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Singapore

[싱가포르 여행] 싱가포르가 한눈에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스카이파크 전망대'

반응형

 

 

싱가포르가 한눈에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스카이파크 전망대'

[싱가포르 여행] 

 

싱가포르의 관광의 핵심은 누가뭐래도 야경이다.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전망대가 곳곳에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곳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꼭대기에 있는 스카이파크 전망대이다.

 

 

 

 

 

 

 

스카이파크 전망대는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1,2,3을 연결했는데 배 모양을 하고있다. 

멋진 모습에 감탄하고 우리나라 건설회사가 만든 호텔이라 

자랑스럽기도 한 곳이다. 

전망대 입장료는 성인 $23 싱가포르 달러. 약 2만원 정도된다. 

평일은 저녁 10시까지, 금요일과 주말은 저녁 11시까지 운영된다. 

 

 

 

 

 

전망대에 오르니 날씨가 흐려서 아쉽다. 

좀 더 빨리 왔으면 더 괜찮았을텐데 야경을 보기에 좀 늦어버린 시간이다. 

해질녘에 올라와서 노을과 야경까지 보면 더 괜찮을 것 같다.

처음에 마주한 곳은 가든 바이 더 베이가 보이는 풍경!조명을 밝힌 거대한 슈퍼트리의 모습이 SF영화에 나오는 

외계혹성의 모습 같기도 하다. 야경을 담기위해 삼각대를 가져왔지만 무용지물이다. ㅠㅠ

안전을 위해 전망대를 강화유리로 막아놔서 삼각대를 사용하지 않고 유리에 카메라를 바짝 붙여서 촬영해야 했다. 

어두워서 사진이 흔들렸다. ㅠㅠ


 

 

옆으로 이동하니 관람차 야경이 보인다. 

관람차에 타고 있는 사람들은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쪽을 보고 있을 것이다.^^

 

 

 

 

 

 싱가포르의 도심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풍경을 한눈에 관찰할 수 있어 전망대를 잊지않고 챙기는 것 같다. 

 

 

 

 

@ 스카이파크 전망대 [싱가포르 여행] 

 

전망대를 한바퀴 돌고 싶었으나 중간쯤에 막혀있다. 

바로 옆은 옥상 수영장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호텔에 숙박한 손님들만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수영장을 이용하기 위해서 호텔에 숙박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지만,

하루 숙박료가 50여만원 정도 된다고 한다. ㅠㅠ 

 

아무튼 싱가포르의 아름다운 도심의 야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스카이파크 전망대에서 

싱가포르에 대한 추억을 하나 더 추가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