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디저트
2022. 4. 30.
봄을 느끼기 좋은 홍대 연남동 플라워카페 '벌스가든'
봄을 느끼기 좋은 홍대 연남동 플라워카페 '벌스가든'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나와 경의선숲길 공원으로 걷다 보면 공원 양옆으로 분위기 있는 카페들이 늘어서 있어 커피 한잔하고 싶게 유혹한다. 날씨가 좋으면 더욱더 그런 듯하다. 경의선숲길 공원을 걷다가 카페 벌스가든이 보인다. 이름에 가든이 들어가는 것을 보니 플라워카페나 식물카페 같다. 봄을 느끼기에 좋은 카페 같아 맛있는 음료를 먹을 겸 카페에 들어갔다. 오래된 가정집을 카페로 개조한 곳이라 뭔가 편안할 것 같고 친구네 집에 놀러 가는 것 같기도 하다.^^ 실내로 들어가니 1층에 다양한 꽃과 싱그러운 식물들이 가득해서 화사하고 상쾌한 느낌을 주는 플라워카페이다. 이런 상쾌함 때문에 플라워카페를 찾는 것 같다. 창가는 화분들이 자리를 빽빽하게 잡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