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디저트
2015. 3. 30.
[연남동 카페] 빈티지한 분위기의 장소, 낙랑파라
빈티지한 분위기의 장소, 낙랑파라 [연남동 카페] 구석구석 핫 한 곳이 수시로 생겨나고 있는 연남동은 요즘 서울에서 뜨고있는 곳이다. 연남동 골목길을 가다가 발견한 곳은 낙랑파라. 오래된 주택 1층에 자리잡고 있는 분위기있는 카페에 이끌려 잠시 쉬러 들려봤다. 많이 걸어 좀 지쳐있었는데 마침 보이는 카페 낙랑파라... 상호도 낙만스럽다. 처음에는 상호가 낙랑파랑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낙랑파라이다. 창가에는 슈퍼맨 피규어가 능름하게 서있다.판매하는 것인데 가격이 30여만원 정도.. ㅠㅠ 요즘 피규어에 관심이 있는데 취미로 하기에는 고비용이라는... 종을 토끼가 뛰어넘는 것처럼 보이는 소품이 카페 외관에 걸려있다. 안에 들어가니 빈티지한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오래된 집을 개조해서 빈티지한 느낌을 잘 살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