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Myanmar
2011. 2. 16.
[미얀마여행/바간] 미얀마의 일곱색깔 무지개를 만나다
[미얀마여행/바간] 무지개를 만나다 마차에 몸을 싣고 떠난 과거 바간왕국으로의 여행. 어디가 하이라이트라고 꼭 찝어서 말하지 못 할 정도로 하룻동안 너무나 많은 것을 기억에 담았지만 마차가 또다시 향하는 곳은 또다른 세계가 기다리고 있었다. 마차가 멈춘 곳은 바간의 수천개의 사원과 파고다 중에 평범한(?) 사원. 사원의 옥상에 올라가면 전망이 좋다고 한다. 바간의 여러곳의 전망대에 올라갔지만 별다른 거부감 없이 전망대에 다시 오르는 이유는 다양한 파노라마 풍경을 보여주는 모습에 지루하지 않고 만족감이 컸었기 때문이다. 이곳에 오기전 무지개를 봤다는 사람들을 만났는데 아직까지 운이 없었는지 무지개가 보이지 않았다. 이런 햇볕 쨍쟁한 대낮에 무지개가 보인다는 것도 믿기지 않긴 했지만.. 맨발로 사원의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