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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울

부암동 소소한 풍경 - 서울 사진찍기좋은곳/서울 가볼만한곳/서울 데이트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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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소소한 풍경 

[서울 사진찍기좋은곳/서울 가볼만한곳/서울 데이트코스]

 

서울에서 날씨가 좋으면 걷고 싶어지는 곳으로 삼청동이나 고궁 그리고 부암동이 있다.

올 봄에는 아직 부암동을 찾지 않았기에 카메라를 챙겨 그곳으로 향했다.

 

부암동은 바쁘고 스트레스 받으며 살다가 가끔씩 찾아주면 힐링이 되어주는 곳이기에

여건이 되면 서울에서 살아보고 싶은 동네가 아닌가 싶다.

 

작년 가을에 찾았나..

언제라도 가고 싶으면 달려가고 종종 가던 곳이라 엊그제 온 것 같은데 시간이 꽤 흘렀다.

오랜만에 오니 못보던 카페도 생기고 변화가 보인다.

카메라를 꺼내 천천히 걸으면서 순간을 기록하기 위해 그곳의 소소한 풍경들을 담아보았다.

 

 

 

 

 

 

 @ 부암동 소소한 풍경 [서울 사진찍기좋은곳/서울 가볼만한곳/서울 데이트코스]

 

 

 

 

 

 

 

 

 

 

 

 

 

국제가수 싸이가 인기라 그런지 '사이'라는 상호가 싸이로 눈에 들어온다.^^

 

 

 

 

 

 

 @ 부암동 소소한 풍경 [서울 사진찍기좋은곳/서울 가볼만한곳/서울 데이트코스]

 

 

 

 

 

 

 예전에 못보던 벽화도 봐달라고 손짓을 한다.

 

 

 

 

 

 

 

 

 

 

 

 

 

붉은색의 옷을 입은 배관들도 뭔가 예술적으로 보이는 부암동이다.^^

 

 

 

 

 

광합성을 즐기는 잎사귀의 소소한 풍경도 잠자고 있던 감성을 자극한다.^^

 

 

 

 

 

 

 

자주 사진기에 담는 담쟁이... 

결과물을 확인하니 흑백 처럼 나왔다.

 

 

 

 

 

 

 

 

 

 

 

 

 

 

 

 

 

 

 

강한 생명력을 자랑하며 돌 사이로 비집고 나온 꽃이 이쁘다.

이런 모습을 보여주려고 어렵게 나왔나보다.

 

 

 

 

 

 

 

 

 

 

 

 

 

 

 

 

 

 

 

 

 

 

 

 

 

 

 

 

 

 

 

 

 

 

 

 

 

 

 

 

 

 

 

 

 

 

 

 

 

 

 

 

 

 

 

오!! 살고싶은 집 발견.^^

 

 

 

 

 

 

 

 

 

 

 

 

 

 

 

 

 

 

 

 

'커피프린스 1호점'의 촬영장소였던 산모퉁이 카페...

카페에서 내려다 보는 부암동의 풍경이 좋아 이곳을 지날칠때는 언제나 들어가보고 싶은 충동이..

비싼 커피값이 다소 아쉽다. 

 

 

 

 

 

 

 

 

부암동에서 바라보는 일몰도 아름다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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