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디저트
2022. 4. 3.
부암동 북악스카이웨이 뷰 ‘산모퉁이 카페’
부암동 북악스카이웨이 뷰 ‘산모퉁이 카페’ 부암동은 힐링겸 찾는 곳으로, 매번 코스가 비슷하다. 버스로 부암동에 내린 후 윤동주문학관 옆 계단으로 올라가 시인의 언덕에 오른 후 그곳 서울 성곽에서 북악스카에웨이 풍경을 바라본 후 언덕을 올라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 촬영된 산모퉁이 카페까지 15~20분 정도 도로보 걸어간다. 카페를 엄청 많이 다닌것은 아니지만,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카페라고 할 수 있는 산모퉁이 카페!! 매년 몇번씩 찾고 특히 가을에 단풍으로 붉게 물들어갈 때는 꼭 가는 곳이다. 날씨가 좋아 걷기 좋았던 날! 산모퉁이 카페까지 걸어가는 동안 새롭게 생긴 건물들도 보이고 변화는 크지 않지만, 조금씩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다. 변화가 없이 있는 그대로 모습이 더 좋아보이는 곳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