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울
2013. 6. 19.
대한극장 하늘로즈가든, 도심에서 장미를.. - 서울 가볼만한곳/서울 데이트장소
대한극장 하늘로즈가든, 도심에서 장미를.. [서울 가볼만한곳/서울 데이트장소] 화사한 꽃이 이곳저곳에서 눈을 즐겁게 했던 봄이 지나면 신록의 계절이 다가오고, 곧이어 여름으로 열심히 달려가고 있으며 뭔가 허전하다. 봄의 화사한 꽃에 대한 그리움인듯 하다. 그 허전함을 매꾸어주는 꽃이 장미가 아닌가 싶다. 붉은색의 장미는 뜨거운 태양 아래서 정렬적인 느낌을 준다. 그래서 사랑을 고백하는 꽃으로 사용되나보다. 도심속 공간에서 다양한 장미를 볼 수 있어 몇 번 찾았던 공간이 있다. 우리나라 극장의 전설인 대한극장 8층 옥상에 자리잡고 있는 하늘로즈가든이다. 이곳은 건물 옥상에있어 남산이나 시내를 조망하기에도 좋다. 또한 음료수 자판기와 의자도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소박한 야외카페의 역할도 한다. @ 장미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