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Canada,USA
2012. 2. 11.
동화같이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정감있는 재스퍼타운 [캐나다여행/로키/재스퍼]
동화같이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정감있는 재스퍼타운 [캐나다여행/로키/재스퍼] 캐나다로키의 레이크루이스에서 출발하여 230km의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드라이브 하면 작은 마을이 보인다. 재스퍼타운이다. 재스퍼국립공원은 5개의 국립공원이 있는 캐나다로키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국립공원이지만, 여행자를 맞아주는 재스퍼타운은 밴프타운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소박하며 한적하다. 작은 타운에 전세계에서 몰려든 수많은 여행자들로 번잡하고 좀 더 상업화가 된 밴프타운 보다는 소박하고 한적한 시골스런 느낌의 재스퍼타운이 한결 편안하게 다가왔다. 이곳에서 아직 까지도 기억에 남는 곳이있다. 할머니가 운영하는 민박집인데 다정다감하고 순박한 할머니 덕분에 편안하게 민박집에 머물렀다. “음식 해먹을 수 있나요?” “한국인이죠?”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