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2014. 11. 16.
명동 맛집: 코바치,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코바치 [명동 맛집] 인사발령이 나서 기분이 다운된 하루, 퇴근 후 지인과 약속이 있어 명동으로 향했다. 이런날은 뭔가 배부르게 잘 먹어줘야 기분이 풀릴것도 같다. 명동역 4번 출구로 나와 빌딩숲 사이로 걸어 도착한 곳은 스테이트타워 남산. 빌딩 지하로 내려가니 이자카야 코바치가 보인다. 이곳에서 담소를 나누면 스트레스가 해소 될 것도 같다. 일본식 상호를 가진 코바치는 일본어로 작은 사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검은색으로 인테리어되어 있는 외관이 고급스러워 보인다. 오픈 1주년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삿포르 맥주를 5,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마실수 있다. 이자카야라 늦게 오픈 할줄 알았는데 오픈시간이 11:30분이다. 비지니스 지역이라 낮 시간때에도 찾는 손님들이 있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