 구름를 헤치고 나오려고 하고있다.  

스톡홀름 시내의 중심이지만, 한가로운 도로의 모습을 보니 이또한 부럽다.

 

 

 

 

 

14개의 섬으로 구성된 스톡홀름의 섬들이 보인다.

섬으로 구성되고 수로로 연결되어 있어 스톡홀름은 북유럽의 베니스라 불리운다.

전망대가 초고층이 아니라 보이는 범위도 한정되어 있고 단지 몇개의 섬만 보이지만,

아름다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전망이 훌룡하다.  

 

 

 

 

@ 시청사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스톡홀름의 상징적인 건물인 시청사도 멀리 보인다. 

유럽의 도시들은 보통 교회나 성당이 그 도시의 상징적인 건물인데 스톡홀름은 시청사가 상징적인 건물이다.

시청사 전망대도 유명해서 스톡홀름에 오면 머스트라고 할 수 있다.

 

 

 

 

 

카타리나 엘리베이터를 바로보는 방향의 우측을 보면 뾰족하게 솟은 3개의 기둥이 보인다.

 티볼리 그뢰나 룬트(Tivoli Grona Lund)라는 놀이공원인데 듀르가르덴 섬에 있다.

1883년에 세워졌다고 하니 우리로 따지면 조선시대이다. 정말 오랜 역사를 간직한 놀이공원이다.^^

 

이곳에 장기간 거주하면 모를까... 굳이 이먼곳까지 와서 놀이공원 가기에는 시간이 여유치 않다.

그러나 여름철에 콘서트로도 유명하다고 하니 여름철에 이곳을 여행하게 되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초록의 숲과 그곳에 들어선 아기자기한 건물들 때문인지 

차갑게만 다가올 것 같은 북유럽의 바다도 따스하게 느껴진다. 

 

 

 

  

 

 

카타리나 엘리베이터에서 떠나면서 일몰이나 야경을 이곳에서 감상해도 정말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질녘이나 밤에 다시 찾아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하루종일 너무 걸어 지쳤는지 다시 찾지 못했다.

이곳에서 일몰이나 야경을 보지 못한 것이 스톡홀름에서 가장 아쉬운점이 아닌가싶다.

 

 

반응형
Posted by 큐빅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해외/Sweden2016. 9. 23. 21:47
반응형

자전거 타는 풍경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북미나 유럽 같은 선진국을 여행하다보면 부러운것 중에 하나가

잘 만들어진 자전거 도로를 따라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 아닌가싶다.

복지가 좋아 국민 행복도가 높고 살기좋은 나라의 순위에서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는

스웨덴도 예외는 아니었다. 개인적으로도 자전거 타는 것을 즐기는 편이라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거리에서 자전거를 즐기는 스톡홀름 시민의 모습을 카메라 담으며 부러움이 샘솟았다.

물론, 한국도 자전거 도로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고 대중교통이 워낙 비싼 스톡홀름에서 

자전거는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매개체이기도 하지만..

스톡홀름은 하루에 30키로 넘게 힘들게 걸어다녔는데 자전거를 렌트해서 다녔으면 좀 더 편하고

효율적으로 다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안가본 곳도 많아 다음에 다시 갈 기회가 있을지 모르지만, 

다시 스톡홀름을 여행하게 되면 그때는 자전거를 렌트해서 도시를 돌아다니고 싶다.   

 

 

 

 

@ 자전거 타는 풍경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자전거 타는 뒷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것이 부담이 덜하다.^^

사진을 찍다가 마주치면 가끔씩 인상을 쓰는 사람도 있어서...

 

 

 

 

 

헬멧을 안쓰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것을 보니

헬멧 착용이 의무는 아닌것 같다.

 

 

 

 

 

자전거 도로는 출퇴근 시간이 좀 더 분주했다. 

자전거 출퇴근이 여러모로 좋은 것 같다. 건강에도 좋고 대중교통 비용도 세이브되고..

더군다나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타는 기분은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려줄듯 하다.

 

 

 

 

@ 자전거 타는 풍경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내리막길이니 조심조심...

 

 

 

 

@ 신호등에 대기하는 자전거를 탄 사람들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스톡홀름 중심에서 위험한 것은 차보다 자전거 같다.

속도를 제법내서 달리는 경우가 많으니 자전거가 도로를 지나칠때는 조심해서 다녀야 한다.

방심하다가 사고가 날 수 있다.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자전거 도로 표시가 도심 곳곳에 있다.   

 

 

 

 

@ 자전거 타는 풍경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날씨 변덕이 워낙 심한 스톡홀름은 맑았다가도 어느새 비를 흩뿌리기도 한다.

하루에도 그런일이 여러번 반복되다 보니 자전거 타기에는 좋은 날씨가 아닐수도 있는데

시민들은 그런일이 익숙해서 인지 비가 내려도 개의치 않고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짧게 머물러서 단정할 수 없지만 비가 한번에 많이 오지 않고 흩뿌리는 정도이다.

 

 

 

 

 

무슨 안 좋은 일이 있었나!!!

아침부터 인상 좀 펴세요.^^

 

 

 

 

@ 산책하는 사람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공원과 바다를 따라 조성된 자전거도로 그리고 그것을 즐기는 사람들...

스톡홀름은 자전거를 즐기고픈 도시였다. 

 

 

반응형
Posted by 큐빅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우리나라는 자전거 도로도 없고, 인도나 차도에 그냥 타니까 진짜 불편해요.
    자전거를 타지 않는 입장에서 인도로 막 다니면 위험하기도 하고, 짜증도 나고....
    서로를 위해서 자전거 도로 정비라도 잘 해줬으면 좋겠어요.

    2016.09.24 0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16.09.24 04:53 [ ADDR : EDIT/ DEL : REPLY ]
  3. 바람가르며...시원하게 달리는 기분..
    느껴지네요^^

    2016.09.24 05: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도 자전거를 타는 입장에서 스웨덴의 자전거 인프라는 정말 부럽습니다.
    헬멧을 잘 안쓴다는 점이 의아하지만, 어쩌면 라이더들의 의식이 높다고 볼 수도 있을지도...
    언제나 가보고 싶은 북유럽의 자전거 풍경. 잘 보고 갑니다...:D

    2016.09.25 21: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Sweden2015. 7. 27. 06:46
반응형

스톡홀름에서 맞이한 변덕스런 일출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이국에서 맞이하는 일출은 항상 설레이게 한다. 그러한 이유 때문일까?

누가 깨우지 않아도.. 피곤해도 저절로 눈이 떠지는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일출 보다는 일몰을 더 좋아했지만,  언제부터인가 일출이 더 좋아지기 시작했다.

일출은 하루를 상쾌하게 맞이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인 것 같다.

 

 

 

 

@ 감라스탄과 쇠더름말름 섬 지도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빨리 시작되는 일출과 늦게 시작되는 일몰로 인해 여름 북유럽의 하루는 길다. 

여행자에게 여름 북유럽 여행은 탁월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눈을 뜨고 창밖을 보니 일출이 시작되려고 

꾸물럭 거린다. 씻는 것도 잊은채 옷만 간단히 챙겨입고 거리로 나왔다. 호스텔 바로 앞이 바다라 일출 보기에 

좋은 위치이다. 여름이지만 반바지와 반팔만 입으니 쌀쌀함이 느껴진다. "걸으면 다소 괜찮겠지~"

바다지만 짠내가 없어 왠지 호수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다. 

 

 

 

 


스톡홀름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감라스탄이지만, 거리는 새벽이라 조용하기만 하다.

이런 조용함이 있기 때문에 일몰 보다는 일출을 좋아하게 된 것 같기도 하다.






흐린 날씨지만, 일출을 보기에는 나쁘지는 않다. 

먹구름이 서서히 몰려오지만, 잠시 늦춰지길 바랄뿐이다.






조각상이다. 사람인데 꼬리가 있는 것을 보니 인어인 것 같다.




앞에서 보니 반전이다. 

독특한 취향을 가진 인어공주이다.^^ 




 


높은 지대에서 일출을 만끽하고 싶어서 쇠데르말름 방향으로 향했다.

전망대인 카타리나 엘리베이터와 성벽길이 있는 쇠데르말름은 

감라스탄에서 다리로 연결되어 있으며 감라스탄의 남쪽 방향 섬이다.






전망대 역할을 하는 카타리나 엘리베이터는 이른 아침이라 잠겨있다. 

스톡홀름을 내려다 보기 위해서 성벽에 오르니 감라스탄과 주변 풍경이 내려다 보인다.

고요함 속에서 혼자 즐기는 스톡홀름의 일출은 나름 괜찮았다.




 


성벽길을 따라 걸으니 날씨는 어느세 흐려졌다. 더군다나 비까지 흐느적거리며 뿌려준다. 

우산이 없지만 조금씩 흩뿌리는 비라 괜찮다. 단지 카메라가 비를 맞으니 걱정이 될 뿐이다.




 


정박해 있는 배는 운항하는 배가 아니다. 

숙소로 이용되는 배인데 스톡홀름에서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숙소라고 할 수 있다.

어떤 느낌인지 경험하고 싶어서 하룻밤 묵고 싶었지만, 위치 때문에 포기했다.

감라스탄에서 가까운 거리지만, 당시에는 낭만보다는 조금이라도 위치가 좋은 곳을 원했다.




 


숙소 앞에서 보였던 우뚝솟은 기둥이 무엇일까 궁금했는데, 놀이공원이다.




@ 쇠데르말름 섬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클래식한 건물이 보여 성벽길에서 내려왔다. 

건물 옆에 페리 승착장이 있는데 이곳에서 필란드 헬싱키까지 가는 배가 있다. 

 

 

 

 


가랑비와 먹구름때문에 일출이 없어진지 알았는데 다행히 하늘이 다시 맑아지며 아직 끝나지 않았다.

스웨덴의 변덕스러운 날씨는 정말 예측을 할 수 없다.^^





@ 유르고덴섬의 놀이공원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오락가락하는 날씨 때문에 거리의 사람들도 우산없이 다니는 것에 익숙해 보인다.






카스네스 탑이다. 스칸다나비아 반도에서 가장 높은 탑이라고 한다.

30층에 스톡홀름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전망대가 있다고 한다.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커다란 크루즈.. 규모로 봐서 헬싱키와 스톡홀름을 왕복하는 배 같기도 하다.

배를 타고 헬싱키까지 가보고 싶었으나 시간이 한정되어 있는 직장인의 비애하고 할까~ ㅠㅠ

자유가 있으면 돈이 없고, 돈이 있으면 자유가 없고.. 돈과 자유 둘 다 있으면 늙어 힘이 없어질텐데...

 

 

 

 

@ 일출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스웨덴의 날씨만큼 일출도 변덕스럽기는 마찬가지였다. 끝난지 알았던 일출이 끝이 나지 않고 오락가락한다.^^

선입견 때문인지 몰라도 북유럽 특유의 쓸쓸함이 묻어나던 일출.. 가랑비까지 뿌려주니 그러한 느낌이 더욱 강했다.   



반응형
Posted by 큐빅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변덕스러운 일출이지만
    역시 황홀한 일출입니다.. ^^

    2015.07.27 08:18 [ ADDR : EDIT/ DEL : REPLY ]
  2. 여긴 여름에 가면 백야를 볼 수 있지 않나요?
    스톡홀름도 북유럽 쪽에 속하는 것 같기도 한데... 암튼 멋있습니다~

    2015.07.27 08: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알 수 없는 사용자

    일출이 참으로 이쁘네요 ^^
    인어공주가 납치된것이 아닐까요? 아니고서야 취향이..참 ㅋㅋㅋㅋ

    2015.07.27 10:04 [ ADDR : EDIT/ DEL : REPLY ]
  4. 변덕스럽지만 일출모습 정말 아름답네요 ㅋ

    2015.07.27 1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멋지네요~
    구름이 조금 섞인 모습이 저는 더 이쁜것 같아요^^

    2015.07.27 13: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와,.. 너무 멋있어요 날씨가 일편단심이었으면 좋겠지만..
    근데 너무 멋있네요

    2015.07.27 14: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저도 떠나고 싶네요^^

    2015.07.27 14: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알 수 없는 사용자

    아아~~ 정말 떠나고 싶어지네요 ㅎㅎ

    2015.07.27 19:16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도 여행가면 눈이 저절로 떠져요. ㅎㅎ
    북유럽 날씨가 원래 좀 변덕스러운가요?
    저도 북유럽 여행할때 날씨가 정말 하루에도 열두번씩 변하곤 했어요.

    2015.07.27 19: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일출이 앙탈을 부리는 것 같군요 .. 보여줄듯 말듯 하니 말입니다 .. ㅎㅎ
    자유와 돈은 함께하기가 쉽지 않아요 .. 더 나이먹기전에
    함께하는 날이 오겠지요 .. 그래서 살아가는 것일지도 모르고요 .. ^^

    2015.07.28 08: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알 수 없는 사용자

    주변에 사람이 안보여서인지 더 쓸쓸해보이는 느낌입니다

    2015.07.28 11:59 [ ADDR : EDIT/ DEL : REPLY ]
  12. 변화무쌍한 날씨의 아침이었군요. 그래도 담아온 사진 속 풍경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

    2015.07.28 12: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저런 이국적인 아침 분위기 너무좋습니다
    푸른빛 도는 여명이 좋은거 같아요

    2015.07.28 12:50 [ ADDR : EDIT/ DEL : REPLY ]
  14. 스웨덴 사진으로 먼저 보는 것 같네요.~
    꼭 가보고 싶을 만큼 매력적이네요~

    2015.07.28 13: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북유럽 스러운 시원한 풍광이 참 멋집니다.
    날씨가 문제였네요~ ㅎㅎㅎ

    2015.12.17 13: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좋은 정보입니다.

    2020.07.03 12:08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