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Sweden
2016. 9. 23.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자전거 타는 풍경
자전거 타는 풍경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북미나 유럽 같은 선진국을 여행하다보면 부러운것 중에 하나가 잘 만들어진 자전거 도로를 따라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 아닌가싶다. 복지가 좋아 국민 행복도가 높고 살기좋은 나라의 순위에서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는 스웨덴도 예외는 아니었다. 개인적으로도 자전거 타는 것을 즐기는 편이라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거리에서 자전거를 즐기는 스톡홀름 시민의 모습을 카메라 담으며 부러움이 샘솟았다. 물론, 한국도 자전거 도로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고 대중교통이 워낙 비싼 스톡홀름에서 자전거는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매개체이기도 하지만.. 스톡홀름은 하루에 30키로 넘게 힘들게 걸어다녔는데 자전거를 렌트해서 다녔으면 좀 더 편하고 효율적으로 다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안가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