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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강원도

강릉 짬뽕순두부 맛집 '동화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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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짬뽕순두부 맛집 

'동화가든' 

 


 

지인분이 강릉여행 후 너무 맛있다고 극찬을 한 곳이라 어떤 곳인지 궁금했던 곳이 있다. 

 짬뽕순두부가 유명한 동화가든이다. 

동화가든은 엄지네 포장마차와 함께 강릉에서 가장 인기있는 음식점이 아닐까 생각되는 곳이다.  

워낙 대기줄이 길다고 해서 미리 겁을 먹고 오픈하자마자 이곳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여행을 시작하기로 했다. 그런데 오픈 시간은 7시 이지만, 짬뽕순두부 판매시간은 8시 30분이다. 

그래서 7시에 찾기로 한 작전을 바꿔 7시 반쯤 가기로 했다. 

 

 

동화가든에 도착한 시간은 7시 30분!

나름 일찍 왔다고 생각했는데 주말이고 연휴라 그런지 앞에 대기팀만 300팀 정도 된다.ㅠㅠ

인기가 있는것은 알고 있었지만, 정말 이 정도일 줄 상상하지 못했다. 

예상 대기시간은 2시간 정도! 음식점에서 웨이팅을 1시간 이상 해본 적이 없었는데 기록을 경신한 날이다.

다행히 어떤분이 포기하고 번호표를 주셔서 1시간 반 만에 입장할 수 있었다. 

참고로 매장 입구에서 번호표를 뽑은 후 건물 밖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대기표는 4인 기준 1장이라 5인이면 2장을 뽑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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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를 만드는 곳이다. 매일 아침 국산콩으로 두부를 만든다. . 

바로 만들어져 나오는 두부라 신선하기도 하고 맛있다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별관 2층 대기실로 올라가는 계단벽에 연예인들의 싸인들이 보인다. 

 

 

별관 1층은 카페가 있고 2층은 대기실이다. 대기실도 손님으로 가득찼다. 

실내 특히 음식점 내부는 dslr 카메라를 들이대면 부담스러워하기도 해서 근래에는 핸드폰으로 종종 찍는 편이다. 

dslr카메라는 보통 35mm 렌즈를 마운트해서 가지고 다니는데 핸드폰은 사진 퀄러티는 떨어지지만 광각도 되고 줌도 돼서 

때때로 편리하다.^^ 

 

 

메뉴는 몇가지 없고 단순하다.  

메뉴판에서 짬뽕순두부 어디 있지 하면서 찾았는데 알고 보니 원조짬순이가 짬뽕순두부이다. ㅠㅠ

재료는 국내산을 사용한다. 

 

 

반찬은 3가지가 나오는데 셀프로 리필해서 먹을 수 있다. 

 

 

카운터에 키오스크에서 주문한 음식을 말하고 테이블에 앉으니 1분도 안되서 빛의 속도로 음식이 나온다. 

1시간 반만에 매장에 입장했는데 음식 나오는 시간을 오래 기다렸으면 정말 짜증 났을 것 같다.

반찬 3가지와 짬뽕순두부 그리고 공기밥이 세팅된다. 

 

 

불향 가득한 짬뽕순두부는 첫느낌이 짬뽕 같다고 할까!

붉은색의 국물은 매콤해 보이고 부추 위에 깨와 후추가 뿌려져 있고 

오징어, 조개,홍합 등의 해산물에 볶은 돼지고기, 버섯, 당근 등이 들어갔다. 

홍합은 살이 발라져있어 먹기 편하게 되어있다.  

 

 

먼저 국물부터 한입 먹어보니 알싸한 맛이 올라오는 매콤한 국물이다. 

짬뽕국물 맛이다. 국물안에 신선한 순두부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순두부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순두부랑 같이 떠먹으면 매운맛을 순화시켜준다.

 

짬뽕순두부는 맛있는 짬뽕밥에 고소하고 단백한 순두부가 풍덩 들어간 느낌이라고 할까!

맛은 있지만, 주말에 2시간 가까이 웨이팅하면서 먹을 정도의 엄청난 맛은 아닌 것 같다. 

유명한 곳이라 강릉에서 시간 여유가 되면 호기심에 웨이팅 할 수 있을것도 같지만, 

그 시간에 강릉여행을 조금이라도 더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평일 한가한 시간때는 웨이팅이 짧다고 하니 그 시간때에 가는 것이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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