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Philippines2019. 5. 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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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배경화면 같은 팔라위섬

[필리핀 루손섬 북부 여행] 


필리핀 루손섬 북부의 산타아나에 있는 '산 빈센트 항구'에서 

필리핀 전통배인 방카를 타고 40여분 만에 팔라위섬에 도착했다. 

아직 한국에 알려지지 않은 섬이라 별다른 정보가 없어 미지의 세계로 들어온 느낌이다.  


인도네시아 다음으로 섬이 많은 필리핀은 7천여개가 넘는 섬이 있어 

하루에 하나의 섬만 봐도 20년 정도가 걸린다. 

필리피노도 필리핀의 모든섬을 다 가본 사람이 아마도 없을 것이다.^^





@ 팔라위섬 [필리핀 루손섬 북부 여행] 


보라카이나 세부 같은 필리핀의 유명 관광지가 아니라

현지인 정도만 찾는 곳이라 붐비지 않아 한가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인적이 거의 없어 무인도 인줄 알았으나 천여명에 이르는 원주민이 거주한다고 한다. 


팔라위섬의 장점 중 하나는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좋다는 것인데 

 스노클링을 좋아하면 천국과 같은 곳이다.

물에 대한 트라우마로 스노클링은 즐기지 못했지만, 

경험자의 반응은 최고라는 표현을 아끼지 않는다.






섬에 들어온 낯선 이방인을 반겨주는 개들은 

의외로 온순하다. 






마법의 숲으로 들어가는 듯한 묘한 분위기의 숲을 통과하여 

팔라위섬 탐험을 시작했다.





@ 팔라위섬 [필리핀 루손섬 북부 여행] 


섬의 언덕을 향해 걸어올라가니 팔라위섬의 아름다운 해안가 라인이 모습을 들어낸다

바다는 때로는 잔잔하기도 하고, 때로는 거칠듯 밀려오기도 한다. 

파도에 의해 깎이고 다듬어진 해안가는 둘쑥날쑥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얼마쯤 걸었을까? 아마도 30여분!!

아무 건물도 없을것만 같은 섬에 폐허가 된 것 같은 건물이 보인다. 

케이프 엔가뇨 등대로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건물이다. 


1892년에 불이 켜졌다고 하니 100년이 넘는 오랜시간 이곳을 지켜온 건물이다.

워낙 낡아서 폐허가 된 줄 알았으나 아직 등대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등대는 오픈되어 있어 나선형으로 이루어지니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케이프 엔가뇨 등대의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 

등대에 있는 몇개의 창문으로 바깥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창문이 좁아 와일드하게 풍경을 볼 수 없지만, 좀 더 높은 곳에서 풍경을 본다는 의미 정도이다.






@ 오래되서 낡은 등대 건물 [필리핀 루손섬 북부 여행] 


관리가 안되서 그런지 벽에 금이가고 낙서로 얼룩지고 

이끼와 곰팡이가 자라나는 건물이지만,

이곳만의 느낌 때문인지 인물 사진을 담기에도 좋다. 






어디선가 나타난 개~

개 같지 않고 이 섬에 사는 동물 같았다.^^





@ 소매몰도를 닮은 무인도 


등대 건물을 통과하여 반대편으로 가니 가슴을 탁 트이게 만드는 풍경이 기다린다.

마치 쿠쿠다스 선전으로 유명한 소매몰도 같다고 할까~

푸른바다와 하늘 그리고 그곳에 안긴 무인도의 풍경은 필리핀을 강렬하게 기억하게 만드는 풍경이었다.






언덕에서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분지와 같은 모습은 제주도 성산일출봉을 떠올리게 만든다.

소매몰도와 성산일출봉을 합쳐놓은 듯한 풍경은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느낌이다.







언덕에서 내려와 초록으로 덮어진 분지 지형을 탐방했다. 

곳곳에 늪이 있으니 조심해서 걸어야 한다.

늪에 한쪽 다리가 깊숙이 빠져 고생했다. ㅠㅠ




 


분지 지형에는 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소가 있는 만큼 소똥도 조심해야 한다. ㅠㅠ

늪에도 빠지고 소똥도 밟고 ... 여러가지로 운수가 사나운 날이다.

그렇지만 팔라위섬의 아름다운 풍경이 이런 것도 추억으로 만들어준다.





 만남 그리고 헤어짐!!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기 마련~

팔라위섬에서 만남 후 헤어지는 모습 처럼 보이는 두 사람과 풍경이 마치 윈도우 배경화면 같다.


참고로, 풍경이 아름다워 화보같은 사진이 찍히니 인물 사진을 담고 싶으면 

옷에 신경써서 오면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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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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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팔라위 섬은 처음 들어보네요.. ㅎㅎ
    자연경관도 참 아름다운 곳이고요.. 요즘 윈도우 킬 때 마다 잠금 화면에 있는 곳들 보면 어딜까 항상 궁금해집니다.. ㅋㅋ

    2019.05.07 12: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윈도우 사진보다 더 잘찍으셔서 힐링되었어요
    어쩜 이렇게 이쁘게 찍으시는지요 ^^

    2019.05.07 14:01 [ ADDR : EDIT/ DEL : REPLY ]
  3. 청명한 하늘이
    마음까지 상쾌하게 하는 것 같아요
    아름다워요.. ^^

    2019.05.08 07: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도 필리핀 섬 한곳을 간적이 있는데 신기하깅 하더라구요. 뭔가 정말 정글같던 느낌이랄까요ㅎㅎ 잘 보구갑니당

    2019.05.08 13: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필리핀의 루손섬의 팔라위섬은
    아직도 때뭍지 않은 순수함을
    보고 즐길수 있는곳 같습니다.
    덕분에 좋은 곳 잘보고 갑니다..

    2019.05.08 16: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컴 바탕화면으로도 손색이 없네요.
    넘 아름다운 곳이라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공감 꾹 누르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9.05.09 12: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Philippines2018. 2. 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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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카타고 팔라위섬으로

[필리핀 루손섬 북부 여행] 


필리핀 루손섬 북부이며 필리핀 최북단 지역인 카가얀 지역의 

작은 어촌 마을인 산타아나에 하룻밤 머문 후 팔라위섬을 가기 위해서 항구로 출발했다. 

우리에게 이름도 생소한 팔라위섬은 산타아나에서 접근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 팔라위섬 위치 [필리핀 루손섬 북부 여행] 






조용한 어촌 마을인 산타아나에 있는 '산 빈센트 항구'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필리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전통배인 방카로 팔라위섬을 갈 수 있다. 

조용한 곳이지만, 아침이라 더 한가하고 조용한 것 같다.

푸른하늘과 주변의 아름다운 능선을 보고 있자니, 더운 곳이지만 따스한 커피 한잔하고 싶다.






팔라위섬에 가기위해서 일일권을 사야한다.

입장료라고 생각하면 된다. 가격은 50페스.





@ 방카 [필리핀 루손섬 북부 여행] 


큰 배로 섬까지 이동할 줄 알았는데, 팔라위섬까지 운행하는 배는 필리핀 전통배인 방카다. 

거리도 멀지않고 방문하는 사람도 많지 않아서 방카로 운행하는 것 같다.

그래도 방카를 타야 필리핀 여행 온 느낌이 든다.^^






팔라위섬을 향하여 고고~






섬으로 이동중에 파도가 꽤 거친 곳도 있다. 

방카가 위, 아래, 좌, 우로 덜컹거리고 물살이 많이 튄다. 

이러다가 전복되는 것 아닌지... 불안하기만 하다.ㅠㅠ

거친 파도와 싸우며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작은 배를 타고 

고기를 잡는 필리피노도 보이는데 불안하면서 고단한 삶이 느껴진다.






방카가 심하게 덜컹 거릴때마다 불안한 마음에 소리를 지르는 것에 비해 

방카의 선장님은 느긋하기만 하다.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연륜이라고 할까~






40여분 정도 바다와 싸운 후 팔라위섬에 무사히 도착했다. 







사람의 때가 덜 묻어서 그런지 

푸른하늘과 바다의 앙상불이 아름다운 곳이다.  

바다는 투명하고 해변가는 한적하기만 하다.





@ 산호 조각들 [필리핀 루손섬 북부 여행] 



팔라위섬의 해변은 모래가 아닌 산호로 이루어진 산호섬이다.  

오랫동안 형성된 산호들의 조각들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런 산호해변은 드물다고 한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수많은 해외 해변을 가봤지만

이렇게 산호가 많은 해변도 없었던 것 같다. 

이쁜 산호들이 너무 많아서 몇개 주워왔다는 것은 안비밀.





@ 소라게 [필리핀 루손섬 북부 여행] 




뭔가 꿈틀거리는 생명체가 있어 살펴보니 소라게다. 


"이런 귀여운 녀석들이~^^"


좀 더 좋은 껍질을 찾는건지 분주하게 움직인다.






재밌는 표정의 개... 

처음에 들개인줄 알았다.ㅠㅠ

무인도인줄 알았는데 이곳에는 천여명의 원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 숲



반지의 제왕에나 나올 것 같은 묘한 분위기의 숲을 통과하여 

팔라위섬의 탐험을 시작했다.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유물도 있다니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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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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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직 인간의 손길이 스쳐지나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더욱 아름답게 전해집니다.. ^^

    2018.02.06 08:24 [ ADDR : EDIT/ DEL : REPLY ]
  2. 알 수 없는 사용자

    진짜 여기는 정말 아름답다 라고 생각들 정도예요
    소라게도 보이고 산호도 보이고 물도 맑아보이고요 ^^

    2018.02.06 10:14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Philippines2016. 5. 3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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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힙 & 고탄 비치 (Auguib & Gotan beach)

[필리핀 루손섬 북부 여행]

 

하루종일 비오는 시간이 더 많았던 하루.. 루손섬 북부의 카가얀 홀리데이 & 레져 리조트에서 

카가얀의 북동쪽 끝에 위치한 앙힙 & 고탄 비치로 향하는 동안은 다행히 비가 솟아지지 않는다.

언덕을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며 굽이굽이 가는 동안 불쑥불쑥 튀어나온 언덕들과

그 옆으로 시원스레 펼쳐진 해안가 라인이 피곤하지만 눈을 띄지 못하게 한다.

베트남의 유명한 해안가 라인인 하이반패스와 얼핏 비슷한듯 하면서 이곳만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가온다.

 

 

 

 

@ 앙힙 & 고탄비치 위치 [필리핀 루손섬 북부 여행]

 

 

 

 

 

앙힙 & 고탄 비치에 도착했다. 해는 바다 쪽으로 내려가고 있고 일몰이 시작되려고 한다.

필리핀 전통배인 방카를 타고 바다를 구경하러 나갔다.

앙힙 & 고탄 비치는 스쿠버다이빙, 젯스키, 워터 크래프팅 등의 다양한 수상 레포츠로 유명한 곳이다.

 

 

 

 

@ 맹그로브 나무 [필리핀 루손섬 북부 여행]

 

 

 

방카를 타고 바다로 들어가니 바다에 뿌리를 내린 맹그로브숲이 보인다.

맹그로브 나무가 군락을 이루고있는 해안가는 어느 유명 휴양지 못지 않다.

외국인에게는 아직 관광지로 거의 알려지지 않아 훼손되지 않은 모습이 오히려 더 괜찮게 느껴진다.

물속을 보니 바다속이 훤히 비쳐 무섭기까지 하다. 기껏해야 수심 1~2 미터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지만 그것 보다 깊을 것 같다.

아쉬운 점이라면 낮에 왔으면 빛을 받아 새파란빛으로 반짝일 것만 같았는데, 해질녘에 와서 그 본연의

아름다운 빛을 잃은것 같다. 앙힙 & 고탄 비치는 북쪽의 보라카이로 불리며 하얀 모래와 새파란 바다로 유명하다고 한다.

 

 

 

 

 

바다에 흩뿌려져 있는 작은 섬들이 멋스럽다.

그러고보니 필리핀에는 7천개가 넘는 섬들이 있다고 한다.

인도네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섬이 있는 국가이다.

평생 여행해도 필리핀의 섬은 다 보기 힘들 것 같다.

 

 

 

 

 

바다를 휘저은 방카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노을은 더욱 진해졌다.

 

 

 

 

@ 방카 [필리핀 루손섬 북부 여행]

 

 

교통이 불편하기 때문에 관광객은 없고 현지인들만 대부분 찾는 곳에서 

바다를 보며 맞이하는 노을은 색다른 기분이다.

 

 

 

 

@ 앙힙 & 고탄 비치에서 바라본 풍경 [필리핀 루손섬 북부 여행]

 

 

빛을 잃은 바다였지만, 점점 붉어지는 노을은 그런 아쉬움을 달래주었다.

땅거미가 질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떨어지기 싫은 발걸음을 움직여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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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글의 법칙에서 보았던 나무들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2016.05.31 06: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와우!~
    아름답고 황홀한 풍경입니다..
    한폭의 그림같아요.. ^.^

    2016.05.31 08:09 [ ADDR : EDIT/ DEL : REPLY ]
  3. 드라마틱함 하늘이 너무 인성적이니다.

    2016.05.31 16: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오~ 바다에 나무들이... 멋지네요. ^^

    2016.06.01 18: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여명이 비쳐오는 그림이 정말 멋집니다....
    저도 보라카이갔을때 아침 여명에 푹 빠져 며칠씩 새벽마다 돌아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2016.06.01 23: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한 장의 사진2015. 9. 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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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

[필리핀 루손섬 북부 여행]


여행의 막바지.. 필리핀 루손섬 북부의 작은도시 뚜게가라오에서 

마닐라로 가기위해 세부 퍼시픽 항공을 탔다.

30도를 넘는 더운 날씨로 인해 사소한 것에도 짜증이 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활짝핀 배꽃처럼 환한 웃음으로 맞아주었던 세부 퍼시픽 항공의 직원 덕분에 

그곳의 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었다.


각종 총기사고로 동남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로 알려진 필리핀이지만, 

인구의 대부분이 기독교를 믿고 낙천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 때문인지 

아름다운 미소를 많이 본 나라이기도 하다.^^


- 루손섬 북부, 필리핀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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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활짝 웃으시니깐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

    2015.09.09 12:46 [ ADDR : EDIT/ DEL : REPLY ]
  2. 한없이 맑고 상냥한 모습의 승무원 모습이군요..
    보는것 만으로도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것 같구요..
    즐겁고 행복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2015.09.09 17: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미소가 참 아름다우세요.


    필핀 사람들은 절대 앞에서 화를 내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조용히 뒤에서 칼꼿는 스타일이라는 말에.. ㄷㄷㄷㄷㄷ! ;;;
    그래도 겸손한 여행자는 사고의 확률이 낮을거에요. ^^)b

    2015.09.09 18: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필핀이 무섭긴하죠..
      그래도 만난 사람들은 대부분 좋아서
      그런곳인줄 잘 모르겠어요..

      2015.09.09 20:55 신고 [ ADDR : EDIT/ DEL ]
  4.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미소네요

    2015.09.10 0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필리핀하면 말씀하신대로 총기사고만 생각했는데 사람들 마음은 여유로운 편인가보네요. 미소로 맞아주는 사람들 보면 절로 기분 좋아져요.

    2015.09.10 1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Philippines2015. 3. 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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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얀의 황금다리, 마가핏 행잉 다리

[필리핀 루손섬 북부 여행] 


필리핀 루손섬 북부의 뚜게가라오를 출발한 차는 위쪽으로 더 나아간다.

루손섬 북부의 땅끝마을이라고 할 수 있는 산타아나로 가는 도중에 잠시 멈췄다.






한적한 시골동네는 뜨문뜨문 차가 지나다니는 정도...

중앙선도 구분하기 힘든 도로를 오톱바이가 힘껏 질주한다.






새것 티가 팍팍나는 시클로가 손님을 태우고 어디론가 가고있다.

필리핀의 경제가 발달되면 시클로에서 택시로 대체가 되겠지만,

아직까지는 마닐라 도심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시클로를 많이 볼 수 있다.






한국의 남해대교 같은 다리가 눈앞에 나타난다. 마가핏 행잉 다리이다.

카가얀 강의 서쪽과 동쪽을 연결하기 위해서 1978년에 개통된 다리이다.






주황산의 마가핏 행잉 다리는 현지인들에 의해 "카가얀의 황금 다리"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한 카가얀 강을 건너는 두개의 다리 중 하나이다. 






다리 중간에 차를 멈추고 다리 구경을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지나다니는 차가 별로 없어서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 마가핏 행잉 다리 [필리핀 루손섬 북부 여행] 






동네형님들도 놀러 나온듯 하다. 

포스가 제법 강해 보인다.^^






@ 시클로 [필리핀 루손섬 북부 여행] 


@ 지프니

 

오토바이도... 

시클로도.. 

필리핀의 명물 지프니도 다리를 이용하고 있다.






먹을것을 양손에 들고 아이들이 다가온다.

다리를 구경하러 온 사람들에게 먹을것을 팔려는 것이다.


옆에 커다란 덤프트럭이 지나가는데도 도로를 따라 걸으니 위험해 보이기도 한다.






팝콘, 땅콩, 메추리알, 바나나 껍질에 사진 떡같은 것 등 필리핀에서 맛볼 수 있는 군것질 거리이다.^^

외국인이라고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지역이라 현지인에게 팔아야 하는데 녹녹치 않을 것 같다. 

 





빵 먹은 것을 먹어보니 고로케 비슷한 맛이다.



카가얀의 황금다리라는 마가핏 행잉 다리에서 특별하지는 않지만, 

필리핀 루손섬 북부의 모습들을 잠시 엿보고 북쪽으로 더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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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치 광안대교와 샌프란시스코 금문교를 축소시켜 놓은듯 하기도 하네요.. ^^

    2015.03.02 1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알 수 없는 사용자

    어린아이들이 먹을것을 가지고 오니 마음이 찡하군요
    생계다 보니 어쩔 수 없지만요.
    지프니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

    2015.03.02 13:13 [ ADDR : EDIT/ DEL : REPLY ]
  3. 사진 속에서 고요함과 평화로움이 느껴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5.03.02 13: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마가핏 행잉 다리 구경 잘 하고 갑니다. 헤헤 ^^)b

    2015.03.02 13: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와...대단하네요^^

    2015.03.02 22: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ㅎㅎ 얼핏 남해대교 기분도 정말 나는군요
    새로 막 뽑은 시클로. 다음 트랜스포머에 등장시키면 어떨까요?^^

    2015.03.03 00: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필리핀 여행 다녀오셨나 봐요..^^
    그런데 저 아이들이 파는 먹거리는 무조건 사줄 것 같아요.. ㅠㅠ
    왜이리 짠하죠? ㅡㅡ

    2015.03.03 00: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아이들이 먹거리를 팔러다니니 안타깝네요!

    2015.03.03 05: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규모는 작지만
    아름답고 멋진 다리입니다..
    풍경들이 영화의 한장면 같아요.. ^^

    2015.03.03 07:14 [ ADDR : EDIT/ DEL : REPLY ]
  10. 필리핀의 루손섬에 있는 다리들도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다리 같군요..
    이곳의 생활상을 엿볼수 있는 풍경들도 볼수 있는 것 같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2015.03.06 22: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펀펀

    트라이씨클 필핀
    씨클로 벳남

    2015.03.08 23:27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Philippines2015. 1. 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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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피노의 종교생활을 엿볼 수 있었던 랄로성당

[필리핀 루손섬 북부 여행]

 

성당뒤에 자리잡고 있던 칼바리언덕이 인상적이었던 이귀그 성당을 뒤로한채 

차는 시골길을 따라 루손섬 북쪽으로 나아간다. 20여분쯤 갔을까! 성당이 또 보인다. 

인구의 대부분이 가톨릭인 필리핀에서 성당을 발견하는 것은 동남아 불교국가에서

사찰을 보는 것 만큼 어렵지않다. 

 

 

 

 

 교회 옆 길가에는 여러대의 트라이시클이 대기하고 있다. 

아마 교회 예배를 마치고 나오는 손님을 기다리는 것 같다. 

 

 

 

 

 

일요일이라 성당에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니 솜사탕를 파는 아저씨도 출동했다. 

시골이다보니 사람들이 모이는 곳 중에 성당이 가장 클지도 모른다.

비닐봉지에 솜사탕을 담아 대롱대롱 걸어놨다.

솜사탕을 먹어본지가 언제인지!! 이제는 기억도 가물가물할 만큼 오래전 일이다.ㅠㅠ

 

 

 

 

 @ 트라이시클 아저씨 [필리핀 루손섬 북부 여행]

 

 

손님을 기다리던 트라이시클 아저씨는 시골에 외국인이 나타나니 신기한듯 처다본다.

답례로 카메라를 들이대니 순간 당황스러워 하다가 활짝 웃으며 반겨준다.   

시골은 어딜가나 사람들이 순박해서 좋다.

 

 

 

 

 

붉은벽돌로 지어진 랄로성당은 얼핏보면 그리 대단해 보이지는 않는다.

일요일이라 성당으로 신도들이 모이기 때문에 필리핀의 종교생활을

잠시 엿볼수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 정도라고 할까!  평일이면 그냥 지나쳐도 상관없을 것 같다.

 

 

 

 

 

동네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든다. 

일하느라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을 만나는 모임장소 역할도 할 것이다.

 

 

 

 

@ 랄로교회 [필리핀 루손섬 북부 여행]

 

 

 

 

 

 

 

자세히 보니 성당 구석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예수상과 천사 조형물들이 정교하면서 아름답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붉은벽돌은 성당의 오랜세월을 말해준다.

 

 

 

 

 

성당안으로 들어가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예배를 보고 있었다.

엄숙한 분위기에서 사진 찍는 것은 예의가 아닌것 같고.... 그래도 사진은 남겨야 할 것 같고..

최소한의 사진 한컷만 담았다.   

 

 

 

 

 

성당 내부 전체만 한장 담으려고 했는데 귀여운 아이가 눈에 들어온다. 

급하게 한 컷만 더 찍었다.^^

 

 

 

 

 

지나가던 아이가 사진 한 컷 담아달라고 포즈를 취해준다. 동생(?)은 수줍은듯한 표정이다.

우리가 사진 찍을때 손을 V자를 하고 찍는 것처럼

필리피노는 총을 쏘는 것 같은 손모양을 한 후, 턱 주변에 위치시키고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  

필리피노가 총을 많이 쏴서 저런 손모양을 하는 것일까? ㅠㅠ   

 

 

 

 

 

모여있는 동네 아이들(?).

성당에는 관심없는 듯한 모습에 왠지 불량스러워 보인다.^^

 

 

 

 

 

 트라이시클 아저씨는 예배가 끝나고 손님들이 오기까지 대기중이다. 

마닐라 같은 대도시는 택시가 많지만, 시골이라 트라이시클이 주요 교통수단으로 이용되는 것 같다.

 

 

 

 

 

 무슨 단어인지도 모르는 영문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은 아이가 보인다.

검색해보니 AZKALS는 필리핀 국가대표 축구팀의 애칭이라고 한다.

우리 국가대표 축구팀을 '붉은악마' 라고 하는 것과 일맥상통한다고 보면된다.

AZKALS의 의미는 '길 잃은 개들'이라고 한다. 

 

 

 

 

 

 오랜(?) 기다림끝에 트라이시클 아저씨는 손님을 잡았다.

오늘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성당이지만, 시골마을의 순박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성당사진을 다시 보니  

아이들의 까르르 하는 웃음소리가 울리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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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불량스러워 보인데 ㅋㅋㅋ 아 빵터졌어요 ㅎㅎ
    솜사탕 저도 언제 먹어봤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요. 요즘은 끈적거려서 안먹게 된다는..ㅋㅋ

    2015.01.07 13:07 [ ADDR : EDIT/ DEL : REPLY ]
  2. 일요일이라 마침 예배보는 풍경까지 볼 수 있었네요... 잘보구 갑니다.

    2015.01.07 16: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15.01.07 16:31 [ ADDR : EDIT/ DEL : REPLY ]
  4. 여행가서 성당을 보게되면 미사에 참여하고 싶더라구요.
    순박한 아이들이 정겨워 보이고 솜사탕도 먹고 싶습니다.^^

    2015.01.07 16: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사람들의 표정이 잘 살아있는거 같네요..^^

    2015.01.07 21: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사람들도 참 정 많아 보이는 곳이네요
    동남아쪽이 아무래도 이전 식민의 과거 때문인지 동서가 적절히 섞인 문화가 많은 것 같아요
    성당이 참 이뻐요

    2015.01.08 0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우리나라 70-80년대를 보는 것 같지만
    사람들의 표정은 한결 밝아보여 보기 좋습니다.. ^^

    2015.01.08 08:02 [ ADDR : EDIT/ DEL : REPLY ]
  8. 성당의 외관은 상당히 연륜이 묻어나 보이는데
    내부를 보니 지은지 얼마 되지 않은 건물같이 보이네요.
    필리피노들의 밝은 표정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2015.01.08 11: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여기 성당 가서 미사 참여 하고 싶네요^^

    2015.01.19 17:36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Philippines2014. 5. 1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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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그 성당과 이귀그 칼바리 언덕

[필리핀 루손섬 북부 여행]

 

유럽을 여행하게 되면 수없이 많은 오래된 성당과 교회를 보는 것처럼 인구의 대부분이 카톨릭인 필리핀을 여행하면서 

유서깊은 교회를 보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필리핀 루손섬 북부의 문화, 행정의 중심도시 뚜게가라오에서 필리핀의 낚시 수도라는

산타아나로 이동하는 도중  뚜게가라오 인근의 이귀그 성당에 들렸다.  

 

 

 

 

 

 

 

붉은색 벽돌로 지어진 이귀그 성당의 외관은 평범해 보이지만 1604년에 건설되었다고 하니 

오랜역사를 함께한 성당이라고 할 수 있다. 마침 일요일이라 예배를 보러 지역 주민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흰옷을 걸쳐입은 커다란 예수상이 양손을 들고 높은 곳에서 사람들을 내려다보고 있다.

신 같은 모습이라 할 수 있다.

 

 

 

 

 

 

 

내부 장식도 그리 특별해 보이지 않는다. 유서깊은 교회라 그런지 신자들로 빈자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엄숙한 분위기를 깨뜨리는 것이 실례가 될 것 같아 간단하게 사진 한장만 찍고 나와버렸다.

 

 

 

 

 

 

 

교회 가기 싫은지 땡깡부리는 아이가 보인다. 어머니가 손을 잡고 달래보지만 뿌리치고 안가려고 막무가네다.

아이의 모습을 보니 어렸을때 나의 모습과 오버랩 되는 것 같다.

그때는 이발소 가기가 그렇게 싫었는지 어머니가 억지로 밀어서 간신히 들어갔던 기억이 난다.^^  

 

 

 

 

 

 

 

예배를 본다고 머리에 무스를 잔뜩바르고 한껏 멋을 낸 아이도 보인다. 

여자들이 많아서 잘 보이려는 것일까?

 

 

 

 

 

   

 

 

성당 옆으로 가니 공원으로 꾸며놓은 곳이 나온다. 이귀그 칼바리 언덕이다.

언덕을 끼고 강이 흐르고 있어서 경치가 좋다.

예배가 끝난 후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괜찮은 곳이다.

 

 

 

 

 

 

 

 

  

 

 

언덕에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장면과 성서의 이야기를 재현해 놓았다.

그런데 반전이 있다. 예수의 얼굴이 서양인이 아니라 필리핀 사람과 닮았다.^^

예수의 얼굴도 그 나라의 친숙한 얼굴로 바뀌어지는듯 하다.

 

 

 

 

 

 

 

 

 

 

 주변이 탁터진 평화스런 녹색 언덕에서 성서를 재현해 놓은 것을 보면서

종교는 없지만 힐링의 시간을 잠시나마 가질 수 있었다. 

 

 

 

 

 

 

@ 이귀그 칼바리 언덕 [필리핀 루손섬 북부 여행]



 

 

 

 

 

 

 

 

치키는 평소의 장난스러움은 온데간데없고 필리피노 사이에 끼어서 얌전한 요조숙녀로 돌아가 예배를 보고 있다.

그래도 카메라를 들이대니 다시 장난스런 표정으로 변한다.^^

 

 

 

 

 

 

 필리피노는 아이들 사진찍어주는 거에 호의적이었다.

덕분에 좋아하는 아이들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다.^^ 

 

 

교회도 필리피노의 중요한 문화이니 필리핀을 여행하게 되면 한두곳 정도 들려

그들의 신앙생활을 엿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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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 동안 필리핀 물가에 적응되서
    다른 나라 여행하니.. 확실히 금전적 압박이 옵니다.

    담에 전 아마 보라카이 갈 것 같습니다.
    깔리보행은 그 동안 부정적이었는데
    보홀갈때 마닐라에서 갈아타보니 그것도 불편했던지라..
    그냥 깔리보로 가려구요 ^^

    2014.05.13 11: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팔,인도,베트남 가보세요.
      더 저렴합니다^^
      보라카이 좋죠..치안도 좋고 바다도 좋구요^^

      2014.05.13 12:19 신고 [ ADDR : EDIT/ DEL ]
  2. 지구유목민

    날씨가 화창했는지 사진이 밝고 이뻐요

    2014.05.13 13:25 [ ADDR : EDIT/ DEL : REPLY ]
  3. 남미에서도 예수님의 얼굴이 메스티소같은 얼굴이더라구요.ㅎㅎ
    필리핀 처자가 참 예쁘네요~ㅋ

    2014.05.13 13: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 필리핀은 하도 위험하다 해서 왠지 혼자 자유여행으로 가기에는 좀 꺼림칙 하긴해요.
    그래도 그 풍경은 참 이쁜것 같네요.

    2014.05.13 14: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치키? 매력적인 아가씨네요. 가이드인가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2014.05.13 14: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하늘도 그렇고 언덕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2014.05.13 17: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저도 카톨릭이라 이런 곳 가보고 싶네요..
    마음이 숙연해지는 느낌이랄까..ㅎ

    2014.05.13 17:18 [ ADDR : EDIT/ DEL : REPLY ]
  8. 필리핀 여행에서 경건함이 보이네요^^

    2014.05.13 17: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인형이 같이있으니 더욱 실감나네요

    2014.05.13 22: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필리핀 자연도 깨끗해 보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2014.05.14 08: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아름다운 풍경과 치키님의 자유분방함이 인상적이네요! ㅎㅎㅎ

    2014.05.14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알 수 없는 사용자

    이런곳이 있었군요. 저도 경건하게 한번 가서 구경해보고 싶어요
    저 어린아이 사진보니 저도 떼쓴기억이 나요 ^^

    2014.05.14 10:30 [ ADDR : EDIT/ DEL : REPLY ]
  13. 4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루손섬의 이귀그 성당은 화려하진 않지만 엄숙하고 옛스러움을 간직한
    성당 같습니다..
    특히 언덕위에 만들어진 조각상들은 종교를 떠나 성서의 재현을 보는듯 한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2014.05.14 12: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보기 좋으네요..
    사람들 사진이... 다들 편안해 보여요...
    종교랑 함께하는 모습은 어떤 모습이건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2014.05.14 12: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알 수 없는 사용자

    저도 초등학교 다닐 때 까진, 교회 다니기 참 싫었습니다. ㅎㅎ 중간에 그런 모습이 보이는 사진이 있어서 씨익 웃고 리플 남깁니다.

    2014.05.15 13:36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알 수 없는 사용자

    푸른 하늘이 인상적이네요 ~
    치키씨가 눈에 확 들어와요 ^^ㅋㅋ

    2014.05.15 17:57 [ ADDR : EDIT/ DEL : REPLY ]
  17. 필리핀은 정말 카톨릭의 성지같은 곳이 정말 많더군요
    외부에서 들어온 종교임에도 정말 독실한 신자들이 많은거 같아요
    사진이 너무 쾌청해서 정말 보기 좋습니다^^

    2014.05.18 22: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Philippines2014. 4. 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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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가적인 풍경

[필리핀 루손섬 북부 여행]

 

필리핀 루손섬 북부 카가얀 주의 정치, 상업의 중심지인 뚜게가라오의 도심을 벗어나니 목가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이곳은 아직 개발이 덜 된 곳이라 우리의 60, 70년대에나 볼 수 있을것 같은 정겨운 농촌 풍경을 볼 수 있다.

개발이 안되서 황무지로 남아있는 땅들과 눈을 편안하게 만드는 넓게 펼쳐진 녹색의 논은

한국에서의 복잡하고 여유가 없던 마음을 가라앉으며 차분하게 만들어 버렸다.

 

 

 

 

 

 

 

열심히 일을 안해도 자연이 주는 축복으로 인해 예전에는 우리나라 보다 잘 살았던 필리핀.

이러한 환경은 필리피노를 낙천적인으로 만들어 버린 것 같다. 가난하지만 그들의 행복지수는 우리나라 보다 높다.

 

어제 하루종일 흐려서 그런지 오늘은 맑고 푸른 하늘을 보여주었다. 날씨도 그리 덥지 않다.

뚜게가라오는 필리핀에서도 더운 도시로 3-4월에는 보통 38도 정도라고 한다.

 

 

 

 

 

 

 

뚜게가라오의 서민의 발이 되어주는 것은 다름아님 트라이시클이다.

뚜게가라오에는 14,000대의 트라이시클이 등록되어 성업 중이라고 한다.

두명이 타기에는 자리가 비좁은 감이 있다. 특히 상대방이 뚱뚱하다면 이동하는 동안 힘들것이다.^^

 

 

 

 

 

 

 

 

 

외국인을 종종 볼 수 있는 곳이 아니라 그런지 낯선 이방인에게 수줍어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마간당 분딱' 따갈로그어 아침인사 한마디만 외워가거나 메모해 놓아도 현지 아이들과 금방 친해해 질 수 있다.^^     

 

 

 

 

 

 

 

 

필리핀 루손섬 북부의 목가적인 풍경에 취해있는데 무언가 어슬렁어슬렁 다가온다. 물소다.

물소 등에는 농부가 타고 있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보기힘든 풍경이라 신기했다.

어슬렁어슬렁 걷는 물소처럼 필리핀에서는 삶도 시간도 느리게 흘러가는 것 같다.  

 

 

 

 

 

 

 

여행내내 좋은 모델이 되어 주었던 치키. 발음 때문인지 별명이 치킨이 되어버렸다.^^

노는데만 집중해서 나중에 업무 때문에 동행했다는 것을 알고 깜짝놀랬다.

그래도 여러 사람들의 사진 모델이 되어주고 즐겁게 해주었으니 또다른 역할을 독톡히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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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유롭게 힐링여행할수 있는 곳인듯 하내요~

    2014.04.23 1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루손섬 북부지방은 정말 우리나라 옛날의 농촌 풍경 같은 모습을 보여 주는 곳이군요..
    아름답고 이국적인 풍경들...
    잘보고 갑니다..

    2014.04.23 16: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14.04.23 16:29 [ ADDR : EDIT/ DEL : REPLY ]
  4. 알 수 없는 사용자

    큐빅스님은 사진을 엄청 잘찍으셔서 그런지
    여행 사진만 올리시면 한번쯤 가보고 싶다 라는 생각만 들어요~
    치킨...ㅎㅎㅎ 별명이 그리 되어서 재미있었을듯 ^^

    2014.04.24 10:55 [ ADDR : EDIT/ DEL : REPLY ]
  5. 와,, 풍경좋네요~
    아이들의 사진도 너무 좋고,,,
    치킨사진도 좋고....ㅎㅎ
    뚝뚝이도 다른 곳 보다 더 좋아보이네요!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2014.04.24 12: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 뚱뚱한 사람은 타기 힘든 트라이시클이네요
    필리핀도 참 정겨운 곳인거 같습니다...

    2014.04.24 22: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사람들 얼굴 모습이 순수 그자체네요..ㅎ

    2014.04.25 19:30 [ ADDR : EDIT/ DEL : REPLY ]
  8. 지구유목민

    치키가 모델역활을 톡톡히 해준듯

    2014.05.11 10:01 [ ADDR : EDIT/ DEL : REPLY ]
  9. amani

    60 엄마랑 필리핀 북부 자유여행 계획중에 들렸어요 정말 좋은정보만있네요 감사합니다.^^

    2015.01.05 23:15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