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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타

[2011 서울모터쇼] 전자현악 에프샵(F.sharp)의 열정적인 공연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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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울모터쇼] 전자현악 에프샵(F.sharp)의 열정적인 공연을 보다 


2011 서울모터쇼 마지막날 일산 킨텍스를 찾았습니다.
모터쇼 관련 관람은 몇 년 만이네요.

언제 갔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

이런 대형행사에서는 다양한 공연들을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 중의 하나인데요,

전시장에서 현란한 음악 소리에 이끌려 발길을 옮기니 미모의 여성 세분이 악기를 연주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여성3인조 전자현악 F.sharp(에프샵) 입니다.

많은 인파와 무거운 카메라로 다소 지쳐있었는데
신나고 경쾌하게 울려퍼지는

전자바이올린,전자첼로,숄더키보드에 몸과 마음이 즐거워 집니다.^^

개인적으로 싱가폴의 유명한 전자바이올린 연주가 바네사메이의 한국판을 보는듯 했습니다.





 

 

 




 

 





 

전자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서지우님입니다. 






 

 





 





 

 

전자첼로의 한유라님입니다.






 

 





 


숄더키보드를 연주하는 채서린님입니다.

세 분 중에서 가장 먼 곳에서 연주하고 계서서 카메라로
잘 포착하지 못했네요.ㅡㅡ 

 



 





 

 





 

 





 

 



 

 

 




 

 






중간에 가서 에프샵이 몇 곡을 연주했는지도 저도 모르겠습니다.

단지 2곡의 연주를 관객들 틈에서 감상했는데 너무 짧게 느껴졌습니다.

그만큼 괜찮았다는 거죠.

전자현악 에프샵(F.sharp)은 2004년 클래식을 전공한 분들이 모여 결성되었다고 하니 벌써 7년째 접어드네요.

얼마 안된지 알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장수(?) 그룹입니다.^^

데뷔는 2009년 싱글앨범 [Fever] 이라고 하네요.

퓨전클래식이라는 새로운 분야의 음악을 시도하며 어필하는 에프샵.

더욱더 많이 사랑받길 바랍니다.


 

에프샵 공식사이트: http://www.seoulfusion.com/
에프샵 펜카페: http://cafe.naver.com/fsha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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