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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울

P&I 2017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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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 2017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현장 스케치

 

국내 최대의 사진영상 전시회라 할 수 있는 P&I 2017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

코엑스에서 어제 부터 시작됐다. 기간은 4/20-23일까지..

사진에 관심이 많아 매년 방문하는 편인데 사전등록으로 무료입장이 가능했다.

올해는 사진영상 대표 브랜드 3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고 한다.

 

 

 

 

 @ 코엑스 위치 [P&I 2017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나름 오랫동안 캐논 유저라 가장 관심이 가는 곳은 캐논 부스..

한국에서 인기있는 캐논이라 그런지 부스도 가장 크고 무대도 마련되어 각종 공연도 계속 이어졌다.

한쪽에 캐논 카메라 기종을 연도별로 소개해 놓았는데 아직도 새것같이 잘쓰고 있는

오두막이 2008년도에 나왔다니..ㅠㅠ  주기종인 오두막도 이제는 구석기시대의 유물이 되어가고 있다.    

오두막의 업드레이드 기종인 오디마크4가 4백만원이 넘어가니 업그레이드는 당분간 꿈도 못 꿀 것 같다.ㅠㅠ 

그래도 아직까지 사진 찍는데 별다른 아쉬움을 느끼지 못하는 오두막이다.

 

 

 

 

 

P&I 2017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 전시된 렌즈들을 보니

견물생심이라고 장비를 보니 탐이 난다..ㅠㅠ

이곳에 오면 그동안 숨어있던 장비병이 다시 꿈틀거리며 나오기 시작한다.

 

 

 

 

@ 소니 부스 [P&I 2017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나를 쳐다보는 듯한 연이의 모습이 강렬했던 곳은 소니부스..

캐논 다음으로 관심이 가는 소니이다. 요즘 똑딱이, 미러리스의 강자로 자리잡은 소니는

작고 가벼운 카메라가 종종 필요하다고 느끼는 나에게 필요한 카메라..

그런데 마음에 드는 똑딱이 가격이 100만원이 넘어간다. ㅠㅠ

 

 

 

 

 

소품들이 구석구석 있어 돌아다니며 사진놀이 하기에도 괜찮다.^^

 

 

 

 

@ 캐논 부스의 공연 무대 [P&I 2017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던 캐논 부스..

발레, 플라멩고 등 그동안 접하기 힘든 공연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 소니부스의 플라잉요가 공연 [P&I 2017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소니부스는 길게 늘어진 천에 매달려 동작하는 공연을 선보였는데 플라잉요가라고 한다.

천에 의지한채 몸동작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지... 대단하다.^^

 

 

 

 

 

외국인 모델도 만날 수 있다. 

외국인 모델은 보기 힘들어서 그런지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다.

 

 

 

 

 

부스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분들은 모델분들...

 

카메라 장비와 사진들, 그리고 모델분들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국내 DSLR의 양대 산맥인 니콘이 빠진 것이 정말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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