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Norway2020. 3. 5.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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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네 주변의 아침 풍경

[노르웨이 로포텐제도 여행] 


로포텐제도의 대표 풍경인 레이네에서 일출을 감상한 후 

숙소로 돌아가는 것을 잠시 늦추고 E10번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했다. 

아침식사를 포기해도 후회없을 만큼 날씨와 풍경이 너무 좋았다.   






레이네 주변은 굳이 장소를 지정하지 않고 아무곳이나 차를 멈추어도 

풍경이 아름다울 만큼 빼어난 절경을 갖추고 있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노르웨이 물가로 인해 지금껏 여행중 가장 비싼 가격에 렌트카를 빌렸지만, 

(하루 렌트카 비용이 가까운 동남아 왕복 항공권 비용 정도였다.ㅠㅠ)

차가 없으면 이동이 상당히 불편한 로포텐제도에서 유용하게 써먹었다.    






레이네 주변의 몇개의 작은 섬은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징검다리 건너듯 차로 이동했다. 

운전 중 주의할 점은 풍경에 정신이팔려 자칫 사고가 날 수 있다는 것!!





@ 노르웨이 로포텐제도 여행 


어부의 통통배와 붉은색의 어부들을 위한 오두막인 로르부, 

그리고 뾰쪽한 산봉우리를 이고있는 풍경들이 이곳에서는 일상속 풍경이겠지만, 

처음 마주하는 어설픈 여행자에게는 영화속 세트장 처럼 다가왔다.






높이 멀리 볼수 있는 갈매기가 이순간 부러웠다. 

이순간의 진정한 승자는 너였어~





@ 대구머리 [노르웨이 로포텐제도 여행] 


대구로 유명한 곳이라 곳곳에서 대구 말리는 풍경을 볼 수 있고

대구머리를 수북하게 쌓아놓은 모습도 볼 수 있다.

덩치가 큰만큼 머리도 크다. 대구뽈살이 생각난다.^^






고요하고 한적한 어촌 풍경에 로포텐제도 특유의

깎아지른 날카로운 봉우리들이 이어져있는 풍경이 사랑스럽다. 





@ 노르웨이 로포텐제도 여행 


작은 어촌이지만, 어촌 같지 않고 휴양지 같은 풍경이라고 할까~ 








갈매기도 풍경 좋은 곳에서 쉬어간다.^^





@ 노르웨이 로포텐제도 여행 








 뾰족한 봉우리의 피오르드로 이루어진 거친 자연환경이지만, 

그 밑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집들은 병풍처럼 둘러쳐진 자연의 보호를 받는듯 포근해 보인다. 






아름다운 풍경에 정신이 홀려있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다. 

아침식사와 체크 아웃을 해야해서 숙소로 돌아갈 시간!  

숙소에서 나와 다시 지나갈 길이지만, 아름다운 풍경이 자꾸 차를 멈추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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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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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와 렌트 비용이 정말 후덜덜한 수준이지만, 그 비용을 보상받을 만큼의 예쁜 풍경이네요 ^^

    2020.03.05 08: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큐빅스님 덕분에 해외풍경을 감동하면서 봅니다.
    언젠간 저도 노르웨이에 가봐야겠다 라는 생각과 함께요 ^^

    2020.03.05 11:12 [ ADDR : EDIT/ DEL : REPLY ]
  3. 어쩜 사진 하나하나가 엽서같죠
    오랫만에 qubix님 시그너쳐 스타일의 사진들을 보네요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한동안은 여행은 잊고 살아야될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끝나도 뒤는게 외국으로 번질것 같구요

    2020.03.05 12: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 요즘은 여행을 갈 수 없는 상황들이 너무 많아서 우울합니다.
      그래도 곧 좋아지겠죠^^

      2020.03.05 16:39 신고 [ ADDR : EDIT/ DEL ]
  4. 유럽 여행 처음 갔을 때 그 느낌... 지구가 아닌 듯한 느낌...

    풍경 사진으로 힐링하고 갑니다.

    2020.03.05 2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말 멋져요 !!!!!! ㅠㅠ
    가보고싶네요 잘보구갑니다
    제 피드도 놀러오세요^_^

    2020.03.06 03: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여유롭고 편안해 보이는 풍경입니다
    덕분에 즐감합니다.. ^^

    2020.03.06 07: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노르웨이의 레이네 해변의 이색적인
    아침풍경의 아름다움을 이렇게
    볼수 있었군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2020.03.06 1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탁! 트인 풍경이 시원시원하네요.

    2020.03.06 1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장면 하나 하나가 모두 윈도우 바탕화면 같아요 !!!

    2020.03.08 21: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자연 화보 사진이 따로 없군요. 정말 멋지네요. 나중에 전시회를 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2020.03.08 23: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한 장의 사진2019. 8. 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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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로포텐제도의 아침

[노르웨이 여행] 


북위 66도의 북극권에 위치한 노르웨이 로포텐제도의 새벽은 어떨까?

왠지 오묘한 느낌으로 다가올 것 같아 기대감이 컸다. 

그러나 전날 피곤함 때문인지 새벽에 일어나지 못했다.

일어나니 새벽의 오묘한 빛은 온데간데 없고 해가 떠오르기 시작한다. ㅠㅠ


허둥지둥 숙소에서 나와 렌트카로 드라이브를 했다.

노르웨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라는 레이네 주변이라 

드라이브하는 내내 눈이 즐거웠지만 드라이브를 동안 마음에 드는 

풍경이 보이면 차를 멈추고 주변을 감상했다. 


 도시가 아니라 작은 어촌 마을로 이루어진 섬이라 

고요하고 한적해 보이는 어촌 풍경에 로포텐제도 특유의 

깎아지른 날카로운 봉우리들이 이어져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특히, 붉은색의 어부들을 위한 오두막인 로르부는 

주변 풍경에 녹아들어가 동화같은 모습이 되어준다.     



- 로포텐제도, 노르웨이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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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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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장으로 많은것을 담아내셨네요.
    100장의 값어치보다 멋진 사진인듯합니다 ^^

    2019.08.08 10:57 [ ADDR : EDIT/ DEL : REPLY ]
  2. 북국권에 위치한 노르웨이의 아침풍경은
    역시 이색적인 아름다움을 보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2019.08.08 16: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와.. 뭔가 노르웨이라는 나라의 제 느낌을 표현해주시는 사진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2019.08.08 22: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노르웨이 아침풍경...멋지군요.

    잘 보고가요.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2019.08.11 07: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

    2019.08.12 08: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참 아름답네요 이런 풍경 너무 좋아요

    2019.08.14 06: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Norway2017. 8. 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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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네 명소, 레이네브링겐(Reinebringen) 바위절벽 전망대

[노르웨이 로포텐제도 여행]


우연히 본 단 한장의 여행사진에 반해 그곳을 동경하게 되고 여행을 결심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캐나다 로키의 모레인호수가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노르웨이로 여행을 결심하게 된 것도 

단 한장의 사진 때문이었다.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우연히 본 레이네의 레이네브링겐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에 꼿혀 언젠가 그곳의 풍경을 두눈으로 직접 보리라 다짐하며 마음속에 꼭 간직하고 있었다. 


노르웨이의 관광사진에 종종 등장하는 레이네브링겐 바위절벽 전망대의 풍경은 로포텐제도에서 

빼먹으면 안되는 명소 중의 명소이다. 





@ 레이네 위치 [노르웨이 로포텐제도 여행]






레이네 전망대에서 왼쪽을 보면 깎아지른 바위산이 있는데 

그곳 정상에 레이네브링겐 바위절벽 전망대가 있다. 


등산로 입구에 도착하니 현지인이 지나간다.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냐고 물어보니 30분이면 올라갈 수 있다고 한다.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걸린다고 알고있었는데 현지인이 그렇게 말하니 

어두어지기 전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것이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그러나 직접 오르니 웬걸.. 30분을 올라가도 정상은 보이지 않는다. ㅠㅠ

더군다나 제대로된 등산로가 없어 사람들이 지나간 흔적이 있는곳을 따라서 

올라가는데 워낙 가파라서 나무나 돌뿌리를 잡고 등산을 해야했다.

올라가다가 뒤를 돌아보니 가파른 경사에 아찔하다.

가파르고 미끄럽기 때문에 자칫 방심하면  낙상사고가 발생할 수 있을 것 같다.

실제로 이곳을 등산하다가 사고가 많이 발생했고 7년간 4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올라가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했다. 

"살인적인 물가를 감수하면서 여기까지 와서 이런 고생을 할까.. 이제는 절대 산 안 오른다" 등 


일몰시간도 다가와서 점점 어두워져가고 바람도 거세다.

올라가는 것이 위험하고 힘들어서 포기해야 하나 이런 생각이 여러번 스쳐지나갔다. 






그렇게 투덜거리며 오르기 시작한지 2시간쯤 되었나... 

어느순간 내앞에 절벽이 있다. 전망대에 도착한 것이다. 

바로앞은 천길낭떠러지... 안전펜스도 설치되어 있지않은 자연 그대로의 상태라 위험하다.

밑을 내려다보니 현기증과 다리에 힘이 풀려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만 같다.

쓰러지면 절벽이라 곧바로 저승길이다.ㅠㅠ

그러나 앞을 보니 그동안 꿈꿔왔던 로포텐제도의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일몰이 시작되는 순간에 도착해서 다행이다.

기대했던 붉고 진한 노을은 아니었지만, 이곳 분위기와 어우러져 명상에 잠기게 만든다. 

등산하면서 땀이 흘러내렸는데 가만히 서있으니 바람이 불어와 시원하다. 

시간이 흐르니 오돌오돌 추워지기까지 한다.






공룡의 등허리를 닮은 뾰족뾰족한 바위산과 뛰엄뛰엄 자리를 잡고 있는 작은섬들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뤄 많은 사람들이 로포텐제도 뿐만아니라 노르웨이 최고의 풍경으로 

이곳을 뽑는 이유를 알 것 같다. 개인적으로 게이랑에르가 더 좋았지만... 

나도 엄지척!!!






노을을 봐서 좋았지만, 시간이 흘러 곧 어두워지는 것이 아쉽기만 하다.

2시간만 더 일찍 올라왔으면 아쉬움이 덜 했을텐데...






 작은 어촌마을인 레이네가 내려다 보인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노르웨이의 평범한 어촌마을 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인상적인 풍경과 어우러져 노르웨이에 오면 누구나 사진에 담고싶어하는 곳이 되었다.






옆을 보니 더 높은 곳에 사람이 서있다. 더 높은 전망대이다. 

다리에 힘도 풀리고 점점 더 어두워지기 시작해서 올라갈 생각을 못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더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는 곳이었다.ㅠㅠ





@ 레이네브링겐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노르웨이 로포텐제도 여행]






전망대에서 조금 더 오래있고 싶었지만, 어두워지는 하늘을 막을 수 없다.

최대한 전망대에서 버티다가 내려오니 어두워져서 등산로가 안보인다.

핸드폰 후레쉬를 키고 천천히 걸어내려왔지만, 경사가 가파라서 위험하다.

다행히 부상은 당하지 않았지만, 아찔했던 순간이었다.

전망대에서 내려오니 저녁 11시. 조용한 레이네 마을은 잠이 들기시작해서 더욱 조용하다.


아름다운 풍경도 좋았지만, 마음속의 버킷리스트를 하나 해결했다는 기쁨이

피곤함을 잊게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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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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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웅장한 풍경이네요...
    2시간을 힘들게 올라간 보람이 있는 곳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후덜덜하네요

    2017.08.17 00: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와우
    이런 절경도 있군요?..
    정말 아름다워요.. ^.^

    2017.08.17 08:10 [ ADDR : EDIT/ DEL : REPLY ]
  3. 알 수 없는 사용자

    저도 성산일출봉에 올라가다 매점아줌마한테 물어보니 10분만 올라가면 된다고 속아서 ㅠㅠ
    2시간동안 고생많으셨어요. 근데 진짜 이쁘네요. 어쩜 저렇게 이쁘게 담으셨는지 ^^

    2017.08.17 11:02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절로 힐링이 됩니다. 눈을 호강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08.17 14: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Norway2016. 12. 1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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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포텐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해변, 람버그비치(Rambergstranda)

[노르웨이 로포텐제도 여행]

 

 로포텐제도의 스볼베르 공항에서 차를 렌트한 후 곧바로 향한곳은 레이네...

레이네는 언젠가 사진으로 접하고 첫눈에 반해 노르웨이 여행을 결정하게 만든 곳이다. 

너무 먼 곳이라 과연 언젠가 갈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며 꿈을 꾸던 곳인데 그곳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꿈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 이루어지기도 하고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어느정도 다가갈 수 있는 것 같다.

여행은 나이가 들어가도 꿈을 계속 가지게 만들어서 좋은 것 같다.^^

참고로, 금수저도 아니고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이다. 

여행은 돈이 많다고 해서 많이 다닐수 있는것도 아니고 가치관을 어디에 두느냐와 용기의 문제인 것 같다.    

 

E10번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 하다가 눈앞에 아름다운 풍경이 나타날때 마다 차를

멈추고 사진을 찍는 일을 반복했다. 로포텐제도는 명성대로 대부분의 지역이 그림처럼 아름다웠다.

 

 

 

 

@ 람버그비치 위치 [노르웨이 로포텐제도 여행]

 

 

 

 

 

E10번 도로를 따라 얼마나 갔을까~

차를 멈추지 않고 그냥 스쳐지나가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마침, 주차장이 있어 차를 멈췄다. 주차장은 전망대 역할도 한다.

 

 

 

 

 

우리나라 같으면 사람들로 바글바글 할 것 같은

아름다운 해변에 몇사람만 보일 정도로 고요하고 한적했다.

이런 모습을 볼 때 마다 땅덩어리가 크고 자연이 풍부한 나라가 부럽기만 하다. 

그렇다고 우리나라 자연이 아름답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넓은 백사장에 한쌍의 연인(?)이 다정하게 걷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혼자만의 여행이 익숙하고 편하다가도 이런 모습을 보면 혼자의 여행이 좋은것인가 하는

의문을 종종 가지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과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공유하는것..

혼자만의 추억으로 남는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 공유 할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다.

 

 

 

 

 

해변은 햐얀 백사장이 부드럽게 뿌려져있고 반원을 그리며 휘어져있다. 

해변 뒤로는 로포텐제도 특유의 뾰족뾰족한 암봉들이 날카롭게 산세를 들어내고있어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개인적으로 유명 휴양지의 에메랄드빛 해변보다는 이런 드라마틱한 풍경의 해변이 마음에 든다.

 

 

 

 

@ 람버그비치 [노르웨이 로포텐제도 여행]

 

 

바람이 불어서 해수욕을 하기에는 따스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포샵을 한 것도 아닌데, 빛의 영향으로 흑백같은 느낌의 사진이 나와버렸다.^^

 

 

 

 

 

람버그비치(Rambergstranda) 주변으로 집과 숙소들이 자리잡고 있다.

일몰도 참 아름다울 것 같은데 이런 곳에 숙소를 잡으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 행복 할 것 같다.

미리 알았으면 좀 무리해서라도 숙소를 이곳에 잡았을 것 같다.

 

 

 

 

 

하룻밤을 지내고 돌아가는 길에 다시 람버그비치(Rambergstranda)에 들렸다.

날씨가 너무 좋아 바다는 에메랄드빛 색깔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산에 눈만 쌓여있다면 금상첨화일텐데...

그렇지만 지금 이 풍경만으로도 눈이 충분히 행복했다.

 

 

 

 

 

이런 아름다운 해변에 아무도 없다는 것이 신기했고,

북위 66도에 이르는 북극권의 아름다운 해변에 내가 서있다는 것도 신기했다.

 

 

 

 

@ 람버그비치 [노르웨이 로포텐제도 여행]

 

 

 

목가적인 마을의 집들은 저마다 조금씩 다른 색깔로 치장되어 있다. 

 

 

 

 

 

한적함과 드라마틱한 산세를 품은 람버그비치는

로포텐제도 뿐만아니라 내가 가본 유럽에서도 가장 인상적인 해변으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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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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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다뒤의 산들이
    정말 기기묘묘하고 장대합니다.. ^.^

    2016.12.12 08:04 [ ADDR : EDIT/ DEL : REPLY ]
  2. 알 수 없는 사용자

    보면서 정말 아름답다라고 생각된것이
    산과 바다가 바로 마주보고 있어요.
    실제로 보면 더 아름다울듯해요 ^^

    2016.12.12 11:24 [ ADDR : EDIT/ DEL : REPLY ]
  3. 꿈같은 곳, 노르웨이 여행을 하고 오셨군요.
    그리그의 솔베이지의 노래가 떠오르는 목가적인 풍경입니다.

    2016.12.12 11: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보기만 해도 속이 확 트입니다.
    ㅎㅎ
    잘 보고가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2016.12.12 11: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와~ 완전 사진이 예술이네요. 어느 곳을 봐도 멋집니다. ^^

    2016.12.12 23: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어디 영화에 나올법한 집과 해변이네요...ㄷㄷ

    아름답고 한적한 해변과 파아란 하늘이 정말 인상적인데
    거기에 색색으로 칠한 단독주택들이라니 ㅎㅎㅎ 진짜 영화같아욤 ^^

    2016.12.13 09: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우와..너무 아름다워요. 노르웨이 여행가보고 싶었는데..이렇게 사진 속으로 봐도 너무 아릅답네요

    2016.12.13 19: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와.. 진짜 아름답네요.. ^^
    푸른하늘과 푸른 바다.. 그리고 하얀 백사장까지..^^

    2016.12.14 0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물에 들어가서 수영하기 보단 그냥 멀리서 해변 전경을 바라보는 것이 더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이런 곳에 살면 저도 예술가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마구 듭니다.^^

    2016.12.14 02: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북해는 항상 험한 바다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예쁜 바다도 있었군요

    2016.12.14 22: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캬~ 멋진 곳이네요. 정말!!

    2016.12.15 16: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사진이 전부 멋져요~!!!여행가고싶게 만드는 사진이네요^^

    2016.12.15 17: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우와 멋진곳입니다

    2016.12.16 07: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정말 그림같은 풍경이네요 ~ 사진을 보고 있으니 가서 뛰고 싶은 생각이 ^^

    2016.12.16 13: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정말 조용하고~ 산책하기 좋겠네요~♥ 눈이 시원합니다

    2017.02.21 18: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한 장의 사진2015. 9. 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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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한채

[노르웨이 로포텐제도 여행] 


'바다에 떠 있는 알프스 정상'이라고 표현되는 노르웨이 로포텐제도를 

드라이브 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드라이브하는 도중에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아름다운 풍광에 자꾸 

오른쪽, 왼쪽 창밖을 쳐다보는 나를 발견하게 되는곳이고 할까~

푸른 하늘과 마치 공룡의 허리처럼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온 바위섬, 

맑은 바다, 그리고 홀로 떨어진 집한채까지.. 

모든것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뤄 그림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구름도 쉬어가게 만드는 스페셜한 풍경에 낯선 이방인도 잠시 쉬어간다.


- 로포텐제도, 노르웨이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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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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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캬~~~ 그림같은 풍경위에 집한채... 멋진데요. ^^

    2015.09.07 14: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북유럽 렌트카 여행........
    내후년 즈음에 고등학교 동창들이랑 북유럽 가려고 적금 들었는데
    패키지 가지 말고 렌트카 여행을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애들이 싫어하겠지만... ㅎㅎ

    2015.09.07 14: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곳에 머물면 정말 시간도 천천히 갈 듯 합니다......

    2015.09.08 01: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와우!~
    웅장하고 시원시원해서 좋아요.. ^^

    2015.09.08 08:51 [ ADDR : EDIT/ DEL : REPLY ]
  5. 쉬어갈 수 밖에 없는 풍경이네요^^

    2015.09.08 1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알 수 없는 사용자

    아 진짜 이쁘네요 이런곳에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외롭기는 하지만 그 외로움도 꽤 달래줄 수 있을거 같아요 ^^

    2015.09.08 12:56 [ ADDR : EDIT/ DEL : REPLY ]
  7. 정말 책에서만 보던 풍경이네요 ㅎㅎ 이런 데서 살면 어떤 느낌이 날지 궁금하군요

    2015.09.08 22: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노르웨이 여행의 별미기 바로 이런곳 같습니다..
    강가에 집한채...
    그림같은 집이 바로 이런것 같구요..
    잘보고 갑니다..

    2015.09.09 18: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지구난민

    저기서 살고 싶음...한적한게 최고인데요

    2015.09.11 13:18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한 장의 사진2015. 7. 8.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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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포텐제도의 아침

[노르웨이 여행] 


북위 66도의 북극권에 위치한 노르웨이의 로포텐제도..

사진으로 본 아름다운 풍경에 반해 비싼 물가와 여행경비가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무리해서 찾아온 곳이다.

이곳에서 조금이라도 더 즐기려고 했지만, 그만 늦잠을(?) 자버렸다. 일어나니 해가 떠오르기 시작한다.  


"일출을 봐야 하는데 ㅠㅠ"


급한 마음에 얼릉 옷만 입고 숙소에서 뛰쳐나갔다. 

이른 아침이고 작은 어촌 마을이라 로포텐제도의 분위기는 조용했다.

물론, 노르웨이의 대부분이 인적이 잘 보이지 않을 만큼 조용하긴 하지만...


로포텐제도의 깎아지른 날카로운 봉우리들은 아침 햇살을 받아 영롱한 모습으로 다가왔다.

이국에서 아침을 맞이한다는 것... 더군다나 지금껏 여행 한 곳중에서 

가장 위도가 높은 곳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것은 표현하기 힘든 오묘한 감정으로 다가왔다. 


- 로포텐제도, 노르웨이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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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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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무 멋있는 풍경사진이네요

    2015.07.08 0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와!~
    자연의 웅장함과 신비함을 그대로 드러내는군요?.. ^^

    2015.07.08 07:43 [ ADDR : EDIT/ DEL : REPLY ]
  3. 노르웨이 같은 북유럽은 위도가 높아서인지 쉽게 볼 수 없는 자연의 모습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정말 멋진 풍경입니다~

    2015.07.08 09: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 절벽 꼭대기에서 낙하산이나 행글라이더 타보면 어떨까여? ㅎㅎ

    2015.07.08 10: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알 수 없는 사용자

    경관이 매우 아름답네요 노을도 멋잇구

    2015.07.08 12:12 [ ADDR : EDIT/ DEL : REPLY ]
  6. 알 수 없는 사용자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라는 것이 참 좋은거 같아요
    일찍 못일어나는데 전 밤새고 가야할듯 ^^

    2015.07.08 12:14 [ ADDR : EDIT/ DEL : REPLY ]
  7. 풍경 사진이 넘너무 멋있네요.
    봉우리가 진찌 웅장한 거 같아요.

    2015.07.09 03: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꿈의여행입니다~ 사진속 모습에 반해 가셨다니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2015.07.09 15: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여행지에서 맞이하는 아침, 그만큼 설레는 광경은 없죠~
    일출은 놓쳤을지라도 위도가 가장 높은 곳에서 맞는 햇살의 느낌이 다를 것 같아요^^.
    즐거운 여행 되셨기를 바랍니다.

    2015.07.09 17: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고양이이야기2014. 11. 2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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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로포텐제도에서 만난 고양이

 

북유럽을 여행하면서 사진에 담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가 길거리의 고양이였다.

그러나 좀 처럼 고양이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여행 막바지에 이른 노르웨이 로포텐제도...

로포텐제도의 베니스라 불리는 마을에서 어슬렁거리다가

'야옹' 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고양이가 보인다.

자신을 모델로 사진을 담으라는듯 가만히 앉아 포즈를 취해준다.

목에 딸랑이를 달고 있는 모습을 보니 길냥이는 아니고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 같다.

 

여행막바지에 고양이를 만나서 얼마나 반가운지...

못보고 떠났으면 정말 서운할뻔 했다.^^ 

 

 

 

 

 

 

 

 

 

 

 

 

 

 

 

 

@ 고양이 [노르웨이 로포텐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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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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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르웨이에서 노르웨이숲을 만난 듯..ㅋ

    2014.11.30 18:46 [ ADDR : EDIT/ DEL : REPLY ]
  2. 살짝 도도함이 넘쳐 나는 모습이네요 ^^
    고양이를 좋아 하시나 봐요....이전 포스팅들을 봐도 그렇구요

    2014.11.30 23: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노르웨이숲... 이란 품종이 이 지역 출신이겠지요?
    길냥이도 품위있어 보이네요. 예뻐요. ^^)b

    2014.12.01 17: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한 장의 사진2014. 11. 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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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는다는 것

[노르웨이 로포텐제도 여행]

 

노르웨이 북극권에 위치하며 몇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로포텐제도를

드라이브하는 것은 혼자지만 즐겁기만 하다.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아릉거릴때마다 차를 멈추고 사진을 찍는 일을 반복하다가 

밀가루를 뿌려 놓은듯 고운 백사장에 반원을 그리며 휘어진 아름다운 해변이 보인다.

해변 뒤로는 로포텐제도 특유의 피오르드로 이루어진 산들이 뾰족뾰족 날카로운 산세를 들어내고 있다.

풍경이 잘 보이는 곳에 전망대겸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차를 멈추고 잠시 쉬어갔다.

 

해변에는 그 넓은 백사장을 전세낸듯 한쌍의 연인(?)이 걷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혼자 여행이 익숙하고 편하다가도 연인이 다정하게 걷는 모습을 보면

혼자의 여행이 좋은것인가 하는 의문을 종종 가지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어딘가를 걷는다는 것...

혼자만의 추억으로 남는것이 아니라,

그 추억을 사랑하는 사람과 공유 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다. 

 

-  로포텐제도, 노르웨이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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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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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큐빅스님 사진은 언제나 화보 ..그 자체입니다

    2014.11.06 20: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저곳을 걷는 사람도 그렇지만 이렇게 먼 발치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거 같습니다\
    너무 멋지네요

    2014.11.07 00: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해외여행 즐기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4.11.07 0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와우!~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

    2014.11.07 08:45 [ ADDR : EDIT/ DEL : REPLY ]
  5. 알 수 없는 사용자

    연인이 전세를 내고 걷고있다는 표현이 참 이쁘네요.
    이렇게 백사장을 걸으면 운치있겠지요? ^^
    사진하나로 예술작품이 되다니..ㅠㅠ

    2014.11.07 12:02 [ ADDR : EDIT/ DEL : REPLY ]
  6. 캬~~~ 행복한 풍경이에요. ^^)b

    2014.11.07 15: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와~ 정말 화보네요~
    바다와 뒤로 산이 어울어진 풍경이 참 멋집니다~

    2014.11.07 19: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왠지 노르웨이 같지 않은 해변가 같아요.. 넘 멋지네요^^

    2014.11.13 22:19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한 장의 사진2014. 10. 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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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위의 알프스, 로포텐제도 레이네

[노르웨이 여행]

 

여행가기전 노르웨이를 이미 여행한 분들에게 노르웨이에 대해서 물어보니 반응이 시킁둥하다.

"비싸고 이동하기도 불편한 곳이라 여행자들이 잘 안가는 이유가 있네요"

 

갔다오신 분들 중에 너무나 좋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추천하지 않는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노르웨이를 꼭 여행해야 하는 이유가 있었다.

북위 66도의 북극권에 위치한 '바다위의 알프스'라 불러지는 로포텐제도 때문이다.

 

이곳을 가기위해서 노르웨이의 베르겐에서 출발하여 왕복 5번의 비행기를 타야했다.

그것뿐인가, 로포텐제도 때문에 여행루트도 이상하게 꼬여버렸다.

그래도 버리기에는 가고자하는 마음이 간절했던것 같다.

 

어렵사리 찾아간곳에서 반겨주는 것은 살인적인 물가...

예상은 어느정도 했지만 마음대로 쓰지 못하는 것이

여행의 즐거움을 엄청나게 방해한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끼게 해준곳이다.

 

그동안의 여행으로 눈높이가 엄청 높아진건지

아니면 살인적인 물가로 인해 마음속에서 반감이 생긴건지 모르겠지만

블로그에서 온갓 미사어구를 동원해 칭찬한 로포텐제도 레이네는

마음 한켠을 울적하게 만든 감동적인 풍경이라기 보다는 그냥 풍경이 좋았던 곳으로 기억된다.


 

- 레이네, 로포텐제도, 노르웨이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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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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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우~바다위의 알프스답게 너무 아름다운 곳이네요.
    로포텐제도로 떠나고 싶어 집니다.^^

    2014.10.02 13: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풍경은 좋지만 기억은 그렇지 못한 곳이로군요.....
    일단 사진 속 풍경은 끝내줍니다. ^^ ㅎㅎ

    2014.10.02 16: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니 여행지에서의 물가가 얼마나 비싸길래 살인적인 물가라는 말이 나오나요?
    그래도 짚시는 노르웨이 여행 가보고 싶네요.

    2014.10.03 08:41 [ ADDR : EDIT/ DEL : REPLY ]
  4. 햐!
    정말 노르웨이의 풍경들이 바다위의 알프스라 할만큼 환상적인 아름다움이군요..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을 생기게 만들기도 하구요..
    아름다운 풍경들..
    잘보고 갑니다..

    2014.10.03 21: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노르웨이 레이네 하나 보자고 여기까지 가는 형님은 증말 대단하세요..ㅋ

    2014.10.06 16:01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