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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 여행팁


* 도움받은 싸이트

인도비자 만들기 : http://www.ttservices.co.kr

인도 국내항공 : http://www.flykingfisher.com/

 

* 언어소통

- 서양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이므로 영어만 사용해도 여행하는데 지장 없다.


* 여행적기 :

6월 중순 ~ 9월 중순

(그 외의 시기는 고산 지대라 도로 사정이 안 좋으므로 가급적 피하자)   


* 레 가는 방법

- 항공편 : 델리-레 (6-9월 사이 매일 운항)

성수기에는 자리를 구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미리 미리 예약하자.

 

- 지프 또는 버스:

지프나 버스를 이용해서 마날리-레 구간을 하루 또는 1박 2일로 갈 수 있으며 지프는 버스에 비해서 빠르고 원하는 곳에

정차해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어 인기가 있으므로 미리 예약해 놔야 한다.

지프를 구하지 못해서 개인적으로 버스를 이용했는데 레에서 새벽 2시에 출발해서 다음날 새벽 2시 반에 마날리에 도착했다.

무려 24시간 반 동안 중간에 식사나 휴식을 위해서 잠시 쉰거 빼고는 계속 갔다.

이곳은 비포장도로가 많고 차가 갈 수 있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도로인 타그랑 라를 포함하여

5,000미터가 넘는 고개를 두 개나 넘는 험한 길이다.

고산지대라 도로 옆이 천길낭떠러지인 길이 많고 안전팬스 조차 없다.

더군다나 타그랑 라를 넘을 때는 5,000미터 이상의 도로에 날씨까지 추워서 새벽에 길을 통과할 때 빙판길이었다.

체력적으로도 힘들기도 하지만 그것보다 어쩌면 목숨을 담보로 하는 위험한 길이다.  


* 레에서 주변 관광지 이동 방법

- 도보 하루 코스 : 레는 크지 않아 걸어서 도보로 레 왕궁, 남걀체모 곰파, 샨티 스투파등을 묶어서 도보로 하루에

둘러 볼 수 있다.

- 반나절 코스 (지프대절) : 레 주변에 있는 틱세곰파, 헤미스곰파, 쉐이곰파, 스톡곰파등은 레에서 버스를 이용해서 갈 수도 있지만 운행 편수가 적어 이동하는데 불편하므로 4-5명이서 지프를 대절하여 반나절 코스로 한꺼번에 둘러보는 것이 시간과 경비면에서 낫다.

가는 도중 원하는 곳에 내려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휴식도 취할수 있어 좋았다.    

개인적으로 틱세곰파, 헤미스곰파, 쉐이곰파를 5명이 지프를 대절해서 반나절 동안 둘러보았는데 1인당 Rs 250 들었다.

(가격은 흥정하기에 따라 약간씩 틀림)

지프는 차 한 대당 얼마씩 받으므로 1/N 하면 된다.

사람이 많이 탈수록 개인이 부담하는 경비는 적게 들지만 너무 많이 타면 불편하니 4-5명 정도가 적당하다.

- 하루 또는 이틀코스 (지프대절) : 판공초에 갈 수 있다.

가는 도중 차로 갈 수 있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도로인 창라(5,320m)를 통과하고 판공초도 해발 4,000m 가 넘으므로

고산병에 주위해야 한다.

판공초 하루 코스는 새벽 5시쯤 출발해서 왕복 10시간 정도 걸리고 판공초에 있는 인도식 카레 라면 파는 곳 빼고 특별히 먹을 수 있는 곳이 없으므로 간식이나 도시락을 준비해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이틀 또는 삼일코스 (지프대절) : 초 모리리나 누브라 밸리에 갈 수 있다.

초 모리리는 마날리 가는 도중에 있으므로 지프를 대절하여 3박 4일 동안 초 모리리를 보고 마날리로 갈 수도 있다.


지프나 버스는 뒷자석에 앉는것은 가급적 피하자. 비포장 도로가 많아서 차의 흔들림이 심하므로 상당히 불편하다.




  - 지프를 이용해서 도착한 판공초 -



- 북인도 지도(출처: 여행마인드) -




* 비상 연락망

- 한국 영사관

명칭 : CONSULATE GENERAL OF THE REPUBLIC OF KOREA

주소 : Kanchanjunga Bld, 9F, 72 Peddar Road, Mumbai - 400 026, India

전화 : 91-22-386. 6743-5


- 한국 대사관

명칭 : EMBASSY OF THE REPUBLIC OF KOREA

주소 : 9 Chadragupta Marg. Chanakyapuri, New Delhi - 110 021, India

전화 : 91-11-688. 5374-6


* 전압

230~240V AC, 50Hz

플러그 모양이 비슷하지만 두께가 얇고 폭이 약간 더 좁아서 잘 안 꼿아지므로 멀티아답터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치안

레는 인도의 다른 지역에 비해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순수하고 착해서 치안은 좋은 편이다.


*환전은 어디서?

J&K 은행 환전 사무소가 레시내에서 환전율이 좋다.

사설 환전소에 비해서 사람이 많아서 오래 기다려야 하므로 (나의 경우 1시간 가까이 기다렸음) 델리나 마날리에서 충분히

환전해서 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곳에서 환전하려면 여권이 필요하다.


* 준비하면 좋은것

휴대용 후레쉬 : 전기 사정이 안좋아 정전이 수시로 되므로 휴대용 후레쉬가 있으면 편리하다.


* 음식

반 사막지역의 척박한 곳인 만큼 음식의 질은 크게 기대하기 힘든 곳이다.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을 때 한국 음식과 비슷한 티베트식 식당을 찾는 것도 괜찮다. 


* 고산병에 주의하자

레는 3500m의 고산지대라 고산병에 걸릴 수 있다.

고산증 증상 : 두통, 구토, 무기력증, 어지럼증등


고산증 예방법 :

- 비행기로 곧바로 레에 왔다면 고산증에 대비해서 첫날은 도착하면 6시간 이상 숙면하고

하루 1L 이상 물을 충분히 마시자.

- 몸 상태가 좋다고 무리하게 움직이지 말고 술은 자제하자.

- 가급적 숨을 크게 들어 마신다.


고산병 증세가 심하게 나타나서 호전되지 않는다면 낮은 지대로 내려와 휴식을 취하던가 병원을 가야 한다.


* 퍼밋

판공초나 누브라밸리에 가려면 퍼밋(허가증)이 필요하다.

퍼밋을 신청하면 다음날 나오는데 토,일요일은 관공서가 쉬어서 퍼밋 신청이 안된다.

(금요일날 신청하면 관공서가 토,일요일 쉬므로 월요일날 퍼밋이 나온다)  

퍼밋이 필요한 판공초나 누브라밸리의 여행 계획을 가지고 있으면 퍼밋 받는 시간까지 고려하여 여행계획을 짜야한다.

판공초나 누브라밸리 갈 때 검문소에서 퍼밋 복사본을 요구하는데 판공초의 경우 5장이 필요하다.

퍼밋을 받으려면 최소 4명이상 같이 신청해야 한다.

레 시내에 여행사가 많으니 투어신청하면서 퍼밋을 부탁하면 된다.

퍼밋 신청에는 여권이 필요하다.

퍼밋 비용 : Rs 150

 

 

 

  

 


























괜찮다고 생각되시면 손가락꾸욱 눌러주시는 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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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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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정보 참고하면 굳이 구글이나 다른 사이트 찾아보지 않아도 될것 같네요.
    더불어 멋진 사진들 잘 구경하고 갑니다.

    2010.02.01 07:47 [ ADDR : EDIT/ DEL : REPLY ]
    • 부족한데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보로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저야 기분좋은 일이죠^^

      2010.02.01 07:51 신고 [ ADDR : EDIT/ DEL ]
  2.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언젠간 저도 여행을 할 날이 있겠죠.
    한번더 부러움을 가지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

    2010.02.01 09: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사진 너무 멋지군요.
    사진만 보고 있어도 그곳으로 다시 떠나고 싶어집니다.

    2010.02.01 10: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 ~ 자전거 타기 좋은 도로입니다 ^^
    즐거운 2월 되세요

    2010.02.01 10: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자전거로 가기에는 좀 험한 곳이죠^^
      그래도 시도해 본다면 잊지 못 할 경험이 될듯합니다~

      2010.02.01 10:53 신고 [ ADDR : EDIT/ DEL ]
  5. 와.. 레에 이르는 길이 쉬운 길이 아니군요.
    하지만 큐빅스 님의 사진을 보니 찾아가기 힘든 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2010.02.01 1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갈려고 마음 먹으면 누구나 갈 수는 잇지만
      운이 나쁘면 길이 일주일씩 막히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다행히 그런 사건은 없었는데 여행운이 좋은듯 합니다^^

      2010.02.01 10:54 신고 [ ADDR : EDIT/ DEL ]
  6. 산꾼

    근데 거기서 중국으로 넘어 갈수 있을까요?

    테벳자치구로...

    레 지역이 혹시 텔레반족 거주지 맞나요?

    저두 언젠지는 몰라두 티벳 네팔 레 지역 을 한달정도로 갈 예정이라...

    정보 수집중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리 사진 감상 하니 좋은곳이라 후회 안할것같습니다~^^

    2010.02.01 21:42 [ ADDR : EDIT/ DEL : REPLY ]
    • 중국과 분쟁지역이라 티벳쪽으로 넘어갈수 없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텔레반은 없어요^^

      2010.02.02 00:27 신고 [ ADDR : EDIT/ DEL ]
  7. 그것은 정말로 멋진 하 고 유익한입니다.

    2012.01.22 18:04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India2010. 1. 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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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티스투파는 일본 불교 종파 중 하나인 일련정종의 사원으로 세계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세웠다고 한다.

1985년에 달라이라마가 개원식을 거행했던 곳이기도 하다.


흰색의 돔 형태로 되어있는 샨티스투파를 보러 이곳에 오는 사람보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레 시가지와 레를 둘러싸고 있는 히말라야의 설경이 아름다워 레를 찾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샨티 스투파는 레의 여행자광장에서 창스파 쪽 길을 따라서 약 20분 정도 걸으면 샨티 스투파 올라가는

계단 입구가 나온다.

이곳에서 20여분 정도 언덕을 따라 올라가면 언덕 정상에 샨티 스투파가 있다.

계단 입구까지 걸어가는 도중에 비가 계속 오더니 설상가상으로 우박까지 내려서 좋은 풍광을

놓칠까봐 걱정했는데 계단을 올라 샨티 스투파에 도착하니 화창한 날씨로 바뀌어서 운좋게도

주변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계단입구에서 만난 샨티 스투파를 보고 내려오던 대만인은 날씨가 흐려서 히말라야 설산을 보지 못했다고

아쉬워하던데 인도에서는 여행운이 따르는거 같다.

 

 

 

 

 

 

 

 

 

 

 

 

 

 

 

- 샨티 스투파 -

 

일본 불교가 만든 스투파라 일본불상이 보인다.

 

 

 


 

 

 
샨티스투파에서 바라본 레를 둘러싸고 있는 히말라야 설산.

샨티스투파에서 바라보는 히말라야의 웅장하고 장엄한 설산과 가슴이 탁 트인 시원스런

풍경은 오랫동안 가슴속 깊이 박혀 지워지지 않을꺼 같다.

아시아 구석구석과, 유럽, 아프리카등을 여행한 여행광인 아는 형님이 이곳 레를 최고의 여행지로 추천해 

주었는데 그 이유를 알 수 있을꺼 같다고 할까!! 

 

 

 

 

  

샨티스투파에서 바라본 레를 둘러싸고 있는 히말라야 설산.

고도가 높아서 비대신 눈이 내리고 그 눈은 추운 날씨에 딱딱하게 얼어버린다.

얼음이 계속 쌓이면 그 무게에 눌러 얼음이 흘러내리고 그 흘러내린 얼음은

빙하가 된다.

수백, 수천만년 동안 형성된 자연의 위대함에 놀라울 따름이다.

인간은 자연에 대해서 항상 겸손해야 한다.

 

 

 

 

 

 

 

 

 

 

 

 

 

샨티스투파에서 바라본 레 시가지와 레 왕궁, 남걀체모곰파.

샨티스투파는 아침과 오후 늦은 시간 두 번 방문했다.

이곳에서 바라다 보이는 바위산 언덕 정상에 있는 남걀체모곰파가 인상적이다.







레 지도(구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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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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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산병에 취했어도...가장 먼저 오른...샨티스투파.
    그곳에서 일하시던 라마승의 진심어린 환대가 여전히 기억에 남네요.

    2010.01.26 11: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샨티스투파에서 바라다 보면 풍광이 멋질거 같아
      올라가봣는데 대만족이었습니다.
      전 라마승은 못 만나봤네요.^^

      2010.01.26 11:23 신고 [ ADDR : EDIT/ DEL ]
  2. 히말라야 설산 풍경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가까이 있는 듯 보이는 모습이 아련한게 멋스럽습니다.
    일본 불교는 어떻게 샨티스투파까지 갔을까요...^^;

    2010.01.26 17: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불교가 자본이 많으니 이곳까지 온듯합니다.^^ 저도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요.

      2010.01.26 20:20 신고 [ ADDR : EDIT/ DEL ]
  3. 샨티스투파 기억하고 있다가 방문 꼭 한번해야 할것 같아요.

    2010.01.26 19:10 [ ADDR : EDIT/ DEL : REPLY ]
  4. 오오,,,보기만 해도 제 가슴이 다 벌렁벌렁합니다..
    저런 멋진 풍광을 보고 오셨으니...
    큐빅스님은 원도 없겠어요~~

    2010.01.26 2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세상은 넓고 볼것도 많아서요.
      여행을 다니면 다닐수록 가고 싶은 곳이
      더 많이 늘어나드라구요^^
      그래도 라다크는 제가 좋아하는 여행지 세손가락 안에
      꼽는 곳입니다.

      2010.01.27 02:43 신고 [ ADDR : EDIT/ DEL ]
  5. 굉장한 풍경입니다.!!!
    산티스투파도 너무 예쁜 사원이네요.
    꼭 한 번 다녀 오고 싶습니다.!!

    2010.01.26 22: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와; 제가 할 말들을 윗 분들이 다 하셨군요
    정말 굉장하네요~~~ 부럽습니다!

    2010.01.26 22: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앞으로 라다크의 멋진 곳들이 쭈욱 잇습니다.
      시간날 때 꾸준히 포스팅 할께요^^

      2010.01.27 02:45 신고 [ ADDR : EDIT/ DEL ]
  7. 정말 최고의 풍광입니다.!!
    이건 뭐` 딱히 표현할 말이 없어요..
    그냥...
    가보고 싶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군요.

    2010.01.27 10: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진으로 도저히 그 때의 느낌을 표현하기 힘든 곳중의 하나죠. 나중에 꼭 가보세요^^

      2010.01.27 10:29 신고 [ ADDR : EDIT/ DEL ]
  8. 조향사

    사진 정말 잘 찍으시네요..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 ^ 실례지만 어떤렌즈 사용하시는지요..? 저도 여행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인데 추억을 이렇게 멋지게 남길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ㅎㅎ

    2010.12.03 21:44 [ ADDR : EDIT/ DEL : REPLY ]
    • 광각렌즈로 찍은 사진입니다.
      캐논 17-40 렌즈 사용합니다^^
      카메라는 5D 이구요~

      2010.12.06 07:20 신고 [ ADDR : EDIT/ DEL ]
  9. 자유의여인

    히말라야설산모습ㅇ ㅔ 또한번 반했네요..ㅎㅎ

    2011.07.04 06:13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알 수 없는 사용자

    사진만 봐도 그 경이로운 풍경과 가슴 벅참이 느껴집니다.

    인도를 다시 간다면 레를 꼭 가고 싶은데,
    기회가 잇었으면 좋겠네요, 사진 정말 잘 보고 갑니다 ^^

    2011.11.29 12:25 [ ADDR : EDIT/ DEL : REPLY ]
  11. sh_52

    산은 언제나 웅장하네요 여름의 초록이 짙은 산도 겨울의 하얀 설산도 너무나도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2016.07.02 16:42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India2010. 1. 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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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왕궁 옥상에서 바라본 남걀체모곰파와 황량한 산악지역 풍경.

산위에 있는 건물이 1430년대에 지어진 남걀체모곰파다.

남걀체모곰파는 레 왕궁보다 지대가 더 높아서

전망이 좋을 거 같아 힘들더라도 일단 올라가 보기로 했다.

 

 

  

 

 

  

함께 남걀체모곰파를 향해 올라가는 서양에서 온 노부부의 뒷모습이 행복해 보였다.

나이들어서 부부가 함께 여행 다니는 꿈을 꾼다.

그것은 내가 바라는 아름다운 삶 중의 하나이다.

 

 


 

 

   

남걀체모곰파는 레 왕궁에서 가파른 산길을 따라 20여분 정도 위쪽 방향으로 걸어야 한다.

경사가 꽤 있지만 길이 지그재그로 만들어져 있어 생각보다 올라가는데 수월했다.

 

 

 

 

 

  

다정해 보이는 연인. 

레 시가지와 주변 산악지대의 아름다운 풍광을 보라보고 있는듯 하다. 

 

거의 다 올라왔다. 남걀체모곰파가 바로앞에 보인다.

파란 물감을 풀어놓은듯 하늘이 정말 파랗다.

티벳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하늘이 정말 파랗던데 이곳도 마찬가지다.

한국에서도 이런 하늘을 종종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건물 위쪽으로 올라가니 레시내의 창스파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카메라로 창스파쪽의 일부분을 잡아봤는데

사진으로 보면 초록으로 덮힌 이곳이 3,500미터의 고산지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  체모 성 -


체모 성은 남걀체모 곰파 뒷 산 정상에 위치해 있다.

중간쯤 올라가니 입장료가 있다고 해서 RS20을 지불했다.돈을 지불하고

더 멋진 무엇인가 있을 것을 기대하면서 올라갔지만 별다른 풍광이나

볼거리는 없었고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서 전망을 내려다 보려고 했으나

막혀있어서 올라갈 수 없었다.

 

 

 

 



 

곰파의 내부

  

 

 

 

 

 

고산지역이라 그런지 날씨가 변화무쌍하다.

구름들의 움직임이 빨라서 다양한 표정의 하늘을 사진기에 담을 수 있었다

  

 


 

 

레 왕궁에서 남걀 체모 곰파까지 이르는 약 20분 정도의 산행을 충분히 보답이라도 하듯 황량하지만 아름다운 전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저런 절벽에 집 지워놓고 사는 라다크인은 실로 대단하다.

마치 4차원의 세계에 뚝 떨어진거 같은 느낌이 든다.

이집트 룩소르 '왕가의 계곡'에 있는 도굴꾼들이 지워놓은 집과 떠올려졌다.^^

 

 

 


 


 

남걀체모곰파에서는 멀리 샨티 스투파도 보인다.

산티 스투파는 일본 불교 종파 중 하나인 일련정종 사원이다.

저곳에서 바라보는 레의 풍광은 어떨까하는 호기심이 순간 발동하여

내일은 저곳에 올라가기로 일정을 잡아버렸다.

정해진 일정되로 움직이는 것보다 자유스러움과 모험이 배낭여행을

선호하는 이유가 아닐까?


 

 

 

 

 

                                            

 레는 사람이 살기에 척박한 곳이지만 인간은 자연환경에 적응하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살아가는가 보다.

여행하기에는 멋지고 독특한 곳일지 모르지만 살라고 하면 글쎄~~~ 

                                        

 

 


 


 

 

좀 더 확대해 보면 사진과 같은 형태의 건물도 있다.

건물이 정말 단순한데 군사 시설 같은 느낌도 든다.


 

 

 

 

 

 

 

 남걀체모곰파를 둘러본 후 언덕에서 내려오는데

흐렸던 날씨가 갑자기 좋아지면서 히말라야의 설산이 한눈에 들어왔다.

그 멋진 모습에 발길을 멈춰 한동안 멍하니 쳐보다면서 이런 저런 상염에 젖어들었다.

레의 해발고도가 3,500미터인데 눈에 보이는 설산은 얼마나 높을까!


 

 

 

 



 

샨티스투파에서 바라본 남걀체모곰파

바위산 언덕 정상에 있는 남걀체모곰파가 인상적이다.






레 지도(구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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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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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발 3500m 보다 높은 설산이라니 ..척박한 곳에서의 삶이라니 사람이 대단하군요

    2010.01.25 12: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전혀 살기 힘들거 같은 환경에서도 적응하면서 사는 모습이 놀랍기도 합니다^^ 설산은 아마 5,000-6,000미도 정도 될듯해요~

      2010.01.25 15:05 신고 [ ADDR : EDIT/ DEL ]
  2. 알 수 없는 사용자

    파란하늘이 너무 아름답네요... 배낭여행의 묘미를 사진에 가득 실어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2010.01.25 13:59 [ ADDR : EDIT/ DEL : REPLY ]
  3. 대지는 황량한데 하늘은 참 맑네요~
    사진이 매우 멋집니다.

    2010.01.25 14: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고맙습니다^^ 너무나 이국적인 모습이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으로 다가오더군요^^

      2010.01.25 15:06 신고 [ ADDR : EDIT/ DEL ]
  4. 하늘이 다양한 모습을 모여주네요.
    아래에서 보는 남걀체모곰파가 제법 높아보입니다. 산행을 하셨을 듯 싶어요.
    인도로 떠나고 싶습니다.^^;

    2010.01.25 15: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인도 다양한 매력이 있는 곳이죠^^
      곰파는 그리 높지는 않은데 고산지대라
      좀 느긋하게 걸었지요^^

      2010.01.25 17:02 신고 [ ADDR : EDIT/ DEL ]
  5. 우리밀맘마

    사진이 참 좋네요. 특히 파란하늘이 좋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되세요. ^^

    2010.01.25 16:04 [ ADDR : EDIT/ DEL : REPLY ]
    • 저쪽 지역은 하늘이 다 저렇던데요.
      하늘만 봐도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이 드는 곳이죠^^

      2010.01.25 17:03 신고 [ ADDR : EDIT/ DEL ]
  6. 오늘같은 날 더더욱 저 푸른하늘이 그리워지네요.

    2010.01.25 19:31 [ ADDR : EDIT/ DEL : REPLY ]
  7. 저길...3번정도 올라갔나 그랬습니다.ㅎㅎ
    낯설지 않은 풍경이 있어서 좋습니다.

    2010.01.26 07: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음냐

    사진이 너무 깨끗하네요. 실물 보는듯한. 찍는 솜씨도 대단하시고. 뭔 카메라인가요?

    2010.12.02 17:25 [ ADDR : EDIT/ DEL : REPLY ]
  9. 자유의여인

    사진 진짜 잘 찍으신다..보면볼수록 매력있네요..ㅎ

    2011.07.04 06:11 [ ADDR : EDIT/ DEL : REPLY ]
  10. 난 그냥 말할 수 실제로 인터넷에서 무슨 얘기를 theyre 아는 사람을 찾아 다행이다. 당신은 확실히 빛과 중요한하기 위해 문제를 가지고하는 방법을 알고. 많은 사람이 읽고 이야기의 측면을 이해해야합니다. 난 어차피 당신은 확실히 재능이 있기 때문에 더 인기 개봉된 믿습니다.

    2012.05.23 01:35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India2010. 1. 2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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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에서 비행기타고 곧 바로 레(3,505m)로 왔으면 고산증이 생길 수 있으니

 오늘은 거리를 돌아다니지 말고 푹 쉬고 지금부터 6시간 이상 숙면하셔야

합니다“라고 신신당부하는 숙소 주인장님의 충고를 그대로 받아들였다.

2007년 중국 쓰촨성 여행당시에 고상병을 미세하나마 겪었던 악몽이

떠올라 학습효과가 있었고 델리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느라  

날밤을 샌지라 간단히 아침식사하고 취침모드에 돌입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본능적으로 눈이 번쩍 떠져 시계를 보니 고작 4시간 밖에 자지 못했다.

당시 내 머릿속에는 '우여곡절 끝에 이곳 머나먼 인도 땅까지 와서 잠이나 자고

있네! 참 한심하지 않나'라는 정신적 압박감 때문에 잠을 설치치 않았나 생각해 본다.

고산병에 대비하기 위해서 하루 1리터 이상의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고 해서

생수를 구입한 후 레 시내와 레 시내를 둘러싸고 있는 산의 풍광을 볼 수

있다는 레 왕궁으로 향했다.

레왕궁은 레에 방문하는 사람은 누구나 들르는 레의 대표적인 명소이다.


 

 



 

  

숙소 옥상에서 바라본 레 왕궁의 모습

9층 규모의 레 왕궁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서 높은 건물이 없는 레 시내 어디서든 보인다.

사진에서 본 티벳 라사에 있는 포탈라 궁과 비슷해 보인다.

아침에 비가 와서 그런지 하늘은 파란 물감을 칠해 놓은 것처럼 푸르다 못해 푸르딩딩하다.

 

 

 

 

 

 

 

레 왕궁 올라가 길에 보이는 작은 곰파.

예전에 티벳땅이었고 수많은 곰파(티벳식 절)가 보여서

주민 대부분의 종교가 티벳 종교인 '라마교'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라다크지역 주민의 3/4이 이슬람교라고 한다.

 

 

 

 

 



 

레 왕궁으로 가는 도중에 만난 동자승.

자신을 사진 찍는 것을 눈치 챘는지 여유있게 눈길을 건네준다.

이집트 같았으면 자기 찍었으니 돈 달라고 귀찮게 따라 왔을텐데.^^

 

 

 

 


 


 

시내에서 약 20분 정도 언덕을 올라가니 레 왕궁이 보인다.

힘들지는 않았지만 고산지대라는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몸 상태가 괜찮다고 무리하게 빨리 걷거나 뛰면

몸 컨디션이 갑자기 악화될 수 있다는 사실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레 왕궁 바로 앞까지 도로가 뚫려 있어서 차로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다.


 

 

 


 

레 왕궁은 라사의 포탈라궁을 떠올리게 할 만큼 위풍당당하고 흙색 건물이라 중세적인 분이기도 물씬 풍겨
내부는 어떨까 궁금했는데 적지 않게 실망했다.

한마디로 내부는 어두침침했고 오랜 세월도안 그냥 방치된 느낌이 역력해

나그네의 마음이 편치 않았다.

19세기에 카슈미르와의 전쟁으로 인해 파괴되어 현재 보수공사 중이라 한다.

반세기 뒤에 건축된 티벳 라사의 포탈라궁이 레 왕궁을 모델로 했다고 해서

'소 포탈라궁'으로도 불린다고 한다.



 

 



 

미로와 같은 레 왕궁 내부의 어두운 통로와 계단을 이곳 저곳 왔다 갔다 하다가

관광객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듯한 곳을 발견했다.

사진을 전시해 놓은 방이었는데 내가 못 찾았는지 이곳 말곤 별다른 곳을 찾지 못했다.

 

 

 

 

 

 

레 왕궁의 옥상.

레 왕궁에 온 가장 큰 이유가 레 시내를 조망하기 위해서였다.

옥상에서 바라보는 레 시내와 히말라야는 황량하면서 아름다워 가슴을 뻥 뚫리게 하는 멋진 풍광이었다.

 

 

 

 


 

 

레 왕궁의 옥상.

레 왕궁에 온 가장 큰 이유가 레 시내를 조망하기 위해서였다.

옥상에서 바라보는 레 시내와 히말라야는 황량하면서 아름다워 가슴을 뻥 뚫리게 하는 멋진 풍광이었다.

레 왕궁에서 한눈에 보이는 레 시가지의 창스파쪽이다.

창스파의 나무들은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다.

도무지 나무가 자랄 수 없을 거 같은 이런 고산지대의 황량한 곳에 나무를 심고

가꾼 라타크인들도 실로 대단해 보인다.

 

 

 

 

 

 

 

레왕궁에서 내려다 보이는 올드타운.

올드타운은 나무가 거의없어 황량했다.

대부분의 건물외관이 흰색과 흙색으로 이루어져 단조로운 느낌이 들었으나

주변의 돌산과 조화를 이뤄 오묘한 느낌이라고 할까!

이슬람 사원도 보이고 내가 묵고 있는 올드 라다크 게스트하우스도 보인다.

 

 

 

 


 


  

남걀체모곰파로 향하는 도중에 바라본 레 왕궁의 옆모습.

레 왕궁에서 나와서 남걀체모곰파로 향했다.

가이드북에는 레 왕궁 입장료가 RS100 이라고 나와 있던데

다른쪽 입구로 들어갔는지 운종게도 입장료를 지불하지 않았다.

 


 

 

 


레 지도(구글지도)
 









괜찮다고 생각되시면 손가락꾸욱 눌러주시는 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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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2010.01.24 10:09 [ ADDR : EDIT/ DEL : REPLY ]
  2. 가슴이 트이는 이미지 네요
    덕분에 가만히 앉아서 구경잘하고 갑니다 ^^

    2010.01.24 1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햐 이국적인 풍경 너무멋집니다.
    하나하나 스크롤 내리면서 감동 쫘악 느껴지네요 ^^
    행복한 일요일 되시길. ^^

    2010.01.24 13: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이국적인 곳이죠. 여행하는데 힘들긴 했어도 갔다와서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0.01.24 14:05 신고 [ ADDR : EDIT/ DEL ]
  4. 저도 처음엔 포탈라궁인가 하고 보았답니다..
    너무 멋지네요...가고 싶은 곳..

    2010.01.24 22: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포탈라궁과 비슷한 곳이 여러곳 있습니다. 2군데 더 갔다온곳이 있는데 차차 올릴께요^^ 정작 포탈라궁은 아직 못 가봤네요. 언젠가 꼭 가봐야 할 여행목록에 있는곳이죠~

      2010.01.24 23:38 신고 [ ADDR : EDIT/ DEL ]
  5. 인도의 하늘도 매우 맑군요~
    활기찬 월요일을 시작하세요~

    2010.01.25 06: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고산지대고 오염될 만한 시설물들이 없어서 하늘이 매우 맑은 곳입니다^^
      님도 월요일 힘차게 시작하세요~

      2010.01.25 10:28 신고 [ ADDR : EDIT/ DEL ]
  6. ㅇㅅㅇ

    와 정말 이런곳이잇군요 하늘이 너무 에뻐요 저두 살아있을대 이런곳한번가볼수있겠죠 ㅎㅎ

    2010.04.05 03:40 [ ADDR : EDIT/ DEL : REPLY ]
  7. 자유의여인

    직장인이시라고 쓰셨는데..시간을 내서 여행하는 모습이 보기좋아요..ㅎ
    덕분에 각 나라 정보 잘 보구있어요..ㅎ
    하지만..게스트 하우스에..쥐라?? 세상에서 쥐가 젤 무서운데..ㅠ.ㅠ

    2011.07.04 06:09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