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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 장의 사진

[일본여행/도쿄여행] 붉은 기모노를 이쁘게 입은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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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기모노를 이쁘게 입은 여인

[일본여행/도쿄여행]

 

도쿄여행 마지막날...

비록 짧게 머물렀지만 이렀다 할 도쿄만의 전통색을 보지 못해

아쉬움이 마음한컷에 자리잡아 가고 있었다.

일본의 역사와 전통을 볼 수 있었던

교토나 나라에 대한 인상이 강해서 일까!!!

첨단도 좋지만, 기억에는 그 나라의 전통이 더 각인되기 때문에...

 

도쿄의 마지막 일정으로 일본의 전통이 살아있다는 아사쿠사로 잡았다.

아사쿠사 역사를 나와 센소지로 향했다.

센소지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쿄에서도 유명한 절이다.

 

이곳에서 흥미로웠던 것은 그동안 도쿄에서 보기 힘들었던

기모노 입은 여자들을 쉽게 발견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기모노를 입은 그 자체만으로 얼마나 반가운지...

도교에 대한 그동안의 아쉬움이 한순간에 해소 되었다.

 

도교와 닮은꼴의 서울..

서울을 찾는 일본인도 나와 비슷한 심정이지 아닐까 싶다.

 

 

- 센소지, 아사쿠사, 도쿄,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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