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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수원맛집: 두꺼비집, 33년 전통 부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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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전통 부대찌개, 두꺼비집

[수원맛집]

 

수원 토박이인 지인이 맛있는 부대찌개집이라고 데리고 간곳은 매산초교 인근의 부대찌개집인 두꺼비집이다.

33년 전통 부대찌개인데 지금은 34년 전통일테니 정말 오래된 집이다. 부대찌개는 서민들이 예전부터 즐겨먹던

음식이라 부담없이 들어갔다.

 

 

 

 

 

 

 

1980년 부터 시작해서 33년 전통이지만 건물은 새로 증축했는지 오래되어 보이지 않는다. 

수원의 유명한 음식적인 용성통닭, 가보정 처럼 수원에 오래사신 분들은 대부분 아는 유명한 부대찌개집이라고 한다.

상호가 두꺼비집인만큼 입구에 두마리의 두꺼비 조각상이 능름하게 입구를 지키고 있다. 

안으로 들어가니 1,2층이 거의다 자리가 차서 남은 자리가 거의 없다. 수원맛집으로 소문난 곳은 맞는것 같다.

 

 

 

 

 

 

 

밥찬은 단지 3가지이다. 콩나물무침, 깍두기, 동치미. 

시원하고 달짝지근한 동치미가 얼큰한 부대찌개와 같이 먹기에는 괜찮다. 

 

 

 

 

 

 

 

 비주얼은 평범하다. 부대찌개가 보글보글 끓기를 기다린다.

가격은 1인분에 8,000원으로 다소 비싼편이라고 느껴진다.

 

 

 

 

 

 

 @ 두꺼비집 [수원맛집]

 

 

 부대찌개에는 햄, 소세지가 빠질 수 없지.

 

 

 

 

 

 

 

사골육수에 떡사리, 햄사리, 두부, 당면 등이 같이 끓기 시작하고 라면사리를 추가시켰다.

두명이서 2인분 시켰는데 남거나 모자르지않고 먹기에 적당한 양이다.

 

 

 

 

 

 

  

부대찌개를 접시에 덜어 먹어보니 사골육수와 재료가 어울려 깊은맛이 있다.

맛있기는 하지만 8천원이라는 돈을 내고 다시 오기에는 비싼듯 하다.

작년에 7천원이었는데 그 가격이 적당한듯하다.

 

 

 

 

 

 

@ 두꺼비집 [수원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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