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Estonia
2015. 9. 3.
[에스토니아 탈린 여행] 거리의 이쁜 간판들
거리의 이쁜 간판들 [에스토니아 탈린 여행] 유럽 거리를 걷다보면 부러운 것 중에 하나가 이쁜 간판들이다. 우리나라 간판 처럼 크고 어지러운(?) 것이 아니라 아기자기하고 이쁜 모습이다. 간판에는 가게의 특징들이 잘 농축되어 있어 특별한 설명이 없어도 무슨 가게인지 알 수 있다. 유럽의 도시 중에서도 손에 꼽힐만큼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 그 곳의 이쁘고 아기자기한 간판들을 담아봤다. 어떻게 보면 비슷비슷한 골목들...그곳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 중에 하나가 간판이다. 톰페아로 올라가는 골목에 있어 눈에도 잘띄고 인기 있었던 간판.당연히 신발가게이다.^^ '시가 라운지'라고 써져있는 것을 보니 담배를 필수 있는 공간같다. 음식점이나 카페 또는 공공장소 같은 곳은 금연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