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Canada,USA
2011. 6. 25.
[캐나다여행/밴쿠버] 자연의 축복과 함께하는 도시, 밴쿠버
[캐나다여행/밴쿠버] 자연의 축복과 함께하는 도시, 밴쿠버 인천공항.. 항상 여행에 대한 설레임이 가득한 곳.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행가이드북의 론리플래닛 사장에게 어디가 가장 좋았냐고 물으니 공항이라고 했다. 여행 떠나기 전에 설레임이 가득한 곳이기 때문이라고.. 공감되는 부분이다. 밴쿠버까지 비행기로 10시간 가까이 되는 지루한(?) 여정길에 올랐다. 자가다 깨다.. 그리고 시간을 죽이기 위해서 보는 몇 편의 영화.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을까... 피곤과 지루함이 한가득 마음을 채우고 있을 때, 창밖을 보니 아이스크림을 올려놓은 듯한 설산들이 끝없이 이어져 있는 모습이 장관이다. 태평양을 건너 캐나다땅으로 진입했다는 증거다. ‘지금 밴쿠버는 화창한 날씨에 17도입니다’ 기내에서 들려오는 방송에 이번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