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 맛집] 순쌀빵, 라이스존

 

순쌀빵, 라이스존

[빵집 맛집]

 

강남에 볼일을 보고 집에 가는 길에 빵이 먹고 싶어졌다.

평소에 빵을 즐겨먹는 편은 아니지만 오늘은 예외다.

전철에서 내려 찾아간 빵집은 몸에 좋지 않은 밀가루 대신 쌀로만 빵을 만든다는 ‘라이스존’이다.

웰빙푸드 열풍인데 빵을 좋아하고 건강을 챙기시는 분들에게 괜찮은 빵집인것 같다.

 

 

 

 

 

 

 

방배역 2번 출구로 나와 오르막을 직진하니 편의점 옆에 라이스존이 보인다.

 

 

 

 

 

 

 

매장 앞에 밀가루를 전혀 쓰지 않는다는 문구가 보인다.

순쌀빵이다.^^ 

 

 

 

 

 

 

 

빵이 먹고 싶었는데 입구에 써진 문구를 보니 빵과 함께 커피도 마시고 싶어졌다.^^

 

 

 

 

 

 

 

매장에 들어서니 빵을 사서 즉석에서 먹을 수 있게 테이블 몇 개가 보이고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매장에 열되어 있다.

빵 종류는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지는 않다.

 

 

 

 

 

 

 @ 순쌀빵 라이스존 [빵집 맛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지.... 전부 맛있어 보인다!!

맛있어 보이는 빵을 고르다 보니 생각한 것 보다 많이 사버렸다. 

쌀로 만들어져 유효기간이 짧아 당일이나 다음날 먹어야 할텐데 다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ㅠㅠ  

 

모양은 여타 제과점에서 파는 빵과 별 차이가 없어 보이나 밀가루 대신 쌀로 만들어졌다니 건강에는 좋을 것 같다.

 

 

 

 

 

 

@ 순쌀빵 라이스존 [빵집 맛집]

 

 

 

 

 

 

 

 

 

 

빵 뿐만아니라 과자도 보인다.

 

 

 

 

 

 

 

커피도 팔기 때문에 빵과 함께 매장에서 마실 수 있도록 되어있다.

커피점에 비해서 커피 가격이 착하다.

 

 

 

 

 

 

 

빵이 유난히 먹고 싶어서 그런지 몰라도

집에 와서 빵을 먹으니  달콤하니 맛있었다.

집에서 멀리 떨어져서 종종 가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