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 장의 사진2014. 11. 3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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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를 바른 아이

[미얀마 바간 여행]


예전의 방식대로 마차를 이용해서 미얀마의 고대도시 바간의 유적지를 보러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것은 재밌는 경험이었다.

 마차는 이름모를 사원에 도착했고, 전망대가 있다는 말에 신발을 벗고 전망대로 올라갔다.


하루에도 이곳저곳 수차례 오른 전망대지만, 

항상 만족감을 주었고 시야를 가리지 않는 넓은 대지에 

무지개와 스콜현상이 보이는 이곳 역시 만족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풍경을 감상하고 있는데 누군가 옆으로 다가온다.


"엽서 사세요"


미얀마인의 천연화장품이라 할 수 있는 다나카를 

얼굴에 이쁘게 바른 아이가 관광객들에게 엽서를 팔고 있었다. 


앙증맞고 귀여운지... 

한편으로는 어린나이에 생업전선에 뛰어든 것이 불쌍하기도 하고..

있는 잔돈을 털어 엽서를 사주었다.   


어느 나라를 가나 아이들은 귀엽고 이뻤지만 

특히나 미얀마 아이들은 네팔 아이들과 더불어 가장 귀엽고 표정이 해맑았던듯 하다.

자연과 유적이 어우러진 미얀마의 풍경도 잊지 못 할 정도로 아름다웠지만,

미얀마의 아이들의 순박하고 해맑은 표정들의 잔상이 아직도 마음을 흐뭇하게 만든다.


- 바간, 미얀마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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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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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얀마 바간 가서 이 아이 만나보구 싶네요.. 엽서 10만원어치 지르게..ㅋㅋㅋ

    2014.11.30 18:48 [ ADDR : EDIT/ DEL : REPLY ]
  2. 미얀마도 정말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아이들의 모습이 참 예쁘네요~

    2014.11.30 23: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어디나 아이들의 눈은 항상 맑고 예쁜것 같습니다....

    2014.11.30 23: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동남아쪽 가면 아이들이 참 밝은것 같아요~

    2014.12.01 1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이의 표정을 보니 다 사주고 싶어집니다.
    바간으로 여행떠나고 싶네요.^^

    2014.12.01 13: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어른들의 상술로 감정팔이에 나선 아이들이라 더 측은해 보이셨을것 같아요.
    그래도 아이들의 표정에선 행복이 느껴지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까요?

    2014.12.01 17: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미얀마 관광 기념으로 구입하면 좋겠습니다

    2014.12.01 19: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제가 언젠가 해외여행갈 때 사람들 모습을 찍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4.12.02 01: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한 장의 사진2013. 6. 17.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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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를 바른 아이

[바간/미얀마여행]

 

미얀마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것 중에 하나는

얼굴에 다나카를 바르고 다니는 사람들이다.

다나카는 나무를 갈아서 만드는데

미얀마에서는 선크림과 같은 역할도 하고 피부에도 좋아서

미얀마 여성들이 얼굴에 많이 바르고 다닌다.

 

미얀마 바간의 쉐지공 파고다를 둘러보고 있던 중

마치, 축제에서나 볼 수 있을 것처럼

얼굴 전체에 다나카를 진득하게 바른 아이가 시선을 고정시켰다.

미키마우스를 연상시키도록 얼굴에 귀엽게 다나카 바른 아이는  

부모에 의해 구걸하도록 이용되어졌다.

동남아에서 종종 봐왔던 거라 크게 놀랄일도 아니지만,

순수하다고 생각했던 미얀마에서 벌어진 일이라 씁쓰름했다.

 

 

- 쉐지공 파고다, 바간, 미얀마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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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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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나카가 자외선 차단도 되는군요 ㅎㅎ
    찬연식물이라 몸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13.06.17 08: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다나카를 마른 모습,,,
    참 이색적인듯 하더라구요^^

    2013.06.17 08: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알 수 없는 사용자

    선크림 바른 거랑 비슷하겠네요 ㅎ 동남아에센 흔한 일이지만 구걸하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씁쓸한 건 어쩔 수 없더군요 ㅎ

    2013.06.17 09:26 [ ADDR : EDIT/ DEL : REPLY ]
  4. 알 수 없는 사용자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아무쪼록 평안하고 유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2013.06.17 10:05 [ ADDR : EDIT/ DEL : REPLY ]
  5. 알 수 없는 사용자

    예쁜 모습으로 얼굴에 칠했네요
    자외선 차단도 된다고 하니 좋은거 같은데요 ^^

    2013.06.17 10:44 [ ADDR : EDIT/ DEL : REPLY ]
  6. 다나카가 피부에도 좋고 선크림 역할도 하는군요~
    그런데 부모에 의해 구걸하는 모습이 참 씁쓸하네요~

    2013.06.17 1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이를 이용해 구걸하는 모습이 참 측은하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아이의 눈망울을 보니 마음이 약해집니다.

    2013.06.17 11: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미얀마 여성들은 밤에만 아름다워보이겠어요.
    세수하고 나면요.^^

    2013.06.17 11:28 [ ADDR : EDIT/ DEL : REPLY ]
  9. 귀여운 문양 같네요.... 다나카..라 하길래 잠깐 군대식 다나까..가 생각났습니다.. ^^

    2013.06.17 16: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구걸하는 아이.... 왠지 씁쓸하네요.. ㅠㅠ

    2013.06.17 17: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에고..귀여워요.ㅎㅎㅎ

    2013.06.17 18: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선크림이네요 ㅎㅎ
    근데 너무 귀여워요^^
    잘 보고 갑니다^^
    이제 장마철이네요 안전운전, 몸관리 다 신경써야 될 것 같습니다^^
    장마철 내리는 빗방울만큼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2013.06.18 01: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장소영

    입을 앙다문 아이의 얼굴을 보면서 귀엽구나...하면서 글을 읽어 내려오니 가슴이 아프네요.
    이렇게 예쁜 아이가 어려서부터...

    2013.06.18 06:19 [ ADDR : EDIT/ DEL : REPLY ]
  14. 다른이도 아님 부모에 의해 구걸을 하게 하다니...씁쓸하네요..
    아이의 귀여운 모습이 슬퍼보입니다...ㅜㅜ

    2013.06.18 07: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동남아시아의 풍습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눈망울이 장난 아닙니다.

    2013.06.18 09: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아이가 바른게 다나카라는거군요

    2013.06.18 13: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구걸하는 아이들을 보면 참 맘이 안좋죠,,
    도와주면 계속 구걸을 할것 같고.. 안 도와주기에도 참 마음 아프고....
    눈빛이 또랑또랑해 더 그렇군요...ㅡㅡ"

    2013.06.18 16: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천연썬크림이네요 아이가 느낌있네요 ^^

    2013.06.18 18: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알 수 없는 사용자

    사진 속 귀여운 아이에게는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흠...
    다나카를 무척 귀엽게 발랐다고만 생각했는데....
    자외선 차단효과가 있는 다나카는 무척 신기하네요. ^^

    2013.06.18 20:59 [ ADDR : EDIT/ DEL : REPLY ]
  20. 아름 다운 모래 마스크

    2014.02.27 02:26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Myanmar2011. 2. 1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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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여행/바간] 무지개를 만나다

마차에 몸을 싣고 떠난 과거 바간왕국으로의 여행.

어디가 하이라이트라고 꼭 찝어서 말하지 못 할 정도로 하룻동안 너무나 많은

것을 기억에 담았지만 마차가 또다시 향하는 곳은 또다른 세계가 기다리고 있었다.








마차가 멈춘 곳은 바간의 수천개의 사원과 파고다 중에 평범한(?) 사원.

사원의 옥상에 올라가면 전망이 좋다고 한다.

바간의 여러곳의 전망대에 올라갔지만 별다른 거부감 없이 전망대에 다시 오르는

이유는 다양한 파노라마 풍경을 보여주는 모습에 지루하지 않고 만족감이 컸었기 때문이다.












이곳에 오기전 무지개를 봤다는 사람들을 만났는데 아직까지 운이 없었는지 무지개가 보이지 않았다.

이런 햇볕 쨍쟁한 대낮에 무지개가 보인다는 것도 믿기지 않긴 했지만..

맨발로 사원의 옥상에 오르니 기대하지 않았던 일곱색깔 무지개가 모습을 드러낸다.

구름에 가려 무지개의 일부분만 보였지만 정말 오랜만에 보는 무지개다.

무지개 옆에는 스콜현상으로 비가 내리는 모습이 보인다.

잠시 쉬고 있던 감동은 자연의 신비감과 아름다움에 다시 요동치기 시작한다.








사원의 옥상에서 만난 다나카를 얼굴에 이쁘게 바른 깜찍한 아이.

아이들의 표정은 어른과 달리 순수하고 해맑아서 개인적으로 여행지의 아이들
사진 담는 것을 좋아한다.

어딜가나 아이들은 귀엽고 이뻣지만 특히 미얀마의 아이들은 네팔의 아이들과 더불어

가장 귀엽고 표정이 해맑았던듯 하다.








사원의 옥상을 한바퀴 돌며 360도로 편쳐진 바간의 파노라마 감상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이 시간에만 볼 수 있는 이곳만의 아름다운 풍경.

더위로 이마에 땀이 주르륵 흘러내리지만 풍경에 빠져 더위는 잠시 잊어버렸다.








회오리바람 같은 모양의 구름이 한 쪽 하늘에 펼쳐져 있다.

바간왕국의 불가사의한 과거의 모습과 멋진 하늘은 자꾸자꾸 할 말을 잃게 만든다.










이쁜 아이의 동생일까!!

자기도 사진 찍어 달라고 갑자기 끼어든다.^^

‘저도 다나카 이쁘게 발랐어요^^’














바간에서 가장 높은 파고다인 땃빈뉴 사원이 붉그스름한 파고다와 사원들 사이에서

눈에 뛰는 하얀색의 포장을 하고 당당히 대지위에 서있다.


















미얀마의 풍경도 잊지 못 할 정도로 멋지지만 아이들 때문에 다시 가고 싶다.

사진에는 못 담았지만 미얀마의 아이들의 순박한 표정들의 잔상이 아직도 마음을
흐뭇하게 한다.


사원에 들어 갈 때는 맨발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여행동무가 돌의 틈에 엄지발가락이 걸려서 살이 찢어지고 피가 나는 사태가 발생했다.

걷기 불편한지 다리를 절뚝거린다.

이곳에 조금 더 오래있고 싶었으나 갑작스러운 사태에 아쉬움을 남기고 내려와야 했다.

이런저런 사연을 더해가면서 바간의 필수 코스라고 하는 명소 '쉐산도 파고다'의 일몰로

하루를 마감하기 위해 마차는 그곳을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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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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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미얀마의 자연과 사람에 대한 다큐로군요~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2011.02.16 09: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전망좋고, 아이들 좋고, 무지개 좋고입니다~!!!

    2011.02.16 10: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알 수 없는 사용자

    아이들의 표정이 너무 귀엽고 좋은데요 ㅎㅎ
    미얀마의 멋진 풍경 잘 보고 갑니다. ^^;

    2011.02.16 10:54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이의 표정이 정말 순수하네요~~

    2011.02.16 11:11 [ ADDR : EDIT/ DEL : REPLY ]
  6. 무지개도 무지개지만..
    아이들의 살아있는 천진난만한 표정을 보니..
    괜히 제가 즐거워지네요 ㅎㅎ

    2011.02.16 1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한쪽에는 비가 내리고 한쪽에는 무지개라... 캬..
    저런 풍경을 직접 못보더라도 큐빅스님 사진만으로도 갘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미얀마 여행 가면 다나카 한번 바르고 돌아다녀 보고 싶어지네요.
    아마 현지인처럼 생각하지 않을까... ㅎㅎ

    2011.02.16 12: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알 수 없는 사용자

    예쁜아이를 잘 찍어놓으셨네요, 예술사진입니다.
    이야기도 재미있습니다^^

    2011.02.16 14:13 [ ADDR : EDIT/ DEL : REPLY ]
  9. 마치 영화와 같은 풍경이네요...

    CG 같습니다~ 하늘도.. 풀색도.. 너무 이쁘네요^^

    2011.02.16 14: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정말 멋진 풍경에 감탄하게 되네요..^^
    아이들의 표정도 예쁘구요..^^

    2011.02.16 15: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와아....
    정말 정말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일곱 빛깔 무지개와
    땅에서 하늘로 올라가는 기뵤한 구름..
    정신을 놓고 보내 만드네요.

    2011.02.16 15: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알 수 없는 사용자

    왜 큐빅스님의 사진을 볼때마다 화보가 생각이 날까요? 진짜 사진들만 모아서 책으로 내셔도 될 듯 합니다.
    미얀마의 저 푸르른 하늘... 너무 좋네요^^

    2011.02.16 15:53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알 수 없는 사용자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한 곳을 생각하면..바로 캄보디아인데..미얀마도 관심을 가져야겠군요.
    순박한 아이의 얼굴이 너무 좋습니다.`
    예전엔 대한민국도 저런 순박함이 있었는데 말이죠.~

    2011.02.16 17:19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아이들의 순박한 모습 정말 좋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1.02.16 1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파란하늘과 선명한 무지개 정말아름다운 풍경이네요..

    2011.02.16 19: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즉석에서 꼬마모델들을 섭외하셨군요...아 무지개 정말 오랜만에 보는 듯 합니다...무지개를 볼 수 있는 자연이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2011.02.16 23: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저도 여기 올라갔는데... ^^
    비록 사진의 질은 많이 다르지만... 처음 만난 파고다라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멋진 무지개를 보셨군요?

    2011.02.17 09: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무지개가 있는 멋진 풍경..정말 멋지게 담아오셨네요..
    순박한 아이들의 표정도 마치 내셔널지오그래픽을 보는 듯 합니다...^^

    2011.02.17 11: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멀리서나마 무지개를 보셨나보네요^^
    아이의 표정이 정말 때묻지가 않은거 같아요~

    2011.02.17 13: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민트향기

    오 다나카를 바른 사원의 아이들.
    정말 넘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그림같은 바간의 풍경!!
    우선순위에 밀려 못 가고 있는 곳ㅠㅠ
    큐빅스님의 멋진 사진으로 맘 달래고 갑니다.

    2011.02.18 18:05 [ ADDR : EDIT/ DEL : REPLY ]
  21. 무지개도 예쁘지만 남매의 모습에 눈이 더 가네요.^^
    미얀마 사원 들어갈때는 항상 조심해야 겠습니다..;;

    2011.02.19 02: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Myanmar2011. 2. 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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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여행/바간] 마하보디 파고다에서 다나카를 바르다


인도 보드가야의 마하보디 파고다를 모델로 지어진 마하보디 파고다는 건물 윗 부분이
공사중이었다.

이틀 동안 봤던 바간의 파고다와는 다른 형태의 독특한 파고다였다.


















그늘을 찾아 휴식도 취할 겸 사원안으로 일단 들어갔는데 재밌는(?) 경험을 하게 된다.

파고다 내부에 들어가니 한국말로 ‘오빠’하면서 다나카를 바른 미얀마 여성이 달려온다.

한국인 친구가 여러명 있다면서 같이 찍은 사진을 보여준다.

상냥한 어투로 날씨도 더우니 ‘다나카’를 발라준다고 한다.

다나카는 미얀마인들이 얼굴에 바르고 다니는 천연화장품으로, 다나카 나무를 갈아서 만든다.

주로 여성들이 바르고 다니며, 남들성은 거의 바르지 않는다.

다나카는 선크림 같은 역할도 하며, 더울 때 얼굴에 바르면 일시적으로 시원해진다.

피부에도 좋다고 하는데 그래서 미얀마에 미인들이 많다는 말이 있다.

다나카를 만들기는 쉽다. 단지 다나카 나무를 물과 함께 갈으면 끝이다.

여성분은 다나카 나무를 열심히 갈더니 내 얼굴에 발라준다.

다나카를 바르니 더위로 지친 피부가 시원하다.
이번에는 ‘론지’를 입어보라고 권한다.

‘론지’는 미얀마 전통의상으로 부대자루처럼 생긴 치마이다.

현지인은 론지를 입을 때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입는다.

반바지를 입은 상태에서 론지를 입고, 기념촬영을 했다.









짧은 시간동안 미얀마 현지인의 삶을 경험해 봤다고 할까!!

기분 좋게 다나카 2개를 구입했다.

그리고 다음 여행지 부터는 때로는 다나카를 바르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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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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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 지역의 사찰들은 왠지모를 신비감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 천연화장품 효과가 정말 좋았는지 궁금한데요.~~ ^^

    2011.02.08 08: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남자가 발라도 되는군요~
    다나카 2개에 얼마인가요? ^^

    2011.02.08 08:52 [ ADDR : EDIT/ DEL : REPLY ]
    • 선크림 대용으로 남자가 발라도 됩니다^^
      제가 가격을 기록해 두지 않아서
      확실하지 않아서 언급을 안햇는데
      2개에 500쨧(500원) 정도 주었던듯 해요.
      상술이지만 여자분의 노고에 비해서 너무
      저렴한 가격이죠^^

      2011.02.08 09:00 신고 [ ADDR : EDIT/ DEL ]
  4. 확실히 여태껏 보던 파고다하고는 조금 틀려보이네요..
    다나카도 바르시고 미얀마 사람이 다 되신 것 같습니다..^^
    세번째 사진 HDR 작업하면 환상적일 것 같습니다..

    2011.02.08 09: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캬... 과거 고향에 온듯한 평온함을 느끼게 됩니다.

    2011.02.08 1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민트향기

    아~ 얼굴에 바르는 것의 이름이 '다나카' 였군요.
    본문 내용을 안 보고 마지막 사진만 봤으면 빵으로 착각했을것 같아요.
    미얀마인들의 미소가 정말 순박하고 아름다워보여요!!

    2011.02.08 10:42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진찍은것 보니 빵같기도 하네요.
      정말 순박한 미소를 간직한 미얀마네요^^

      2011.02.08 10:51 신고 [ ADDR : EDIT/ DEL ]
  7. 알 수 없는 사용자

    큐빅스님 다나카를 바른
    인증샷이 빠진것 같은데요 ㅎㅎㅎ

    2011.02.08 10:44 [ ADDR : EDIT/ DEL : REPLY ]
    • 제 얼굴을 공개 안하는 이유는 신비감을 위해서.ㅋ
      농담이구요 예전에 제 사진을 공개했다가
      저도 모르는 사람이 지나가다가 저 봤다고
      몇 번 싸이에서 쪽지를 받은적이 잇어서
      왠지 겁나드라구요
      저 알아보는 사람은 아주 소수지만 그래도 사생활이
      중요해서 그 다음부터는 왠만하면 공개 안합니다 ㅡ,ㅡ

      2011.02.08 10:49 신고 [ ADDR : EDIT/ DEL ]
    • 비밀댓글입니다

      2011.02.08 11:54 [ ADDR : EDIT/ DEL ]
  8. 왠지 파우더를 그냥 바른것 같은 느낌?^^;
    자외선도 되고 피부미용에도 좋다니...
    구입하시길 잘하신것 같아요..ㅎ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되셨군요~^^

    2011.02.08 11:04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도 왠지... 입은 모습이 궁금한데요. ^^
    아름답지 않아도 됩니다. ㅎㅎ

    2011.02.08 11:23 [ ADDR : EDIT/ DEL : REPLY ]
  10. 바르고 나니 피부가 한결 좋아지던가요?
    좋으면 사오라고 해보게요.ㅎㅎㅎㅎ

    2011.02.08 11: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아주 재미난 경험을 하셨네요~ 미얀마 볼수록 매력있네요~

    2011.02.08 13:24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알 수 없는 사용자

    다나카를 바르고 론지를 입은모습을 기대했습니다만....^^;

    2011.02.08 14:03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이런것도 있군요~^^
    한번 저도 여행가보고 싶으네요~~

    2011.02.08 14:53 [ ADDR : EDIT/ DEL : REPLY ]
  14. 다나카...
    처음 구경하는 것인데요..
    특산물중 하나이군요..
    설마 관광객들을 다 낚을려고
    다나카라곤 하지않겠지요...
    설렁해서 죄송하구요..^^;;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2011.02.08 16:33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알 수 없는 사용자

    ㅎㅎ저도 발라 보고 싶습니당 ㅎㅎ^
    천연 이란점이 아주 마음에 드네요^^
    그들만의 천연썬크림이라 불리워도 되겠네욤 ^^
    잘 보고 갑니다~

    2011.02.08 18:34 [ ADDR : EDIT/ DEL : REPLY ]
  16. 한국인들이 자주 찾나봅니다. 그러니 오빠라는 단어도 알지요.ㅋㅋ

    2011.02.08 18: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와.. 멋진 곳입니다..^^
    저런 경험을 하게 된다면 안살수가 없겠는데요..^^
    나중에 미얀마 가게 되면 저도 다나카를..^^

    2011.02.08 20: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미얀마라...제가 큐빅스님 블로그 아니면 언제 가볼런지 모를곳을
    볼수있어서 감사합니다 ^^

    2011.02.08 22: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미얀마는 뭔가 오지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여행하면 매력있을거 같아요..^^

    2011.02.08 23: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알 수 없는 사용자

    서로 기분 좋은 선물을 주고받으신~거네요 ㅎㅎ

    2011.02.09 00:37 [ ADDR : EDIT/ DEL : REPLY ]
  21. 혹시 다나카가 지금 저 여성분이 얼굴에 바르고 있는 그것인가요?^^

    2011.02.09 22: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Myanmar2010. 12. 1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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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간에서 가장 높은 파고다, 땃빈뉴 사원


땃빈뉴 사원은 높이 61m로 바간에서 가장 높은 파고다이다.

높은 만큼 어디서나 눈에 잘 띄는 곳이기도 하다.

땃빈뉴 사원 들어가는 길목에서 여기가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이니

내려서 사진 찍으라고
마부가 알려준다.







가까이 가면 사원이 높아서 사원 전체를 카메라 앵글에 멋지게 담기가 힘들었다.







땃빈뉴 사원은 쉐구지 사원을 만든 알라웅싯뚜 왕에 의해서 1144년에 만들어졌다.

인도의 사원양식을 모델로 한 사원으로 5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층은
승려들의 숙소, 도서관, 석가모니의 유품보관소가 있었다.

그러나 안전과 유물보전을 이유로 지금은 1층만 개방되고 있으며, 상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폐쇄되었다.







바간의 어딜 가나 반겨주는 사람은 기념품을 파려는 아이들.

얼굴에는 다나카를 바르고 빨간핀을 꼿은 아이가 따라왔다.







신발을 벋고 사원 내부에 들어가니 사원의 규모에 비해서 상당히 소박하다.

거대한 불상이 있어줘야 할꺼 같은데 아니다.

사실, 아난다 사원 이후로는 불상이 슬슬 지겨워 지기 시작했다.








건물의 각 면에는 작은 불상들이 인자한 모습으로 앉아있었는데

철망을 쳐놓은 것이 보기에 안 좋았다.








건물 내부를 한바퀴 돌던 중 기념품 팔던 소녀와 마주쳤다.

철망 밖에서 엽서를 사주라고 펼쳐 보이고 있다.

안 보이나 싶더니 이런 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이들의 살인미소와 노고에 살까말까 계속 갈등만 ㅠ.ㅠ 








1층의 4면의 불상이 모셔져 있는데 원래 있었던 불상은 유실되고,

새로이 모셔진 것도 있다고 한다.








사원을 짓는데 소요되는 벽돌의 개수를 헤아리기 위해 10,000장중 한 장은 따로 두었는데

그 한 장씩 모은 벽돌로 바로 옆에 탤리라는 파고다를 만들었다고 하니 그 규모가 얼마나

큰지 짐작 할 수 있다.














바간의 일몰 명소인 쉐산도 파고다에 올라가서 바라본 땃빈뉴 사원.

땃빈뉴 사원은 멀리서 봐야 제대로 인듯.^^








높은 건물위에 올라가서 바간을 바라보면 바간 만이 보여 줄 수 있는 경이로운 풍경들이 쫘악 펼쳐진다.

미얀마가 인도와 동남아에 붙여있기에 인도와 동남아풍의 사원들을 둘 다 볼 있다는 것도
바간의 장점인듯.













사원들 사이로 마차가 한 대 지나가니 이건 그야말로 타임머신을 타고 중세시대로 날아온 느낌이다.

바간 아니고는 보기 힘든 풍경이다.







머리에 무언가를 이고 가는 아주머니들 모습도 관광을 위해 알바를 사용한 것처럼 보일 정도로 진풍경이다.

그 옛날 이렇게 위대한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던 바간왕국이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 중 하나로 전략했다니 많이 안타깝다.

못 살고 폐쇠된 곳이라 사람들은 내가 가본 어떤 나라보다 순박하고,

자연은 개발이 덜되서 아름답고, 위대한 문화재는 아직까지 비교적 외부에 덜 알려져서 신비롭다.

배낭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미얀마를 언젠가는 꼭 여행해야 하는 이유인거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여행지로써 꺼려하는 미얀마는 알고보면 여행자들의 천국과 같은 곳이다.








밤이 되면 땃빈뉴 사원에 조명이 들어온다.

밤에 마차로 땃빈뉴 사원 근처로 지나가면서 보는 풍경은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마법의 성 같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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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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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사진만으로도 충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큐빅스님의 블로그
    늘 즐겁게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12.17 06:14 [ ADDR : EDIT/ DEL : REPLY ]
  2. 저렇게 높은 사원은 역시 다른 곳에서 봐야 재대로 보이네요. ㅎㅎ
    아이들의 살인미소가 정말 사람 마음을 약하게 만드네요~~
    저 같으면 엽서만 수백장 샀을 것 같습니다. ㅠㅠ

    2010.12.17 06:43 [ ADDR : EDIT/ DEL : REPLY ]
  3. 사원건축물들은 유독 웅장하고 아름답습니다..
    하나님과 가능하면 더 가깝게 다다르기 위해
    사원의 지붕을 뽀족하게 한다면서요?.. ^.^

    2010.12.17 07:49 [ ADDR : EDIT/ DEL : REPLY ]
  4. 사원의 웅장함, 살인미소로 달겨드는 여자아이상인, 여러가지로 흥미롭군요.
    멀리서본 사원의 모습, 조명이 들어오니 황금성이 되었네요~
    뻥 뚫린 배경에 사원의 모습이 이색적이기도 하구요. 인도와 동남아의 분위기를 모두
    볼 수 있다는게 사진으로도 보입니다 ㅎㅎ

    2010.12.17 08: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우후후~ 역시나 높은곳에서 바라보는 전경은 언제나 멋집니다. ㅎㅎ
    땃빈뉴 사원이 유독 눈에 들어오네요~ ㅎ

    2010.12.17 08: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사원이 그 세월을 나타내듯 대단한 위용을 보여주네요....
    오늘도 많이 추운데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2010.12.17 08: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신비감을 주는 풍경입니다.
    사원 옆 농촌의 풍경도 인상적입니다.~~~

    2010.12.17 08: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말 마법의 성 같아 보이네요.
    잘 보고가요

    2010.12.17 08: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미얀마에도 이토록 볼거리가 많은지 미처 몰랐네요~
    눈이 내리는 금요일 아침, 늘 행복하세요~

    2010.12.17 09: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우후~~~
    사진 기가 막힙니다!!
    특히 마지막 사진은 정말 황홀합니다.

    설마 저 엽서 소녀도..
    오빠 이딸러 소녀는 아니겠지요~ ㅎㅎ

    2010.12.17 1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탁빈뉴 사원의 모습은 다시 봐도 감동이네요.
    물론 큐빅스님이 워낙 잘 담아 오셔서 그렇지만~ㅎㅎ
    조명이 들어온 모습은 저도 처음 접하는 것 같습니다.
    순수한 이곳 사람들이 가난의 굴레를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2010.12.17 1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ㅎㅎㅎ 진짜 타임머신 타고 시간여행한 기분입니다.^^

    2010.12.17 1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정말 멋진 풍경이네요. ^^

    2010.12.17 11: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알 수 없는 사용자

    너무 멋진 풍경들이였는데요....
    엄청난 포스의 불상때문에 다른사진들은
    기억이 안나는데요 ㅎㅎㅎ
    구경잘하고 갑니다. ^^;;;

    2010.12.17 12:46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알 수 없는 사용자

    호곡 무슨 동화 나라 숲속의 성 같아 보여요 ㅎㅎ^
    구름도 아주 멋드러진 사진 이네요 즐감 하고 갑니다^^

    2010.12.17 14:18 [ ADDR : EDIT/ DEL : REPLY ]
  16. 우와! 정말 환상적인 풍경의 사진들입니다..
    특히 멋진 구름의 하늘을 배경으로 한 사원의 모습이 정말 멋지네요..
    언제나 처럼 멋진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요즘 일이 너무 바빠서 오랜만에 들려봅니다.^^

    2010.12.17 15: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아~바감에서 가장 높은 탑이 땃빈뉴 사원이군요...!!!
    조만간 바간에 가 볼 듯합니다~
    큐빅스님의 글 꼬`옥 참고할께요^^

    2010.12.17 18: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저도 버마 여행 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정보를 알아보는데..와~ 사진이 정말 멋있네요..사진하나하나가 예술..즐겁게 보고 그냥 가기 뭐해서 댓글하나 남깁니다..

    2010.12.17 20:21 [ ADDR : EDIT/ DEL : REPLY ]
  19. 와 사진이 너무 멋집니당. ^)^

    2010.12.18 11: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마법의 성이 따로 있을까요. 푸른 하늘과 금빛으로 물든 사원
    이것이 정말 마법의 성이겠지요.
    좋은 작품 잘 보고 갑니다.

    2010.12.18 22: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Myanmar2010. 11. 2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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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와 게스트 하우스에서 조식을 먹고 휴식을 취한 후 약속한 8시 반에 게스트 하우스 앞으로

나가니 마차가 대기하기 있다.

어제 하루 대여하기로 예약 해놓은 마차이다.
바간의 유적지는 넓은 지역에 걸쳐 퍼져있는데,

대중 교통이 발달되지 않은 바간에서 유적지를 둘러보는 교통수단은 마차와 자전거 정도.

마차 대여시간은 아침 8시 반부터 일몰까지이다.

거의 10시간 가까운 시간동안 대여하고 지불하는 금액은 12$이다.

적은 금액 같지만 하루 12시간 공장에서 일하고 한달에 50$ 정도 받는 미얀마인에 비해
많은 수익인 셈이다.


‘여기 여기 가보고 싶은데요’

‘오케이’


2천여개가 넘는 바간의 파고다와 사원 중에서 나는 7-8개 정도의 파고다와 사원을 가보고 싶다고 했고,

마지막으로 일몰로 유명한 쉐지곤 파고다에서 여정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차를 타고 한적한 시골마을 분위기의 냥우의 거리를 달리기 시작하였다.







냥우를 빠져나와 처음으로 들른 곳은 쉐지공 파고다.

쉐지공 파고다는 냥우에서 걸어서 가도 될 만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쉐지공 파고다에 도착하자 우리를 반겨준 것은 서울의 마스코드인 해치를 닮은 커다란 조형물과 호객꾼들.


‘오빠!! 안녕하세요, 선물 받으세요’

‘나 오빠 아닌데요. 아저씨인데..’

‘오빠 맞아요. 옆에 있는 사람(여행동무)이 아저씨네요. 오빠! 오빠!! 오빠!!!’


간단한 한국말을 구사하는 호객꾼들은 선물이라면서 종이로 만든 나비모양의 뺏지를 옷에
달아준다.

그리고 사원에 들어가면서 신발을 벗으니 자기가 운영하는 기념품 가게에 신발을 놓으면 잃어버리지

않게 지켜주겠다고 한다. 기념품을 팔기 위해 무척 친절(?)했다.
일단 신발을 맡기고 사원으로 들어갔다.  







사원으로 가기위해서는 길다란 복도를 통과해야 하는데 복도 양옆으로는 기념품을 파는

가게가 늘어서 있었다.








기념품가게가 늘어서 있는 복도를 지나니 다시 복도가 나온다.







복도를 지나니 쉐지공 파고다가 나왔다.

‘황금모래 언덕의 파고다’라는 뜻의 이곳은 이름 그대로 황금빛의 커다란 파고다(불탑)가

햇빛을 받아 번쩍번쩍 빛이 나고 있었다.

쉐지공 파고다는 11세기 초, 아노야타 왕이 바간 왕조 최초의 통일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파고다인데,

미얀마 파고다 건축 양식의 기초가 되었다고 한다.




















이곳에는 수많은 비둘기도 서식하고 있었는데, 나를 피해 도망가는 비둘기를 동작 빠르게 찍어 보았다.

자연스러운 샷이 아니라 인위적인 설정이라고 보면 된다.^^

비둘기야 미안!! 
비둘기를 쫓는 내가 아주 미웠을거다.^^

덕분에 나름 만족스러운(?) 사진을 얻었다.

비둘기가 이런말을 하는것 같다.

‘군사독재는 뭐하는 거야!! 저런 인간들 추방시키지 않고ㅡ,ㅡ 반성하라 반성하라’














바간은 2천여개가 넘은 파고다와 사원이 있어 사원마다 스님들이 많을 것 같지만

쉐지공 파고다를 제외하고 다른 사원에서는 스님들을 거의 보지 못했다.

거리에 스님들이 넘쳐나던 곳은 바간이 아닌 만달레이였다.








건물곳곳이 섬세하게 조각되어졌다.







그들은 이곳에서 매일 보는 외국인이겠지만 그래도 관심있게 시선을 두는듯..







파고다 주변으로 부속건물들이 여러개 있었다.

지붕이 금빛으로 되어있어서 화려했다.

미얀마는 가난하지만 불교유적지는 다른 어떤 나라보다 화려한 곳이다.








열심히 불공을 드리는 어머니.

무엇을 위해서 불공을 드리는 것일까?

가족, 행복...

우리 어머니도 종교는 다르지만 가족과 행복을 위해서 마음속으로

많이 빌었을 거라 생각되니 자연스럽게 어머니의 정성스런 모습이 연상되었다.








인와 게스트 하우스에서 만난 바간에서 10년 정도 사셨다는 한국분이 바간에서 4개의

사원은 가볼만 하다고 하셨는데 그 중 하나가 쉐지공 파고다이다.

양곤의 쉐다곤 파고다, 바간의 일몰로 유명한 장소인 쉐산도 파고다는 몇 번을 들어도

이름이 비슷해서 헛갈리는 이름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바간에서 꼭 가봐야 할 4개의 사원 중에 하나인거 같다.














쉐지공 파고다는 커다란 종 모양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이곳에도 붉은색 가사를 걸치고 항아리 비슷한 밥그릇을든 스님이 있었다.













열심히 불공을 드리는 스님.







지나가다가 우연히 보게된 여성미를 보여주는 불상.
















얼굴 전체에 다나카를 바른 아이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다나카는 나무를 갈아서 만드는데 선크림과 같은 역할 및 피부에도 좋아서

미얀마 여성들이 얼굴에 많이 바르고 다닌다.

다나카를 이쁘게 바른 아이는 부모에 의해 구걸하는데 이용되어져서 씁쓰름했다.








사원을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불상.

망토를 걸친 불상이 독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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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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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 정말 화려함 그자체네요!

    2010.11.23 07: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우갸갸~너무너무 멋진 풍경입니다~!!!
    쉐지공파고다...정말 가고싶은 정경입니다~!!!

    2010.11.23 08:15 [ ADDR : EDIT/ DEL : REPLY ]
  4. 알 수 없는 사용자

    와우 황금 모래 파고다 모습이 웅장하고 너무 화려 하고 고고하네요^
    스크롤 내리는 아래까지 주욱 ~감탄을 했네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당 ^^

    2010.11.23 08:39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말 번쩍번쩍입니다.
    비둘기들이 "군사독재" 정부를 옹호하는군요. .ㅎㅎ

    2010.11.23 09:25 [ ADDR : EDIT/ DEL : REPLY ]
  6. 쉐지공 파고다... 비둘기가 참 많았던 곳이지요 ^^
    아~ 제가 봤던 곳과 똑같아 너무 좋습니다
    미얀마 또 가보고 싶어요

    2010.11.23 09: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대단히 웅장한 건축물이로군요~
    멋집니다.

    2010.11.23 09: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캬.. 장면 장면이 영화의 한장면 같습니다.
    언제고 꼭 한번은 가보고야 말리라. ^^

    2010.11.23 09: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미얀마 언젠가 육로가 갈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랄뿐이죠.
      그 때는 접근하기 쉬울듯.^^

      2010.11.24 13:06 신고 [ ADDR : EDIT/ DEL ]
  9. 기념사진도 대충 다나카 바른 아이와 찍어야지,
    예쁘게 바른 아이는 꼭 돈을 요구하더라구요.ㅎㅎ
    인위적인(?) 사진은 비둘기 녀석들 좀 괴롭히시긴 했지만 정말 멋집니다.
    오우삼 감독의 영화보다 훨씬 풍성한 비둘기 씬이네요!

    2010.11.23 1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정말 유적이 화려하네요^^ 태국에서도 이런 화려한 느낌의 유적을 보았는데 미얀마는 훨씬 더 화려하네요~^^

    2010.11.23 10:11 [ ADDR : EDIT/ DEL : REPLY ]
    • 태국도 불교 유적지 화려하긴 한데
      미얀마의 유적지가 규모나 화려함은 더 한듯합니다^^

      2010.11.24 13:07 신고 [ ADDR : EDIT/ DEL ]
  11. 건물들이 모두 황금색이라 정말 화려하네요~

    2010.11.23 10: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알 수 없는 사용자

    블링블링... 멋진 사원이네요.
    비둘기컷은 그럼.. 뛰면서 찍으신 사진인가요? ㅎㅎㅎㅎ

    2010.11.23 10:47 [ ADDR : EDIT/ DEL : REPLY ]
  13. 캬... 온통 황금빛이네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2010.11.23 11: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출장 다녀오느라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정말 황금색이 화련한 파고다네요..
    사진을 보고 있자니 예전 라오스에서 봤던 사원이 생각납니다..

    2010.11.23 1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황금빛 사원이 유난히 인상 깊습니다.
    마차를 하루 빌려서 다니는 방법도 있었네요.
    편리할 듯 합니다.^^;

    2010.11.23 12: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누렇게 빛나는 소중한 것이 많은 곳이군요 대단합니다

    2010.11.23 13: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불상이 정말 독특합니다...
    가보고 싶은 미얀마에요

    2010.11.23 17: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황금의 파고다 모습이 이색적으로 아름답고 화려합니다
    눈이 부실 정도네요.. 좋은 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아이의 눈빛이 참 맑네요.. 가난이 주는 구걸.. 안쓰럽기도 하네요

    2010.11.23 19: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미얀마 아이들 정말 귀엽긴 하드라구요^^
      어느 나라든 아이들은 귀엽긴 하지만.

      2010.11.24 13:27 신고 [ ADDR : EDIT/ DEL ]
  19. 미얀마... 태국여행을 계획하면서 내친김에 다녀올려 했는데...
    그넘의 알러지 증상 때문에 포기한 곳인데... 역시나 큐빅스님의 사진과 글을 보노라니 다시 뽐뿌질 받습니다. ^^

    2010.11.23 22:00 [ ADDR : EDIT/ DEL : REPLY ]
  20. 와.... 황금빛이..!! 너무 아름다운 곳이네요..^^
    쉐지공 파고다 기억해 두었다가 혹시 여행가게 되면 꼭 들려봐야 겠습니다.

    2010.11.24 02: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사원이 정말 웅장하고 화려합니다..
    가보고 싶네요.. ^.^

    2010.11.24 07:30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