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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디저트

신사동 가로수길 디저트 카페: 듀자미 (DEUX AMIS), 프랑스 디저트 [마카롱, 카라멜 소금케익, 웨지우드 홍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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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디저트, 듀자미 (DEUX AMIS)

[신사동 가로수길 디저트, 마카롱, 카라멜 소금케익]

 

디저트를 좋아하는 지인과 가로수길을 걸어가다가 발견한 것은 프랑스 디저트 카페 듀자미 (DEUX AMIS)

프랑스 언어가 익숙하지 않아 듀자미가 아니라 두자매가 연상되는 이름이다.^^

프랑스 디저트는 마카롱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어떤 디저트가 진열되어 있나 들어가 봤다.

 

 

 

 

 

 

 

 가로수길에는 디저트카페가 많은데 듀자미는 눈에 띄는 인테리어의 카페는 아니다.

야외테라스도 있어 가로수길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삼청점에도 오픈 했다고 한다. 

한옥에서 즐기는 프랑스 디저트라니 독특할 것 같다.

 

 

 

 

 

 

 

쇼케이스에는 이쁘게 데코레이션된 케익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사진을 못 찍게한다. ㅠㅠ

2만원 짜리 내외의 케익을 주로 사는데 여기는 보통 5-6만원 정도. 비싸다!!

원하는 케익이 품절되면 당일 오전까지 주문하면 오후에 찾아 갈 수 있다.

 

 

 

 

 

 

@ 테이블 [신사동 가로수길 디저트 카페]

 

 

 

 

 심플한 느낌의 테이블과 의자.

전체적으로 가로수길의 카페와 비교하여 분위기있거나 그렇지는 않다.

 

 

 

 

 

 

 

마카롱을 포장하는 상자가 몇개 있다.

상자가 이뻐서 선물용으로도 좋을듯..

 

 

 

 

 

 

 @ 듀자미 (DEUX AMIS) [신사동 가로수길 디저트 카페]

 

 

 

 

 

 

 

카페 분위기는 조명의 역할이 크다.

 

 

 

 

 

 

 

카라멜 소금케익이다.

케익에 마카롱이 귀엽게 올려져있고 카라멜이 윗부분에 글레이즈드 되어있다.

소금케익이라고 해서 짭짤한 맛이 있을줄 알았으나 부드럽고 달콤하다.

케익에 소금을 뿌리면 더 달콤하다고 한다.

가격 6,500원

 

 

 

 

 

 

 

웨지우드 홍차이다.

영국산 홍차로 향이 좋은데 케익과 궁합이 잘 맞는 것 같다.

가격 8,500원

 

 

 

 

 

 

 

색감이 이쁜 마카롱.

크기도 작은데 개당 2,000원이다.

너무 달아 설탕덩어리 먹는 느낌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6,500원.

가격도 비싸고 맛도 그닥...

 

 

가격이 비싸다고 느껴지긴 하지만, 요즘 가장 핫 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즐기는 만큼 감안해야 할 것 같다.

음료수 종류와 마카롱은 너무 비싸서 추천하고 싶지 않지만,

모양도 이쁘면서 부드럽고 맛있는 케익 종류의 프랑스 디저트는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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